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사건 관련 의견좀....

명의 도용과 차용으로 5000만원 정도 손실을 입었고 도용이 3000 차용이 2000 입니다

위 내용 3000만원 때문에 우리는 부부가 지금 따로 살고, 추가비용이 500여만원 들어갔습니다.  애들도 이집 저집 돌아가며 살고 있습니다.

저쪽은 3000만원은 카드사등에서 나온 내용인데도 거짓이다고 경찰서에서 우기다 한소리 듣고 우리에게서는 1100만원만 빌려갔고, 통장부분은 그 쪽에서 사용한 통장 입출금 내역에는 우리가 빌려 주었다는 날짜에 돈이 입금되었고 카드사등에서 빼갔는데 저쪽은 그돈이 먼지 모르고 출처도 알수 없는 돈이다..

통장 계좌가 잘못되었다고 난중에는 우깁니다. 물론 그돈에 대한 내용의 대한 해명은" 모릅니다 " 였습니다.

물론 협박도 했었습니다. 날짜 장소까지 기억하는 우리측과 달리 저쪽은 그런적이 없다 로 맞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쪽에선 서로 좋게끝내자 라며 2000만원을 줄테니 이걸로 모든걸 쫑치자 였습니다.

카드 , 론, 3금융, 그 빛만 현재 3200만원 정도 됩니다. 우리한테 빌려간돈 그 이후 추가 들어간돈은 고사하드라도 말입니다.

이런경우 좋게 해결 보신분 있으신가요?

물론 저쪽은 돈을 안줄려고 모든걸 해논듯 싶습니다. 변호사 사무장 대동하고 왔더군요..

( 남편은 청소부 월 350정도, 아내 200정도 찬모.. 입니다. )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욕설 써도 괘안습니다. 요즘 이런 맛이라도 있어야 살죠.. 제정신 아니게 4개월 살았네요

이일로 큰넘 (고1) 여행한번 길게  82일만에 왔네요. 지금은 다행이 맘 잡아가는중이라 다행인듯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