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먹어님 뭡니까?
2012.09.07 20:56
난 또 오래된 회원인 줄 알고..
이번 주 가입한 신규 회원이시네요?
저는 또 저를 잘 아는 과거의 윈포 회원인 줄 알았더니..
지금 제가 느끼는 이 감정을 의외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허탈하다고 표현해야 하나요?
졸지에 2006 년 - 2010 년 10 월까지 사생활 강제인증...
제가 프랑스나 필리핀으로 가서 동기들, 교수님들 동영상 찍어서 인증하는 일은 없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프랑스까지 가는 비행기값 비쌉니다. (왕복티켓이 싸다고는 해도 부담스럽습니다. 게다가 제가 이제 과거에 배운 불어를
많이 잊어버려서 불어로는 의사소통도 안되는데 프랑스 넘어가면 긴장 탑니다.. ㅋ)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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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2012.09.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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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요 2012.09.07 21:09 진짜 아까 마지막 덧글에 부산대 심리학과 학번 쓸 뻔했습니다. 쓰려다가 너무 바보짓 같아서 그만둠..
지금 여기 내 대학 동기들도 혹시 있을 지도 모르는데 보고 있으면 얼마나 웃길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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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Csecret 2012.09.07 21:15 참 인증도 여러가지로 할 수 있다는걸 알게해 줘서 고맙습니다.
아! 묻고 싶은 말.... 잠 안자고 사시는 비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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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요 2012.09.07 21:17 사람이 잠을 안 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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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먹어 2012.09.07 21:23 부산대 나오면 잠 안 자니?
그거 참 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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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요 2012.09.07 21:28 뭐 원하시면 쪽지로 제 실명과 부산대 학번 보내드립니다. 외국에서 공부했을 때 동기들 이름이랑
교수진들 이름, 국적까지 쪽지로 다 보내드릴게요, 그래도 못 믿으신다면 진짜 동영상 찍어 인증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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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골통 2012.09.07 21:26
온라인상 에서 이런저런 사람들 많이 만나고 합니다.
그사람들중 소수의 분들이 자기와 전혀 다른문화의 사람을 이해를 못하고
자기와 맞추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익명님 그냥 무시하는 수 밖에 없어요.
일일이 그네들 댓구에 답하는 것은 참 부질 없는 일인듯 합니다.
벌써 가을이군요 낮과 밤이 너무나 달라서 건강 해치기 쉽습니다. 건강챙기시고 즐겁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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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2012.09.07 21:31 국가만 국민관리 해주는것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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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먹어 2012.09.07 21:34 이제 자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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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쥐 2012.09.07 21:35
엿먹어는 너나 쳐자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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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4 2012.09.07 21:39
익명님참으세요..그리고 죄송한부탁드려도될런지..서버 2012 한글판 다운받는곳주소좀알수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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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요 2012.09.07 21:41 민감한 시기이니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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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먹어 2012.09.07 21:41 그래 우리 모두 이제 자자!익명요야!
너도 자렴!
너의 댓글 진짜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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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요 2012.09.07 21:44 이 무슨 주객전도인가? 최대한 예의를 갖춰 응대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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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꺼비 2012.09.07 21:55
그 양반은 술 한잔 드시고 쓰셨나 봅니다.
아이디도 엿먹어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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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sung 2012.09.07 22:05
엿먹어 라는 아이디만 봐도 웃음이 나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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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10 2012.09.07 22:20 고생하시네요.
익명요님이 제기 당하는 의혹이 있으셔다 치더라도 지금은 참 고생하십니다.
요즘에 왜 갑자기 시비조의 글이 많아졌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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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2012.09.07 22:23
닉부터 병맛 작렬
걍 상대 하지 마세요.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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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 2012.09.07 22:52
7080듣고 있는데 뭔일인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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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raft 2012.09.07 23:44
참을 인자 3개 쓰시고 참으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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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간트 2012.09.08 01:11
엿먹어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떤 피치못할 사정으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아온 사람 같습니다.
병원을 알선해 보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연민의 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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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희망 2012.09.08 02:08
엿먹어님 익명요님 안티팬? 그렇게 인증하고 신고하면서 될듯.
즐거운 주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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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staticvoidMain() 2012.09.08 11:58 annonymou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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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 2012.09.10 17:05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
저런 인간들 일일이 응대해주면 오히려 그맛에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정신말종 환자들이므로..
무시하는게 젤 낫습니다~~
혼자서 엿드시지 엿 안좋아하시는 사람들까지 왜 엿먹일려고 난리를 피는건지..
참으세요
참는자가 이기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