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뭔가 세리아님이 근본적으로 착각하시는 것..
2012.08.26 21:44
세리아님은 자기 자신이 초연하며 바른 견해를 갖고 있어
모든 사건에 초연하고 고정불변하는 나에 대한 집착이 없어 자존심이란 게 거의 없다면서..
왜 자존심이 없고 대수롭지 않게 사과할 수 있음을 그리도 여러 번 강조를 하시는지?
자존심이 없다는 건 상대방의 평가에 온전히 자신을 맡긴다는 겁니다.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나라는 실체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자꾸 불교 경전만 보다 보니 불교 경전의 용어에 파묻히셔서 잠시 판단착오가 일어나신 거 같은데..
제가 믿는 천주교 성인의 말씀으로 이것을 분명히 짚어 드리겠습니다. 진짜 자존심이 없다는 게 무슨 뜻인지...
천주교에 소화데레사라는 프랑스 여자 성인이 있습니다. 그 분이 하신 말씀에..
' 저는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어떤 사람이 누군가를 무시하기 위해서는
그 순간 그 사람을 기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남들에게 기억되는 것조차도 과분한 사람입니다.
저는 다만 하느님 안에서 잊혀진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게 자존심이 없는 거고
이게 불교 용어로 무아.. 의 상태가 된 겁니다. 님처럼 바락바락 자존심 없고 쉽게 사과할 수 있다고 기를 쓰고
목청이 터져라 외치는 게 자존심이 없는 게 아니라..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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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 2012.08.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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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요 2012.08.26 21:51 일단 저는 종결하겠습니다. 저 사과가 진심이라고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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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 2012.08.26 21:51
지금까지 올린 글 중에 대괄호가 가장 적은 걸 보면 ^^ 좀 정상으로 돌아오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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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K군 2012.08.26 21:55 저도 원래 저 정도 바라고 있었어요. 세리아님께는 저도 여기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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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아빠 2012.08.26 22:01
공개 사과글 올렸으니 이쯤에서 그만들하시고...
종결짓고 싶으시면 이런글도 이젠 그만 올라왔으면 합니다.
이젠 집주위나 한번씩 둘러 보세요들...태풍 피해 최소화해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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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2012.08.26 22:02
커뮤니티 게시판이 좀 진정됏으면 합니다.
이젠 그만접고
윈도우포럼이 지식을 얻고 그지식을 활용하는 포럼이됏으면합니다.
위만보시지말고 아래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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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12.08.26 22:03 이제 종결인거죠?
이젠 설레는 마음으로 카조님이나 기다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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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6 22:08 누군가에대한 잘잘못은 "가정문"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것이 옳고 그름의 판단을 위한 가정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저는 누구는 옳고 누구는 그르다 말하지않으려고는 나름 노력 합니다.
단지 그것이 눈에 보이는 유형화된"사실"에 기초하느냐 아니면 "내 생각에" "예상에" 그럴것이다 라는것에 기초하느냐
라는것이 차이 일겁니다.
파워유저가 "기분 나빴을것"아니냐...라는 가정으로 제가한 이의제기는 묵살 되었고
아울러 마냥 막말에 욕설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저에게 하는 막말과 욕설...은 누구를 기분 나쁘게한것 인가요?
그렇다면 그 막말과 욕설을 했던 사람들은 저와 같은짓을 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건 누워서 침 벹은거나 다를바 없다는말 입니다.
개인적으로 세리아의 반응은 애매합니다.
막말에 욕설 들으면 그에 반응은 거의 일관적 일텐데...
모르는척 아닌척 무관한척 하거든요
그것이 초월해서 인지 단지 "척" 하는건지는 역시 그 자신이 아니라 모르겠구요
개인적 관점에선 "척"으로 보이지만 그건 순전히 저만의 "가정" 일뿐 사실이라 말할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눈에 보여진 들어난 사실이 아닌 부분은 "추측" 만으로 이렇네 저렇네 하여
그 추측을 토데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건 성급하다 생각 합니다.
그 추측 이란것은 다 같지는 않을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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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willow 2012.08.26 22:12
논쟁을 즐기시는 것 같은데, '익명요'님도 고집이 약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유식하기도 하고요.
보통 스스로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거기에 자기고집이 센 사람들이 자신감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비꼬는 건 아니고요(그렇게 들릴 수도...), '익명요'님은 지치지도 않는 의욕이 넘치는 것 같아서요. ^^;
일종의 승부욕같은 것 말이죠. 한번 물면 쉽게 놓지 않는 근성같은 거요...^^;
'세리아'님 이야기는 그 분의 '사과문'으로 이제 그만 덮고 새로운 주제로 열정을 발산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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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요 2012.08.26 22:16 유식한지는 잘 모르겠고, 고집에 논쟁 즐기는 건 맞습니다. 이제 늙어서 ? 좀 수그러들었죠. 20 대 시절엔 참.. 그랬었죠.
승부욕이라기 보다는 컴퓨터 개인작업 외에 제가 방문하는 커뮤니티가 이 곳 포함 2 군데 밖에 없기 때문일 겁니다.
딴 사람들은 다른 개인적 흥미와 관심사를 채워주는 웹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니 압도적으로 눈팅족이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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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2.08.26 22:59 그렇죠.. 누가누가 더 잘났나 싸움이죠..ㅡㅡ
아주 보기 거북합니다.. 그냥 저사람의 소견은 그런갑다~ 하고 넘어갈줄도 알아야지..
무조껀 말꼬리 잡고 질질 끄는것 보면 참..어린애 싸움도 아니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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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2.08.26 22:20
익명님이 사과글을 접수 하고 접는다고 하시니 이제는 스스로 질서가 잡히겠습니다.
회원들 스스로 한발 양보하시면 이또한 좋지 않겠습니까?
주말 좋은 밤들 되시길...
아이들이 고장낸 마우스 뜯어서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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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08.26 22:28 조용해진거 같으니 다시 윈랩으로^^
보스야 담에 올땐 없어졌으면 해 선거철에 또 설치겠지만... 골수야당 매니아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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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6 23:15 암튼 "윈포" 망하기만 바라는 저런 족속들...하루빨리 사라져야 하는데...
망해라 망해라 악담에 저주만 하는것들이 마치 윈포를 위한듯 위선떠는 꼬라지 들이란... ^^
가거든 오지마 개찌레기 기튼 자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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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08.26 23:24 니가 있음 윈포앞길 훤하다 젠장 중요한 너를 살려두고 있는 귯듀가 있으니 정치에 윈포가 타격이 올거야 알겟니
좀더 두고보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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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2012.08.26 23:27
이분 아까 댓글에 막말하고 욕한다고 나무라던분아니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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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6 23:44 그분 이 아니라 그"놈" 입장에서 쓴글 이구요 ^^
재는 여기 윈포 망하라고 이곳에 글게시한 개찌래기 라서요
<나름 개그 입니다> 라는 비아냥을 개그처럼 페러디 한겁니다.
사피귀정 이라고 할까 하지만 이 역시 저의 정당화 입니다.
논리적 덧글과 오는 방망이에 대응하는 홍두깨를 혼동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조용해지니 또 간다는데 "그래 잘가 또봐~" 할만큼 저는 인격수양이 잘되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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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2012.08.26 23:49
그럼 다른님들의 기분을알겠군요 지금은 님의 마음과 심정이 그리고 개찌레기 가튼 자식아.. 라고한 님의 심정이
다른님들의 심정과 비슷할겁니다.. 그님들도 지금 님과 같은심정이기에 그리들말한거죠
혹시 님은 남이하면 분륜이고 내가하면 로멘스다.. 라는 건 아니시죠? 사필귀정은 남에게만 해당하는건아닙니다.
모든이들에게 해당하는거죠 혹시 나는아니겠지 하는건 아니신지..
이제 세리아님도 사과도하셨고하니 님도좀 자제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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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7 00:07 저는 저들을 욕하고 저는 그욕을 먹지않겠다 라는 심보를 갖지는 않았습니다.
말씀하신 의도는 그저 짐작만 합니다만
제가 진창속으로 들어갈땐 (막말로 받아칠땐)
저역시 그 욕을 달게먹을 마음으로 그리 합니다.
저의 막말한 행위는 더 신랄하게 까 주세요
그부분을 이해해달라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걸레 라는것이 오물을 닦으면 원래 같이 더러워지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전 다만 걸레정도면 딱 맞는위인 입니다.
그래서 진창을 알고 뛰어든거구요
따라서 욕먹을 각오하고 하는행위 입니다 ^^
타당한 이유로 욕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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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08.27 00:11 자신도 모르는 1급 윈포의 분란행위자.
귯듀가 문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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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다쳐 2012.08.27 00:32 그러니까 욕을 진탕 먹고 싶으니 열심히 해 달라는 뜻임?
그럼 해주지 뭐. 돈 드는 것도 아닌데.
보스 이 병신같은 놈이 자꾸 사건을 키우고 있어요.
그냥 조용히 입쳐닫고 있으면 내일 아침이면 모든게 새로이 시작되건만
계속 아궁이에 쏘시개를 꽉꽉 채우고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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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포터 2012.08.26 23:45 짜식이 급해지니 이젠 제법 욕설을 쓰기 시작했구나.
너만 사라지면 다 해결된다 짜식아!
그럼 나도 눈알 아프지 않게 눈팅족으로 되 돌아갈거고 말이다. 짜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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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휘 2012.08.26 23:48
보스만 사라지면 다 해결될텐데 왜 그걸 모를까.. 참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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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6 23:50 니들이 더 불쌍한거야...^^
뭐가뭔지 구분조차 못하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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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다쳐 2012.08.27 00:18 그래서 구분할줄 아는 너는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이판에 뛰어 들어서 욕이란 욕은 죄 쳐먹고 있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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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6 23:48 넌뭐 다를줄 아니? ^^
다구리 못하게되서 맘 아프겠다.
어서 썩 꺼지렴
횽은 윈포 초창기부터 아직까지 건제하다
눈팅족이면 가만 있기를 하던지 반박할게 있으면 반박을 하던지
막말에 욕설밖에 다른글은 전혀없는 너같은 애들이 문제야
운영자도 니들을 젤 골치아파하고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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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포터 2012.08.26 23:51 빙신이 이제 기운 딸리니까, 운영자빽 믿고 또 까불기 시작 한다.
니 자식놈들이 불쌍하다 짜식아.
이런 개같은 애비 밑에서 큰다고 생각하니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다 짜식아!
학교에서건 어디서건 쪼다같은 새끼들이 배경 밑고 설치더라.
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빙신같은 놈들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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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08.26 23:52 ㅎㅎ 귯듀가 너는 괜찮고 회원들이 젤 골치아파해 ^^
참 친한가보구나...우리 귯듀 어찌 저리 될을꼬.ㅈㅈ
그래 그거 믿고 설치니...알만하다..
저거 돼지야 뭐야 눈깔하곤...잠좀자 잠을 못자니 항상 그렇지..저 꼴이나 똑같을거 같애..불만있냐
불만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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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7 00:11 저리된게 니들때문 이라니까...운영자 한테까지 막말하는 너! 같은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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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다쳐 2012.08.27 00:15 남들 그렇더라도 운영자와 친함을 유독 강조하는 너라도 좀 좋은말 쓰면 되쟎아.
병신 인증하지 말고 그냥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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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휘 2012.08.26 23:52
뭐래 찌질이가... 친목질 자랑하고 있네.. 커뮤니티 망조중 하나가 친목질 자랑하는놈인데 ...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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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휘 2012.08.26 23:56
자랑할게 그렇게 없어서 운영자랑 친목있다고 자랑하는 꼴 보면 중2병 생각밖에 안드네..
진짜 불쌍하다.. 자랑할게 그리도 없으면....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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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7 00:10 막말하는놈이 그중 으뜸 이라니깐 무슨 친목타령...
나? 우선적으로 강제 개정삭제된 경험이 있거든
그게 니들같은 악성종양들 등쌀에 그랬다는거나좀 알아
귀환이는 여기 망하라고 떠들던애가 두껍다 그 철면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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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휘 2012.08.27 00:12
?? 어쩌라는거지? 계정삭제를 당했던 뭐를 어떻게 당했던..
커뮤니티 망조 1순위가 너같은놈이야 멍청아.. 정게에서 놀면 거기서 짱박혀 있던가 나와서 발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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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08.27 00:12 누구땜에 그런건데^^ 1급분란조정자 귯듀가 꼭두각시된 너의 만행을 어찌 다 말할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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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다쳐 2012.08.27 00:13 보스야! 진짜 너도 대책없는 놈이다.해서는 안되는 금기를 들먹이니 말이다.
운영자와의 친목을 무기로 삼으면 여기 회원들이 굽신거려 준다던?
꼴값 좀 하지 마라.
니 나이가 몇살인데 혼자 해결 못하고 배경을 들먹이니.
흡사 동네 골목에서 옆집애에게 한대 맞고 들어오며 "형" 찾는 초딩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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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휘 2012.08.27 00:14
분란일으키는 원인제공자가 운영자랑 친목있다~ 라고 깝죽대기는...
하여튼 운영자 친목있다고 난리쳐서 좋게 끝난걸 못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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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2012.08.26 23:24
자잘못을떠나서 사과까지하셨으니 이젠 조용했으면합니다. 세리아님의 성격으로볼때 많은 용기가 있으셨을듯합니다.
이제 모든걸 덮었으면합니다. 좋은밤되십시요 ^ ^
세리아님이 지금까지 보여왔던 모습중에 가장 정상적이신 모습인것 같은데 이쯤에서 종결하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