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범죄가 끈이지 않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갑자기 많아졌다기 보다는 정치적(?)으로 활용(?)할려고 하는 공작(?)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뉴스로 도배하는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요즘 많아진건지 요즘 그런 뉴스를 중점으로 다루는건지 혼란스럽 더군요.

밤길 다니기 무섭습니다.

이전이나 지금이나 계속 있어왔습니다.

당시에는 다른 뉴스에 묻혀 보도조차 제대로 안했던 사건까지 이제 와서 다시 재조명(?)을 하더군요.

요건 법도 문제지만 사회안전망이 더 시급한 것 아닌가요???(ㅠ.ㅠ;;;)

당연하죠 국민들이 관심 없으면 묻히는거죠 이번 사건은 아는 사람으로 부터 당해서 더욱 충격이 있는거죠

반응이 뜨거우니까 지속적으로 이런 기사가 뜰수 밖에 없죠

성범죄야 예전 부터 많았죠 근데 그런 기사 올라와도 반응이 없죠

이번은 사건이 너무 놀랍잖아요

성범죄자들에 대한 처벌과 관리가 타국가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미흡합니다.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나 대책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젊은태양님 말씀과 마찬가지로 이번 나꼼수를 들어보시면 요번 집중보도 배후에 숨겨진 의도도 파악하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언론이 너무 자극적인 내용으로 기사화 하는것도 심한듯

전에도 이정도는 성범죄들이 나왔는데....

언론부터...정치권부터 너무 설치는것을 보면....누가 이득일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한마디로 언론들의 시선돌리기죠

이게 어제 오늘일인가요?

아니 예전에는 훨씬 더 심각하고 더 많았죠

그런데 왜 아동 유괴 사건, 성폭력 사건등등

툭하면 중요한 정치적 이슈가 있을때마다 이런 뉴스가 데자뷰처럼 불거져 나올까요?

(지금은 민주당 경선 + 독도 훈련 문제 + 안철수 협박 사건 등등이 있죠)

예전 용산 참사 사건때 용산참사 집중 이슈화 막을려고 청와대에서 기획하여

뉴스는 새로운 뉴스로 도배하여 막으라던 유명한 사건이 있죠

뭐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없으면 만들어 내고 그것도 없으면 연예 특종이라도 터트려서 시선을 분산시키는것...

kbs에서 며칠전 국회에서 특검 통과된 내곡동 특검 사건은 앵커 혼자 궁시렁 거리듯

약 7초 정도 쒸부리고 그냥 넘어가더군요

국민들 입장에선 개인의 성범죄 사건과 국가권력의 범죄중 무엇이 더 알권리 차원에서 중요할까요?

언론과 권력이 국민들 간보는 식으로 툭하면 눈 가리고 아옹하는 개짓거리에 

국민들도 덩달아 놀아 나는 꼬라지도 한심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이게 국민 수준에 딱 먹히기 때문이죠

아젠다 셋팅

정치권에서 시선 돌리기로 언론 플레이 하는듯....

영화[부당거래]보다 현실이 더 영화같다는 생각입니다.

거기서는 국민들 시선을 돌리려고 아예 범인을 조작하고 사건을 만들어내는데 그게 영화같지 않고 진짜 현실같더군요.

박통이 구데타직후 제일먼저 장악한것이 방송국....

선거철이라서 더욱 도드라져 나와 보이는듯합니다.

미국처럼 집중앙에 통제기두고 거리 이상 이탈하면 벨이 울리고 몇초안에 복귀 안하면 경찰 출동하는 시스템으로 가야 합니다.

돈은 국가에서 노역할곳을 만들어 거기로 가면 되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 관리하면 됩니다.

정신과 적인 치료와 약물도 병행 해야 한다 봅니다.

선거와 별개로 꼭 해야 하는 그런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