요즘 빠져있는 게임들...

예전에 취향이 없어서 별로 안하던게, 요즘 이상하게도 흥미가 떙기는것 같습니다.

글카를 바꾸고난뒤, 자꾸 쓰고싶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왜비싼 글카를 사람들이 저리도 살까 이해가 안되던것이, 고사양들을 돌려보니 빠질만도 하겠다 싶네요.

몰입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요즘 게임들은.. 

물론, 저야 비싼축에도 안드는 글카고, 그것도 중고로 구입해서 쓰지만.. 그래도 돌려보기엔 충분하네요.

에어리언 vs 프레데터

안해보신 분들은 꼭 해보세요. 정말 몰입도 최강입니다. 끊임없는 긴장감에 영화에서 듣는 에어리언이 다가올때 특유의 감지센서소리.. ㅎㄷㄷ..

에너미 언노운..

상당히 재밌다고 평이나 있더군요. 저도 조금씩 해보는데, 첫화면이 거부감이 없이 빠져들것 같은 좋은예감..

크라이시스 2

이전에 나온 게임이지만, 이제서야 흥미가 땡기더군요. 글카성능이 별로라서 안하던 게임.. 내용이 1보다 더 충실한것 같고,

빠져들것 같은 예감..

콜오브 듀티 - 블랙옵스

콜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3

콜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2

콜오브 듀티 시리즈는 매 시리즈가 상당히 재밌습니다. 미션을 하다보면, 너무 상황이 빨리빨리 진행되서 정신줄을 빼놓죠. 

피어 3

호러물에 fps 를 접목시킨 작품이죠.

피어 2 를 참 재밌게 했었는데, 피어3 는 2보다는 내용이 좀 별로인듯.. 근데, 그래픽은 더 나아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