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뚱맞지만요

혹시 장준하 를 말씀하시는 건지 코메디언 정준하를 말씀하시는 지 아리송 해서요

오타네요 시대상 인물이나 장준하가맞죠

김구 선생은 이승만이 미군을 업고있었으므로 안됐고.

장준하 선생은 박정희가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장악했으므로 기회가 안됐죠..

순순히 국민들의 선택에 의해 리더를 뽑을 수 있었다면..

가능성이 있었겠지만요...

일제 강점기에도 무사했던분들이 해방된 조국에서 비명에갔다.

시사하는바가 크겠죠

미군정시대이고 친일파 경검들및 행정부가 고스란히 중용 되었던 시기이기도했죠

일제때보다 더 치열했던 권력장악세력들...

미군정하에서 살아난 친일족속들 입니다.

왜? 미군에의해 패망한 나라를 추종하는 광신도들을 다시 썼을까

아울러 왜 자신들을 공격했던 적을 살아갈수있게 해줬을까 <피해국가는 외면한체>

국내에 권력자들 대부분이 친일파이고 친미주의자들인 이유와 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단지 대상만 수정되었고 지배하는 방식에만 조금 변화가 있을뿐 별반 다를것도 없다는것

고로 진정한 광복은 아직도 요원 하다는거 ^^

위대한 한학자 이구영 선생님께서 일제 강점기 싲절 일제 앞잡이 조선인 경찰에 잡혀 옥살이를 했는데 

해방이 된 후 자신을 또 잡으러 온 경찰이 일제 때 자신을 옥에 집어넣은 바로 그 놈이었다는 대단히 유명한 일화가.. 

또 있죠.

예전 반민특위조사원이었던 분이 해방후 어느날 길을 가다 보니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조사 받아 오던 자가 반공을 외치면서 열변을 토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하도 기가 막혀서 헛웃음만 나오더라는 말을 하더군요.

당시 법조계,경찰, 군출신 사람들 상당수가 친일부역배출신이었죠.

그러다 보니 공공연한 협박은 기본이고 조사방해 폭력 납치 암살이 빈번했죠.

이승만에 대항할 유력정치인들이나 민족지도자들 여러 명이 암살 또는 폭행을 당해 맞설 수 있는 지도자가 적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이 하도 뻘짓하고 다니니까 미국이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했지만 야당인사가 부족 결국 실행을 못했습니다.

정치는 다른데서하고 콤뿌타공부나해요 뭘저런걸 여기서 묻고 대답하고그래요

참고가 될까해서 퍼왔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3731&ss=on&keyword=%C0%E5%C1%D8%C7%C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186150

답변해주신분 전부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