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가정
2012.09.01 09:22
ㅋㅋㅋㅋ
우리 윈포 회원님들도 싸우지 말고 화목하게 지내요^^
댓글 [8]
-
차니19 2012.09.01 09:31
-
Cash 2012.09.01 09:52 ㅋㅋㅋㅋ아내말을 잘들어야지화목한가정(?) ㅋㅋ
-
Xeon 2012.09.01 10:19 주는대로 먹어라가 죽는대로먹어라로 보인나는 사이코패스인건가 ㅜ.ㅜ
-
인망이 2012.09.01 10:39
맞는 말 ~^^
-
나는 Boss 다! 2012.09.01 11:12 나도 언젠가 쓸모가 있겠지...라니
아이는 테어나면서부터 부모에게 "따듯함"을 주고 그 가정에서 웃을꺼리를 만들어주며
"사랑"이 뭔지를 알게 해주는데...
도데체 아이를 뭐라고 생각 하는건지...그저 짐일뿐 인가?
아무 쓸모없는 그런거?
전체적인 느낌은 아내에게 잡혀사는 공처가와 대가센 여성이 전권을 휘두르는가족?
아이에게도 아이의 존제이유 분명히 있다 "쓸모" 를 논하다니...절대 아이의 생각은 아님을 전재로
-
익명요 2012.09.01 13:42 저 가족의 재미를 위해서 일부러 맞춰입은 가족티에 너무 진지해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 아이의 어머니도 남편더러 진짜로 주는 대로 먹으라고 말하려고 저 옷 입고 있는 것도 아닐 테니.
-
나는 Boss 다! 2012.09.01 14:53 충분히 그 의도는 짐작할수 있습니다 ^^
다만 아이의 어쩐지(개인적 느낌상) 의기소침한듯한 모습과 왠지 한쪽으로 밀려난듯한...
다만 보여지는것과 드러나지않은모습이 "화목" 한듯 보이기만한것은 아닌가 싶어 사족 달아봤습니다.
진지해질 필요는 없을겁니다만...그렇게 느껴져서요
다들 "진지해질 필요없는것"이라 그런지 그저 간과하고 지나치는듯 해서 말이죠 ^^
마치 굶어죽는이가 넘쳐난다는 북한 그러나 홍보를위한 그림속에는 전혀 없는것처럼 말이죠
그것이 진실인지 단지 우스개인지 저의 우려가 사실일지는 모르는일 이니까요 ^^
-
done 2012.09.01 15:17
집사람과 보며 한참 웃었네요..
아내말을 잘 듣자.... 불멸의 진리 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살다보면 느끼게 됩니다. 60 중반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헉 ! 그런데 사진속의 여자분이 평소에도 잘 차려 주는것 같네요. 남자분 옆구리 살이
만만치 않은걸 보니까요. 잠시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내말 잘듣는게 진리인듯^^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