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왕초보 질문

1. MAK Key 는 S/W 인터넷 인증을 위한 키라고 이해를 하심 됩니다.

   - 예전 DOS 시절이나 WIN 3.1 & 98 때에는 따로 시리얼, S/W 종류별로 구분이 되었기 때문에 별로 필요가 없었죠.

   - 거의 인터넷 인증 제도 활성화 생기기 전이 었으니까여..

2. Key 는 그냥 알고 계시는 그대로 Serial Number....

3. MD5, SHA-1 파일이 가지고 있는 파일 내용의 고유 코드 번호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 복사, 이동시 변경이 되는 경우에, 확인하고 그럴 경우에 필요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번은 Mak 복수 정품 인증 키 입니다. Xp에서는 키제한이 없어 무한인증이 가능했지만 비스타부터 제한이 생겼습니다.
2번은 그냥 여러 상용 소프트웨어를 영구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키입니다. 막힌키라도 설치는 됩니다.
3번 4번은 파일의 해시값입니다. 대표적으로 Msdn/TechNet에 올라오는 윈도우나 오피스 등 파일의 진위 여부를 알아보는데 사용합니다 절대 제품키가 아닙니다
5번은 윈도우 비스타 부터 나오는 운영체제에 인증서 같은 파일 입니다. 이것으로 하드웨어 변경사항이 없다면 백업한 토큰과 제품키로 무한인증을 받을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디폴트키가 입력되어 설치및사용은 가능하지만 30일 유예기간안에 초기화를 하거나 정품인증을 받아야합니다. 90일 사용가능한건 엔터프라이즈 평가판 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 전부 XP 시절에도 있던 겁니다. 단지 기업용 볼륨 라이센스가 XP 시절엔 미리 인증되어 나왔기 때문에

볼륨 라이센스 키만 알면 나중에 정품인증을 받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이게 화제거리가 되지 않은 것뿐입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키가 전부 볼륨라이센스 불법 유출키 (실제 진짜 개인용 XP 정품키는 정품인증 횟수 제한 걸려 있음)

그러나 비스타부터는 볼륨 라이센스라도 설치 후 다시 인증받아야 하니 상황이 달라진 것일 뿐입니다.

맥 키는 기업이나 대학에서 단체로 정품인증받는 키입니다. (키 하나가 수백 번도 인증받을 수 있음)

키는 시리얼 넘버랑 같은 말이고 MD5, SHA-1 는 파일 해시입니다. 인체의 DNA 처럼 파일을 검증하는 용도로 씁니다.

점 하나라도 찍혀서 변조되면 그 값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내가 받은 파일이 진짜 배포자가 배포하는 파일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할 떄 쓰는 거죠. 해시값을 볼 수 있는 유틸은 검색해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토큰은 정품인증 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들입니다. XP 시절에도 다 있던 것들이지 윈도 8 에서 새로 나온 얘기가 아닙니다.

xp 시절에도 mak, 토큰, 해시값 개념은 있었습니다. 

MD5(Message Digest 5) SHA(Secure Hash Algorthim)는 보안쪽에서 사용되는 해싱 알고리즘의 종류입니다. 어떤 내용(Message)을 수학적 함수(fucnction)에 넣고 돌려서 출력되는 값을 비교해서 파일이나 전자서명서등이 위변조되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SHA가 MD5보다 좀 더 견고하다고 합니다.) 아랫 그림처럼 입력되는 메시지의 over라는 단어의 단지 한 문자의 위치가 바뀌거나 틀린 경우에도 출력(digeset)되는 결과값은 수치가 크게 차이가 납니다. (극단적으로 메세지의 0/1 한 비트가 바뀌어도 결과값이 다르게 출력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