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정체를 알아내신 분이 계십니다.
2012.08.22 12:44
[강조하고 싶은 단어나 문장]이 있을 때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저의 정체를 알고 싶으신 분은 ==> https://blog.daum.net/songusup/?t__nil_login=myblog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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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림답부 2012.08.22 12:47 -
익명요 2012.08.22 12:50 사실 모든 종교에서 열심히 경전을 공부한 사람들에게서 거의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현상이긴 한데
쓸데없는 아집이 너무 강해짐. - 이게 님에게 해당 - 그리고 그걸 타인이 지적하면, 자신이 공부한 경전의 지식으로 바라보고
해석하고 평가하기에 문제 해결이 안됨. 경전을 공부해서 보통 사람이 상식으로 가지는 판단조차 내리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경전을 공부하지 않는 편을 택하겠습니다. 저는 천주교인인데 제가 한창 히브리어, 그리스어까지 뒤져가며 성경을
공부할 때 저의 멘탈이 세리아님 비슷하게 된 적이 있었기에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님에게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어떤 종교의 경전에 대한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그 종교의 진리에 다가가는 것과 반드시 동의어는 아니다.. 이겁니다.
어떤 사람에겐 경전 공부가 독입니다. 그게 님에게 해당하는 듯.. 그리고 사실 이 문제는 고려시대 이후로 수많은 스님들도
지적하셨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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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당당 2012.08.22 13:30
한 때 사제의 길을 가려다 모자람이 많아 평신도로 살아가는
천주교인의 한 사람으로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나를 버리는 것(내려 놓는 것)이 쉽지않죠.
비슷한 마음만 지녀도 좋으련만......
어제, 오늘 일들을 그저 미소지으며 바라볼뿐입니다.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못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이해를 하지 않으려하고, 안 받아들이려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과의 논의(논쟁)는 소모라 생각됩니다.
전 그냥 기도합니다. 힘들더라도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눈팅이나 하고, 도움만 받는 제가 님같이 좋은 마음으로 활동하시는분께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싶은 마음에 주절거렸습니다.
때론 무대응이 효과가 좋을때도 있더라구요.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마음으로 활동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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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태권V 2012.08.22 12:53
논란과 상관없이 댓글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뭔가 배울점을 찾아내는 제가 대견스럽습니다,^^
추가로... 세리아 님도 참 대단하시내요! 주위상황이 어떻든 자신의 길만 가시네요. 진정한 외곬수 시네요.
(그만좀 하시지..너무 관심받고 싶어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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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willow 2012.08.22 13:02
거대한 강철 몸 + 매끈한 거미얼굴 + 지성(학구열) = 어벤져스 맴버들 하나로 합체 => 무서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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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태권V 2012.08.22 13:22
저의 정체를 알아내신 분이 계십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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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2012.08.22 13:38 로보트택권님은 어제만 해도 "너무 한사람을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매장시켜버리는것 같아 ~"라고 하더니..
연이틀 "벽창호"같은 사람 글을 보니 "세리아"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뀐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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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태권V 2012.08.22 13:43
그런건 아닙니다. 댓글중에 좋은 글도 많고, 댓글 다는 재미도 있다보니, 그냥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가만.....모두들 열뻗쳐 계신데., 내가 변태인가? 즐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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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2012.08.22 13:48 그냥 즐기고 있다뇨? 정말 이지매입니다. ㅎㅎ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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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태권V 2012.08.22 13:52
그럴수도 있겠네요! 원래 웃으면서 갈구는 사람이 더 재수 없는 법이니까요!ㅎㅎ
지능적 안티라고 하더군요.
쓸데없는 댓글을 많이 달아 불편해하실분도 계실테니 이만 줄이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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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 2012.08.22 12:56 정녕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고 싶으신겐가요??? 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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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2012.08.22 1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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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요 2012.08.22 13:00 자기가 누군지 알아냈다는 이유로 그걸 다시 캡처, 이 와중에 자기 블로그 홍보.. 결국은 타인이 끊임없이 자기 존재를
확인시켜 주어야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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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휘 2012.08.22 13:07
관심을 갈구하는 안쓰러운 사람.. 그대이름은 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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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2.08.22 12:59
이 표현이 맞나 모르겠어요.
무의 경지에 이르지 못함이로다.
깨달음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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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_plastic 2012.08.22 13:02
오글오글
원래 그런 사람이였다는걸 확인하니 ..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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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휘 2012.08.22 13:06
댁은 좀 사라져 주는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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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2012.08.22 13:07
다행이네요 제가 유치원생하고 논쟁한건 이니군요.. 하도 유치원생같아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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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willow 2012.08.22 13:09
불교하면..., 아래 두가지가 생각나네요.
1. 성철스님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2.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
성철스님으로부터 문제 접근과 해결에 있어 마음의 여유를 갖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법정스님으로부터 Windows 8을 소유하려는 어리석은 욕심을 버리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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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 2012.08.22 13:15
정체를 알아내 줘서 기쁘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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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 2012.08.22 13:19 그래서 지금까지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한건가요?
수 많은 불도들을 우롱하지 마세요. 세리아.
부처님의 가르침이 남을 헐뜯어서 남보다 우월해 보이도록 하시라던가요?
지금 세리아는 제 정신이 아니니까 일단 02-2204-0114 꼭 메모해 두기를 바래요.
일단 정신과 몸이 건강해야 또 베끼기를 할수있으니까요.
그래야 기운차려서 또다른 먹이감을 찾아서 씹어댈수 있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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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2012.08.22 13:20
우주에서 보면 보이지도 않을 인간들일 지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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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진 2012.08.22 13:21 저희아버지가 제 학창시절 해주신 말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큰 강물은 유유히 흐르고 시냇물은 졸졸졸졸 흐른다.' 남자는 말을 아껴야되고 과묵해야한다. 요즘 커뮤니티에 계속 보기좋지않은 글들로 눈쌀이 찌푸려져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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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D림 2012.08.22 13:36
정신질환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가까운 병원에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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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2012.08.22 14:12
사건의 발단을 모르는 입장에서 언급하는게 그렇지만..
시비를 떠나서...
때로는 침묵이 좋은 해답일때도 있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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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 2012.08.22 14:18
당신이 쓴 글들은 대충 읽어도 [정나미]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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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K군 2012.08.22 14:46 songusup?
아 성함이 송유섭이세요?
님때문에 불교가 싫어지네요. 물론 님은 확실히 사이비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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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둘리 2012.08.22 16:17
적의 정체를 알아내신 분이 계신다고 잘 못 읽었다는....
글을 거의 안쓰는데 같이 생각해 볼 내용이 있어서 적습니다.
다양성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아주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나와 같다면.. 내가 옳거나 그르거나 악하거나 선하거나를 떠나서 나와같다면..
참 재미없고 나와 같은 많은 존재들이 그리 소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와 같으니까요 나만 있으면 되지 뭐하러 똑같은 다른 존재들이 그리 많이 필요하겠습니까?
생각도 같고 의견도 같고 하는 짖도 같은데
나와 무언가 차이나고 다르고 또는 아주 많이 차이나고 아주 다른 수많은 존재들이 나와 다르게 이 시간에 무언가를 하고 있는
그 행위는 엄청난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고 인류의 자산이됩니다.
심지어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서 은행을 털려고 무진장 연구하는 범죄자와 도둑이라 할지라도요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나와 다른 것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하고들 계시지 않습니까?
최근 올림픽을 보면서 그러한 것을 느끼셨지요? 엄청나 보이는 그 존재들도 인간이고 나도 인간이고
그러기에 나도 그리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보면서 스스로 기뻐하였지요?
무자비한 살인자의 소식을 들으면 그도 인간이고 나도 인간이고 그러기에 나도 그리 될 수 있을을 느끼고
스스로 조심하는 마을을 가지셨었지요?
사람에게 다양성이 있어서 주위의 사람들이 소중하지 않나요?
나와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것은 그들이 나와 다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사람들이 서로 뜻이 통하는 사람들이 서로 좋아서 술한잔 기울이며 기뻐하고 또 무언가 합심하여
새로운 것을 혼자하는 것보다 훨씬 잘 할 수 있게 진행하는 것이 우리의 미덕이고 목표이긴 하지만
서로 다른 다양성을 지닌 사람들이 내가 잠자는 시간에 내가 나의 일을 하는 동안에 전혀 생각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를
저지르고 있는 것은 나름대로 내가 해야 할 그 무엇인가를 대신해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가끔들려 자료만 날름 날름 받아서 가는 입장에서 윈도우 포럼에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저는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윈도우포럼이 있는 것 자체가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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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2012.08.22 16:47 파코즈에서 강조구문이 []라서 습관되신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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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8.23 13:56 늘 듣던말이 다시금 생각나게하는 덧글들...
"능력자들을 쫒아낸..." , "능력자들을 떠나게만든..."
그러나 정작 그런말을 했던 사람들은
떠나라! 꺼져라! 를 외치고있다 ^^
님 아이디 클릭해서 팝업창 뜰때 메일보내기에 마우스를 올려두고 상태표시줄을 보면...
mailto:songusup@naver.com
아이디 x처리할까 하다가 본문에 직접 밝히셨길래 그냥 놔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