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윈도 8 설치해 보고 느낀 점........

윈도 키 + q 누르고 종료

처음에 나오면 다 그래요.

도스 시절과 비교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워낙 xp나 7이 편리해서 그런거죠,

닉네임이 미래로 이신데 이름에 걸맞게 참고 조금 만  더 써보세요.

7보다 훨씰 좋아요. 단지 적응 기간과 호환성이 약간의 문제이죠.

시간이 해결하죠.

첨 나온 os가 이정도의 호환성이면 나쁜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종료버튼을 바탕화면에 만들지 않는 이상  종료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7은 2초 걸린다면  8은 5~7초 정도 걸립니다.하루 4~5번 이상 사용한다고 할때 이 종료하는데만 불필요한 시간을 1년단위로 계산할때 윈도우8이 훨씬 많이 소비합니다.종료하는데만 쏟아붇는 시간 무시 못합니다.8이 결코 7에 비해서 새롭기때문에 좋은 것 같지만,시간적인 기준으로 볼때는 결코 유용하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제 말이 그거죠..... 마우스로  끄지 못하는게 뭔 뻘짓인지 이해가 안되는.......

한 두달전 윈도우7에 윈도8 테마팩 설치했다가 10분만에 바로 복원했음..테마를 선택할수있으면좋으련만,선택의 여지도없이 만들어놨군요.  모바일 환경에 데스크탑이 희생된모양입니다.

차라리 前빌드보다 좋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이쁜 윈도우를 바라는지라..rtm엔  에어로기능도 빠졌네요.

적응할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어요.

저는 종료 버튼 하나 만들어서 바탕화면/시작화면에 각각 하나씩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도우키+마우스클릭으로 종료하니 좀 더 수월한 듯 합니다.

뭔가를 새로 만들어 낸 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존의 것과 비슷한 UI를 가지고 있으면 변한 게 없다고 불만,

새로운 UI를 만들어 놓으면 기존과 다르다고 불만.

결국 이 UI가 어느 정도 통하느냐에 따라 성공이냐 실패냐가 결정될텐데요.

실제로 유저에게 판매하는 것이 전체 판매량에 어느 정도 비율을 차지할 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정식 발매되면 새로 만들어지는 PC, Notebook, Tablet 등에는 대부분 윈8이 기본으로 탑재될 것이고,

실제로 많이 무거워 지지 않는 이상, 평작 이상은 보장되어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해당하는 훌륭한 앱들이 많이 가춰져서 실속이 첨가된다면 더 흥하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7 이 역시 쓰기 편하고 지금 최적화 잘되어있는건 사실은듯 하네요.

8은 태블릿OS 느낌 물씬나고 앞서 말하신대로 진짜 PC가 희생당한 느낌이 강하네요......

이거 갈아타야하나 말아야하나 저도 VM웨어 돌리면서 고민고민고민고민중..................

연말에 인증까지 안정화될때쯤 8로 갈아타볼까해요...

그래도 최신을 선호하는지라......지금도 여기서 대리만족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