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쓰레기장이네요. 이제 다시 고요가 찾아왔으면.
2012.08.26 18:16
제가 여기 처음 온 게 2008 년인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역사 중에서 최대 분란이 벌어진 듯..
이제 고요가 찾아오길.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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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휘 2012.08.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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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요 2012.08.26 18:21 옳은 말씀. 그러나 거기서 같이 덧글쓰는 사람들이 지나친 것 역시도 사실이죠.
막말에 욕설하면 맞는 소리라도 보는 이에게 설득력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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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휘 2012.08.26 18:21
그건 그렇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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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6 18:28 2008년이라...그렇다면 제가 그보다 훨씬먼저 온건가요?
더 엄청나게 엉망이던때가 있었습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강제 개정삭제가 되었었죠
제가 시끄럽게한다...맞습니다.
막말에 욕설만 아니었어도 저역시 조용했을거 였거든요
그닥 관심없는 Se7en 얘기 들이라서
혹시 제글에 논리적인 반대나 반박 또는 이의제기를 보신거 있나요?
그런것이 있어야 조용히 대화를 하겠죠
다짜고짜 이놈 저놈 미친놈 해대니...^^
덧글은 어떤 원인이 었어야 나오는것 입니다.
한팔로 아무리 휘저어야 소리는 안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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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다쳐 2012.08.26 18:31 그때부터 지금까지 뭐했을까?
남들은 발전하는데, 컴퓨터랑 영 상관없는 주제거리만 찾아다니며 찝적대니까 아직도 그 모양 그꼴------.
아! 나는 저런꼴 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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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휘 2012.08.26 18:39
공감 2000% 참 자랑이라고 댓글 다는 꼬락서니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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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man 2012.08.26 18:32 이제 그만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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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K군 2012.08.26 18:56 "혹시 제글에 논리적인 반대나 반박 또는 이의제기를 보신거 있나요?
그런것이 있어야 조용히 대화를 하겠죠
다짜고짜 이놈 저놈 미친놈 해대니...^^"
요약->나한테 딴지 거는 사람들 거진 논리적인 말이 없이 다짜고짜 이놈 저놈 미친놈 해대는 사람^^
경우1. 윈포에서 댓글 다는 사람들 원래 거진 논리적인 말이 없이 다짜고짜 이놈 저놈 미친놈 해대는 사람들이라서, 내 글 댓글도 예외는 아니다.
경우2. 다른 댓글은 잘 다는 사람들도, 유독 Boss의 댓글은 논리적으로 대응할 필요를 못 느껴서 그런 댓글을 쓰지 않는다.
후자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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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다쳐 2012.08.26 19:04 저도 후자에 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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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2.08.26 20:37 글쌔요..?? 보스님이 간간히..심한 말씀을 하시긴한데..
그렇다고 님처럼 후자는 아니라고봅니다??
윈포 게시판중 댓글에 논리적으로 대응한적이 있긴합니까??
ynk군은 보스님에게 뭔 감정이 그리 있으신지 몰르겠지만..
제3자가 봤을때 엄청 베베 꼬여있습니다.(막말고 그냥 넌 싫어 ! 이렇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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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K군 2012.08.26 21:54 음 저 나름은 논리적으로 반박해 왔었는데 아닌 댓글 하나 긁어와 보실래요?
"그냥 넌 싫어 !"같은 베베 꼬인 감정 있는 건 맞아요. 하지만 저 먼저 나선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그게 거슬리시는지요? 내막을 모르시니 그냥 말리시고 싶으시겠지만 중간에 개입해 말리시고 싶으시다면 내막을 아셔야 하실 겁니다^^;
한편 저는 후자에 한표 했는데, nanari님은 후자는 아니라고 보시는군요..그럼 전자라고 보시는 건지ㅋㅋ; 여하튼 저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댓글 많이 봐 왔기 때문에 후자에 한표 입니다^^ 전자라고 보시면 전자에 한표 하시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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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2012.08.26 20:18
논리 적이라.. 뭐 저도 요즘의 댓글들을보면 보기가 않좋습니다. 그래서 댓글도 자제할려고하고요
하지만 보스님 처음부터 사람들이 그랬을까요? 문론 님글에는 처음부터 많은욕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세리아님의 글은 처음에는 반박글과 논리적인 글들이 훨씬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지친거죠
그야말로 욕밖에 안남으거일수도있습니다. 그런와중에 님의 글이 올라온거구요 지칠대로 지친 욕박에안남은
군중에게 님은 좋은미끼가 된거구요 어쩌면 세리아님의 노림수에 님이끼어드신걸수도요.
저도 이젠 지처서... 어째든 세리아님의 승리네요 논리적은분들이 이제 지처서 말할힘도없고
그저 욕박에 안남으신분들만 남아있으니 님같이 오해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님과같이 대신싸워줄 사람들도 생겨나고.. 그런면에서는 세리아님도 대단하신분인듯... 그렇게 이중적인분이..ㅋㅋㅋㅋ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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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2.08.26 20:35 보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무리 온라인 상이라 해도..서슴없이 막말과 욕설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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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willow 2012.08.26 21:10
오늘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보스님이 올린 '고수'란 제목의 글을 처음으로 보고 어쩌다가 뒷페이지까지 대충 훑어봤습니다.
너무 과열된 듯 해서 다 읽기 벅차더군요.
시점은 '세리아'님의 글게시로 거슬러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새 '세리아'님이 또 글을 올렸더군요. '세리아'님, 이거 의무적이고 습관화되는 건 아닌지 염려되네요.
이미 습관처럼 그럴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자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악플에 아랑곳없이 냉소적으로 그런글(불문-佛文-)을 꾸준히 게시하시는 것은 이기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른 사람들을 굴복시키려는 욕망말이죠.
사태를 더 악화시키는 좋지 않은 처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원님들도 악성덧글 남기시지 마시고 그냥 '세리아'님 글은 건너뛰기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아까, 고2 학생의 글을 봤는데 참 모범적이고 건전한 느낌이더라고요.
'세리아'님도 문제가 있을 테지만, 더 우려되는 건 보기에 얼굴 찌푸려지게 하는 좋지 않은 덧글을 남기는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Boss'님도 자중하셨으면 좋겠고요.
어떤 글이 좋은 글이고 어떤 글이 나쁜 글인지 아는 사람은 알아요.
그러니까,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말을 아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지금 이런글 올려봤자 득보다는 실이 많을 듯 싶거든요.
물론, 생산적 대화가 오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아닌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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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7 11:26 현명하신 말씀 입니다.
그러나 아마도 간과하신 부분이 있는듯하여 첨언을 해야겠네요
말을 아끼고 자중하고 하는등의 일련의 과정을 여러차례 해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하더라...라는 그닥 고깝지않은 결론만 남더란 얘깁니다.
거기에 부화뇌동 하듯 가입일자마저 어제 오늘인 사람들마저 (동일인 인지 그 집단인지)
얼씨구나 덤벼드는데엔 가만 있으면 그것이 사실처럼 고착화 될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냥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누구보다 문제점 투성이에 막말을 많이했던 한사람이 접니다.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사실 입니다.
감정적인 악담에 저주 욕설 막말엔
인내...라는거 쉽지않은거더라구요 ^^
그리고 되돌아온 "강제 개정삭제" 뭐 그랬었습니다.
시작한것도 아니요 응대만 했을뿐 이며
막말은 했을지언정 저들처럼 "욕설"한번 하질 않았더란거죠
비아냥과 상대에따른 반말정도는 장난처럼 합니다만 아직까지도 욕설은 해본적 없습니다.
저의 정도는 상대가 던지는만큼의 수준으로 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오물을 치우자고 도로청소용 크리닝카 를 사용하진 않을테고
고작 닭한마리 잡자고 맹수 사냥용 무기를 찾을건 아니니까요
득을 노리기보단 최소한의 응대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더러워서 피한 똥덩어리가 천지 사방에 깔릴테니까요
그정도 되면 무서워지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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