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박스 쓰다가 윈도 8 쓰면서 vm ware 쓰는데
2012.08.23 20:06
워크스테이션과 플레이어의 차이점이 뭡니까?
뭔가 똑같은 프로그램이 두 개 설치된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그냥 괜히 찝찝해서 플레이어는 안 쓰는데, 차이점을 아시는 분?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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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옥궁연 2012.08.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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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요 2012.08.23 20:16 매우 유익한 답변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여기서 배포되는 설치본들과 제가 만드는 설치본 테스트만 하니까
플레이어만으로도 충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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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2012.08.23 20:48
몇가지 이유로 visual studio는 항상 vm으로만 사용하는데,
vmware 버전종류가 무지하게 많지만 2종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퍼포먼스가 너무나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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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님 2012.08.23 21:50
워크스테이션 엔 스냅샷 !! 정말 환타스틱한 기능이 있습죠.
플레이어 엔 없습죠.
스냅샷!!
브이엠웨어의 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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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2012.08.23 22:12
[Alt] + [PrintScreen] 하면 끝나는데 그것이 어떻게 유용하다는건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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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마다 2012.08.23 22:29
화면찍는 스냅샷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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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님 2012.08.23 22:37
스냅샷...이라 말로 워크스테이션 이 아닐까...합니다
workstation... 작업정거장...
쉬어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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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2012.08.23 22:48
이번에 9로 업데이트 되었지만 버춸박스에 비해 불편한점은1. IDE / AHCI 임의선택이 어렵다.구성설정을 직접 수정하면 되나 오류가 터지는경우가 매우 많고 의외로 이게 필요할때가 많습니다.2. 새창으로 실행하는 기능이 안돼 2개이상 머신을 띄우기가 곤란하다.실행창을 새로 띄우면 구성설정이 하나로 로드되지 않습니다.결국 달라진게 거의 없는듯 하네요.밀씀하신 스냅은 VirtualBox도 있지만 어떤경우 유용한가요?, 혹 일시정지를 말하나요? -
Clair de Lune 2012.08.24 00:18
예를 들어 OS가 정상 작동하는 시점에서 Snapshot을 생성해 놓고 그 이후에 프로그램을 깔거나
시스템 파일들을 건드리는 위험한 작업을 했다가 OS에 이상이 생긴다던가 하면
번거롭게 OS를 재설치할 필요 없이 Revert to Snapshot 눌러서 간편하게 정상 상태로 돌아올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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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2012.08.24 00:54
네, 그건 일종의 타임머신 기능인데요??
저는 24GB RAM중에 램디스크로 16GB정도 잡아두는데 이런경우 .vmdk를 램디스크에 올려서 부팅합니다.
그런데 위의 방법도 쓸만하겠군요.
웍스테이션의 고급 기능 제외하고 기본 적인 가상머신 생성과 사용에 필요한 기초 기능만 갖다가 무료로 배포하는 것이 플레이어입니다.
예전 플레이어는 가상머신 생성 기능은 없었는데 버박의 약진 덕분에 플레이어에서도 생성기능이 추가되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가상머신으로 xp하나 굴리면서 여기서 간단하게 뱅킹하는 정도의 용도라면 플레이어로도 차고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