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 IT ISP 와 DNS DHCP에 관한 개념 질문드려요.

공유기의 dns설정이 있는 것은 공유기의 시간 설정이나 ddns 때문에 있는 것이지 PC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걸로 압니다

수동 DNS가 뭐죠? DNS값을 직접 넣는다는 건가요?

우선 웹에서 영어나 한글로 주소를 넣으면 DNS서버에 연결하여 IP를 찾습니다.

이것이 Domain Name Server.(IP 수동설치시 1차 DNS, 2차DNS를 넣죠.

ISP는 Internet Service Provider로 인터넷 서비스, 서버 서비스,등등을 해주는 업체이죠.예를들면 KT,나 SK등등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각 공유기는 ISP업체와 연결이 되면 IP(공인아이피)를 할당받습니다.

IP가 부족하여 공유기를 켜면 IP를 할당해주고, 공유기를 끄면 IP를 회수하여 다른 사람에게 줍니다.(유동IP)

라우터는 하나이상의 공인 아이피를 받고 이하 네트워크에 사설아이피를 할당해줍니다.

192로 시작하는(192.xxx.xxx.xxx) ip

지방의 케이블 업체(ISP)에서는 공인아이피가 아닌 사설아이피를 할당해 주는 곳도 있더군요.

DNS서버의 네트워크는 트리구조를 확장한 그물망구조입니다.

물어보시는 내용을 잘 몰라서 제 마음대로 정리해봅니다. 수고하세요.

사용자가 웹주소를 입력하면 컴퓨터는 실제 해당 웹사이트의 IP주소를 이용해서 접근해야 되기 때문에 DNS서버에 질의(쿼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선 해당 컴퓨터상에 특별히 host파일로 지정된 레코드가 있으면 가장 우선 순위를 갖고 다음에 이전에 이미 방문했을 경우 현재 세션의 DNS 캐시상에 존재할수 있습니다.(보통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 여기에서 찾지 못하면 NIC카드의 IP구성 정보에 있는 DNS 서버에 질의하게 됩니다. 보통 DNS 서버주소는 DHCP을 통해 사용자가 가입된 ISP로부터 정보를 받아 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DNS트리 구조는 아래 그림처럼 하나의 DNS서버에 모든 주소 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계층적으로 주소 레코드 정보를 보관하는 구조입니다. 클라이언트 PC가 질의를 했을시 기본 DNS 서버에서 필요한 내용을 찾지 못할 경우 그 위의 상위 DNS를 통해서 단계적으로 찾아간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만일 DNS 서버가 지구상에 하나만 존재한다면 전 세계의 PC의 질의 내용을 처리해야 하고 모든 주소 정보를 저장해야 하는데 아무리 처리능력이 높은 시스템이라도 불가능하겠죠. 또 DNS 서버에 장애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보조 DNS를 따로 두기도 하고요. 정확하지 않은 정보일지 모르지만 저도 알고 있는 내용 대충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