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중앙역...라벨의 볼레로 플래시 몹 외2편
2012.09.17 13: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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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bear 2012.09.17 13:43 -
baro 2012.09.17 13:52 태풍의 여파로 하루 죙일 내리는 빗속에서
이 프래쉬몹 두편을 보며 빙긋이 웃으며 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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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man 2012.09.17 14:45 여유만만한 삶이 부러워 죽겠습니다.
우리들도 저리 살아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좋은음악에 태풍은 잠시 잊어 버리겟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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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수 2012.09.17 15:10
부산은, 이 시간 태풍은 완전히 간 것 같군요.
비 개인 오후에 눅눅하고 긴장되었던 마음을 달래주는 DuDu님의 센스있는 플래시 몹, 대단히 고맙습니다.
특히 코펜하겐 중앙역의 몹은 최곱니다. 대중속으로 마짝 다가서려는 코펜하겐 Phil은 앞으로 더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리라 봅니다.
단원들의 생각일까요? 아니면 마스터의 생각일까요? DuDu님, X_man님.......등등,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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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willow 2012.09.17 18:25
고상하신 분들이 있네요...^^
즐거운 음악입니다만, 삶의 여유에서 나오는 이런 음악을 즐겨듣지는 않습니다.
배부른 사람들이 여유롭게 만끽하는 음악의 느낌이라서 말이죠.
저는 좀 자극적인...경쾌하거나 힘이 넘치고, 혹은 극단적 우울, 극단적 처지의 경험에서 나오는 감성적인...
호소력 짙은 음악..., 심금을 울리고 영혼을 느끼는, 아니면, 매우 경쾌한...그런 음악이 제 취향에 맞는 것 같더라구요.
매우 즐겁거나 슬프거나 감동적인....
딱, 뭐라고 정하기가 어려워서 두서없이 늘어놓게 되네요.
좋은 음악입니다만, 즐겨듣는 음악은 아니라는 거...순전히 제 멋대로의 취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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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에 눈이 번쩍뜨이네요~~ㅋ 라벨의 불레로는 영화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에서
엔딩곡으로도 유명하고 안드레 류(Andre Rieu)의 "Life is Beautiful"이란 주제의 공연에서도
엔딩곡으로 연주되기도 하고 많은 연주회장에서두 빠지지않는 곡인데 옆동네에,
저동영상을 올릴려하다가 관두었는데 DuDu님이 올리셨네요~~^^
잘보고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 라 트라비아타중 축배의 노래 정말깜짝 놀랐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