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잔바람에 휘둘리지 말고 큰 바람에 두리 둥실 실려 멀게 보시는 혜안이...
2012.08.28 12:48
이글은 5월쯤에 올린 글입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워 다시 복사하여 올립니다.
나만이 아닌 남을 위해 아량을 베푸는 것은 특히 댓글은 돈도 안드는데 왜그리들 선플이 아닌 악플들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전 컴약 30년 다루었습니다. 인터넷이 대중화된지야 얼마 안되었지만 서도 발전은 정말 엄청나네요.
전 한번도 익명의 인터넷이라도 욕 한마디 한적 없습니다. 굿이 그럴 필요 없고요 상대가 나를 깐다고 굳이 나까지 에너지 낭비 할 필요없지요.
온갖 군상들이 많지요.
워낙 개성들이 강하니까요.
자기의 생각을 얘기 하는것 까지야 좋은데 남에게 아예 인식시키려 하니 문제의 단초가 되겠죠.
셋만 모이면 자기편 만들려 하고,
그 모든것이 이기심이 지나쳐서 그렇겠죠.
이기심이 없으면 생존 자체가 문제가 되니 없어도 안되지만 우리 사회는 너무 넘쳐서 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대부분의 윈포 회원님들은 항상 고맙게 생각하리라 봅니다.
너무 칼바람같은 댓글에 마음 쓰시지 말도록요.
인터넷 자체가 안보이는 곳이니 다들 책임감과 도덕성을 상실하는 것 같습니다.
안보이는 곳이 더욱 중요한데 그렇지가 않네요.
같은 아침 이슬을 먹어도 젖소는 우유를 독사는 독을 생산한다 하지요.
아무리 나쁜 댓글도 걸러서 들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 댓글이 안 달리는 것이 최상이나 어디 사람 인심이 다 나와 같겠습니까.
극히 일부가 그러는 것을 요.
최진실 등이 자살 까지 했는데요.
남에 대한 얘기는 정말 무책임하게 하면 안되는데 다 똑같은 군자는 아니니까요. 소인배도 있고 장돌뱅이도 있고 하지요.
걍 군자가 허허 웃고 마는 여유가 필요한 작금의 현실인 것 같네요
자 모든 분들 분발하시고 일희일비 마시고 크게 웃고 크게 생각합시다.
주제 넘은 글을 올린 것 같네요.
제 댓글에 욕해도 좋고, 저를 까도 괜찮습니다. 아무말들이나 하세요. 스스로의 책임은 항상 생각하시면서요.
넘 길었네요. 모든 것이 사족인 것을 쓸데없이 또 제가 ㅉㅉㅉ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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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ls 2012.08.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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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을볕 2012.08.28 12:57
최근의 분위기는 이런 선의의 글도 존재할 수 없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받은 충격이 넘 컸는지
이런 글을 보면 반가운 마음입니다
우리 사회가 극심한 경쟁에 몰리다 보니
공동체의식이 없어지고
나만 살자가 판치는 사회로 가고 있딥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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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을볕 2012.08.28 12:59
댓글 수정이 안됩니다
마지막 문장 삭제가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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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u 2012.08.28 12:59 아래 글은 과거 PC통신 시절에 씌여진(작자 미상) 글인데 현재까지도 유효한 글이어서 제 블로그에 올려놓고 있던 글입니다.
천하님 글에 덧붙여올려 봅니다. (아마도 어디선가 한번쯤 다들 본 글일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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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켓이란?
1. 네티켓이란?
네 티켓이란 네트워크(network) 상에서의 에티켓(etiquette), 즉 우리들이 가상공간 안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말합니다. 가상공간은 문자를 근간으로 의사전달이 이루어 지고, 즉각성, 익명성, 파급력 등의 가상공간이 가지는 특성으로 인해 예기치 않았던 결과 가 초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가상공간의 특성을 이해하고 네티켓을 지키는 것은 이제 전세계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정보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버지니아 셰어(Virginia Shea)는 "네티켓의 핵심적인 원칙(The Core Rules of Netiquette)"에서 네티켓의 기본원칙으로 다음과 같은 10가지 원칙을 들고 있습니다.
1원칙. 인간임을 기억하라.
2원칙. 실생활에서 적용된 것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3원칙. 사이버 스페이스 어떤 곳에 현재 자신이 접속해 있는지를 알고 그런후 그곳의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4원칙.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5원칙. 온라인 상의 당신 자신을 근사하게 만들어라.
6원칙.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7원칙.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8원칙.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9원칙.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말라.
10원칙.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1원칙. 인간임을 기억하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의사를 전달할 수 있으며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점으로 인하여 가상 공간에서 실생활에서는 하지 않을 무례한 행동을 하면서 그러한 행동이 용납될 것이라고 착
각 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컴퓨터 스크린을 통해 대하고 있지만 우리가 상대하고 있는 것은 나와 같이 살아있는 실제 인간이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상공간에도 보이지 않는 실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온라인 상에서 글을 게재하거나 메일을 보낼 때 "나는 지금 사람의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고 있다"라는 생각으로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2원칙. 실생활에서 적용된 것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가상공간은 "가상의 공간"이므로 윤리규범을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가상공간에서의 행동규범은 가상공간이 가지는 특성으로 인하여 세부적인 면에서 실생활에서의 행동규범과 다소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적절한 지가 쉽게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실생활에서의 행동규범을 기준으로 삼고 행동하면 됩니다.
3원칙. 사이버 스페이스 어떤 곳에 현재 자신이 접속해 있는지를 알고, 그런 후 그곳의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네티켓은 영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영역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행동이 다른 영역에서는 몹시 무례한 행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영역에 따라 지켜야할 네티켓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현재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영역이나 활동에서 요구하는 네티켓을 파악하여 적절히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4원칙.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메일을 보내거나 게시판에 글이나 자료를 올릴 때 다른 사람들의 시간에 대해 충분히 배려를 해야 합니다. 글이나 자료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그 자료를 받는 사람들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배려할 책임이 있습니다.
5원칙. 온라인 상의 당신 자신을 근사하게 만들어라.
온라인 상에서는 직접 그 사람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양이나 행동보다는 그 사람이 쓴 글로 그 사람을 평가하게됩니다. 따라서 온라인 상에서 글을 쓸 때에는 실생활에서 보다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욕설과 비방으로 채워진 글은 누워서 침뱉기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6원칙.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가상공간의 힘은 바로 수많은 사람이 그것을 공유한다는 데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질문을 하면 다양한 지식을 가진 수많은사람들이 그 질문을 읽게 되고, 그들 중 일부만이 답을 한다고 하더라도 세계의 지식을 모두 모아놓은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무언가를 공유하고자 할 때, 남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가 가진 지식이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며, 이는 네트워크의 오랜 전통으로서 세상을 좀 더 나아지게 만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7원칙.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발전적인 논쟁은 권장되어야 하지만, 감정을 절제하지 못한 상태의 논쟁은 서로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쓸데없이 기력만 낭비하는 소모전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 얼굴을 직접 대면하지 않은 온라인 상의 논쟁에서는 특히 감정을 절제하고 차분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8원칙.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익명성과 엄청난 파급력을 특징으로 하는 가상공간에서는 특히 상대방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마음가짐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상대방의 사생활을 최대한 존중하고 다른 사람의 신상정보를 도용하거나 무단으로 공개하여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도록 합시다.
9원칙.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말라.
가상공간 내에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가상공간에 대해서 좀 더 잘 안다거나 더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자신의 힘을 함부로 남용해서는 안됩니다.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을 기억하십시오.
10원칙.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누구나 처음엔 네트워크의 초보자였습니다. 누군가 실수를 할 때 사소한 문제라면 관용을 베풀고, 중대한 문제라고 하더라도 몰라서 저지른 실수라고 가정하고 신중하게 생각하여 정중하게 지적하도록 합시다.
네티켓은 오직 하나의 정답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상공간 안에서 지켜야할 원칙들을 나름대로 만들고 그것을 지켜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 다함께 건강한 사이버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보리아빠 2012.08.28 13:04
DuDu 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이글 퍼가도 되나요? 너무 와닿는 글 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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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u 2012.08.28 13:05 저작자가 누구인는지 모르지만, 좋은 글이니 퍼가셔도 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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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Max 2012.08.28 14:38
저도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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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요 2012.08.28 13:09 그 시절엔 이게 통했는데 지금은 뭐.. '여자를 합법적으로 강간하는 방법' 이 따위 쓰레기 글이 일간 추천 베스트에 올라오는
세상입니다. 그 단적인 증거로는 '네티켓' 이라는 단어 자체를 이제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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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bear 2012.08.28 16:05 이렇게 좋은글을 윈포에두 아주 잘보이는곳에 올리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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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 2012.08.28 13:06
두리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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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요 2012.08.28 13:10 사실 맞춤법대로 하자면 두루뭉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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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 2012.08.28 13:47
두리[명사]+뭉실[부사] 를 조합하여 사용되던 단어(은어)가 이제는 표준어로 되었습니다.
두리뭉술 = 두리뭉실 같이 통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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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08.28 13:21 윈포에서 보스란 인간만 사라지면 만사 조용해집니다.
항상 뒷불을 지피는인간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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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12.08.28 14:11 인증툴 챙기러 왔으면 조용히 갖고 꺼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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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08.28 14:31 윈8자체에 관심이 없는데 인증툴이라니 ㅋㅋ 윈8과 인증툴엔 관심없슈.너나 윈도우인증툴 잘챙기고 꺼지시오.
정치에 목멘 인간들 언제 정신차릴래..
참고로 회원님들 이 인간은 정치적으로 저와 트러블일으킨 종자입니다.골통중 보스아래급이지만
이인간도 coll과 같은급 보스뒤에서 살살 받쳐주고 하는 인간이죠.
세리아 나올때 큰소리치더만 보스나오더니 뒤로 빠져같고 저런인간들은 언제 철들지ㅈㅈ
누구말처럼 몽둥이가 약인데...내앞에서도 당당할수 있을까 보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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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12.08.28 15:19 골통중 보스 아래급?------ 과찬이십니다.
coll과 같은급?------부끄럽군요.
제가 철들길 기대하지 않으시겠죠?
몽둥이가 약이다?-------저 어려서부터 항구도시에 살다보니 엄청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 몽둥이로는 안됩니다.
설마 귀환한 왕앞에서 당당할 자신은 없군요.
그러니까 인증툴 나오면 갖고 꺼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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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8 15:47 암튼 멘탈이 없어선지 참~~~ 두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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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포터 2012.08.28 16:01 아! 그놈의 개대가리 진짜 여러군데 쏘다니고 있네!
사람들 대화하는데 끼어들지 말고 우리끼리
저리로 가서 다이다이하자니까 말 되게 안들어 쳐먹네!
여긴 사람들이 건전한 대화를 나누는 곳이니까
저리로 가자! 동물이나 짐승이 낄 자리가 못돼!!!
내가 다른 사람들 건전한 대화하는데 끼어드는거
제일 싫어한다고 했쟎니!!!
※ 덧붙임 : 형아가 알바해서 개목걸이 사다 놨다!
여러 회원님들 죄송합니다!
개줄이 낡아서 끊어지는 바람에 이놈이 이곳 저곳
날뛰어 다녔습니다.
그토록 사람들 사는데는 가지 말라고 주의를 줬는데도...
이제 다시 개줄에 묶어 놓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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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하나 2012.08.28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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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8 17:44 대화명은 바뀌었지만 누구인지 압니다.
그리고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또 그짓거리래요?" = 그 앞에 언급하신 "그자는" 을 지칭 합니다.
떠난다 해놓고 그냥 버팅기고 그럼에도 떠나게했다 욕하고
그리고 또...되풀이하여 "떠난다" 하고 추종자들은 "떠나게했다" 라며 다구리하는
그짓거릴 또 했다더냐고...하는말 이었습니다.
님께 "그짓거리" 라는 말을한거 아닙니다.
저 그렇게 막나가는놈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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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하나 2012.08.28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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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9 08:44 길게 말하지 않아 오해는 생길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짧고 간결히 말하려다보니...
예 변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말하고자하는 본의보단 그저 몇개의 단어가 중요했다 라고 한다면
저역시 그에 연연하고싶지는 않습니다,
본래 처음의 인연이 그랬으니까요
없는말 지어내는것도 하기싫은 사람이고
딱히 누군가와 친분을 나눔에도 서투릅니다.
따라서 이곳에서의 활동시간은 길지만 딱히 친분있는사람역시 거의 없죠 ^^
구차하게 알아달라 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자잘한 인연이라하여 정리 하시고싶으시다 하시면 따라드려야죠
다만 "오해"를 품은체 그래야만 했는지는 아쉽군요
아무리제가 다구리를 당하는 상황이라도 제가 패야할놈인지 아닌지 정도는 압니다.
제가 그렇게 둔하던가 싶네요
"떠난다" 말하고 잠수타며 사태 조율하는행위
처음 그걸 알려주신분 그분이 아닌지 그걸 잊으신건지 싶습니다.
이전의 같은 인물의 같은 상황속에서 그 "꼼수"를 알려준분이 마음하나 님 이셨고
그부분에 비분강개하여
저를 성토했던 사람들에게 "쑈"하지말라 했던기억 없어졌나 봅니다.
힘들때 곁에 있어주신분 감사한기억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억하심정으로 그런분께 "막말"을 했다고 생각 하시는지...
그 오해가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여하튼 원하신다면 그 정리 받아들입니다.
모쪼록 안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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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포터 2012.08.28 17:56 밥먹고 왔냐?
나도 좀전에 밥먹어서 배부르니 소화 좀 시켜야겠다.
군에 있는 동안 손가락이 다 굳어서 타이핑이
제속도가 안나오니 연습도 겸해서~~~
너 막나가는놈 맞아!!!
들이댈곳 제대로 가리지 못하고 이곳저곳 기웃대는
이웃집 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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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람 2012.08.28 13:35 저도 인터넷 태생기 바로 전, 일명 "피시통신"이라는 시절을 약2~3년여 경험했고 지금에 이르렀는데,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특히 댓글란을 보노라면 정말 네가지 없습니다.
본문의 필자나 댓글란에서 대화소통하는 사람에 대한 방자함은 도저히 못말릴 천박스러움이 너무 많습니다.
오프라인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없는 말 그대로 사이버 공간인 온라인에선
말 뿐이 아닌 진솔한 "상호존중"이 필수인 게지요.
간만에 좋은 말씀 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