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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삼성 슬레이트는 왜? 망했을까?
2012.09.10 13:37
독특한 것은 키보드와 태블릿을 결합하면 노트북 같은 형태가 되는 하이브리드 제품을 거의 모든 회사가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윈도 뿐만 아니다.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다. 에이수스의 트랜스포머 프라임이 좋은 예다(링크). 이제 애플을 제외한 IT 제조업체의 한 흐름을 하이브리드 제품이 차지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선두주자 애플과는 뭔가 달라도 달라야 한다는 압박 때문일것이다.
https://www.iamday.net/apps/article/talk/1687/view.iamday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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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2012.09.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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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2012.09.10 16:54
처음에 발열로 자동 다운클럭 되는게 컸죠...물론 비싸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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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2.09.10 22:46
과다한 가격 + 과장된 성능 광고 + 잡다한 문제등 문제가 심각한
100만 중반에 내놨으면 잘 팔렸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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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터스 2012.09.11 08:58
삼성은 허접한? 초기상품을 국내소비자를 상대로 비싼가격받으면서 실험한다는 느낌. 어쨋던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저런사기를 안당한다는게 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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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2012.09.11 12:06
단순 노트북이 테블릿의 급 부상에 따라 형태가 변형된것 뿐입니다.
아마 애초부터 큰 기대는 않고 시험작 수준이었겠죠.
원래 인텔 + 마소의 조합은 모바일에 최악의 조화인데 거기에 삼성이 말려든거밖에 안됨 ...
정확히 말하면 속아서 물건산 소비자만 망한거죠 뭐.. 거지 같은 성능에 발열 수 많은 문제점에도
사기쳐서 판매 한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