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봤는데요

단순히 생각해봐도 그게 더 손이 많이가죠.

처음에 선택해서 하고 말지 윈도우 설치후 그에 따른패치를 해야 된다면 사람들이 좋아할리 없자나요.

좀 아는 사람들이야 그럴수 있다고 쳐도 대다수 사람들은 그런 손많이 가면 안한답니다.

윈도우를 pe 로 패치한다면 제 주변에 나이드신분 어린사람 여자분들은 아무도 패치할 사람없습니다.(그pe는 어떻게만들건지?)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널리 사용되고 보급되게 할려면 일단 쉽고 간단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컴퓨터 설치및 수리가 쉬워져도 아는 사람들 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답니다.

이상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모모 에디션을 만드시는분의 노가다도 덜할것 같네요.

아무리 잘해놓은 트윅이라도 사용자 호불호가 있는건데...

일단 순정으로 설치하고 아무개의 어떤기능 패치,

또 아무개의 패치.등등을 클릭한번으로 한다는게 아주 매력적이군요.

SP1 역시 패치의 일종일뿐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구요

그런 맥락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타당성이 있어보입니다.

요는 매번의 OOO에디션 보다는 상당한수준의 슬림화를 꼽을수 있을뿐더러

이에따른 트레픽낭비나 시간낭비 등등의 효율성이 장점으로 생각 됩니다.

물론 이에따른 시스템충돌이나 엉킴등에따른 위험요소를 얼마나 줄일수 있는가가 관건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