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흑백영상을 컬러영상으로

흑백->컬러로 바꿨다는 사진이나 영상이 종종 나와서 그러시는 모양인데,

영화에서 화질 개판인 사진이나 영상을 고화질로 바꾸는 장면만큼이나 허구적인 것들입니다.

흑백to컬러는 모두 '색칠공부(?)'의 결과물입니다.

그냥 적당히 색을 입힌겁니다. 저절로 흑백이 컬러가 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걸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한들 임의로 색상을 끼워맞추는 거겠죠.

하긴 그런거라도 있으면 재미는 있겠네요. 있으려나?

엣적에 tv에서 다큐식이던가 해서 나온적이있습니다. 프로그램이나 그런거 모르겠구요. 오래됀영화나 그런거 복원하기위해서 하는게 있다고 봤습니다. 컴은 일반 컴이 아니겠지요..

컬러에 따라 명암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명암으로 색을 어느정도 유추? 해서 색을 칠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쇼프트 웨어로 대신 할수가 없습니다~~~

임의로 색상을 끼워맞추어주는 거라도 구해서 컬러로 보고 싶네요...컬러영상을 아무리 찾아도 못구하겠네요.

영상을 떠나 아주 오래전 컬러사진이 없을당시 사진관에서

현상된후에 색강을 덧입혀주는 고가의 상품이 있었습니다.

보통 아주 오래된 흭백사진의 여성얼굴에 루즈나 볼터치 정도를 상당히 조잡스러운 방식으로 하기도 했었습니다.

집에 그런 흑백사진이 몇장 있었구요 대충봐도 자세히봐도 흑백사진입니다.

다만 부분 부분만 발그레한 색상이 덧입혀져 잇죠 ^^

근접생상을 유추한다...라는것도 기본적으로 기초가되는 색상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흑백사진은 단지 명도(밝고 어두움)만 있을뿐 체도(색상값)는 전혀 없습니다.

노란색도 진하지않다면 하얀색이 되고 분홍색역시 그렇습니다.

반면 체도가 높은색은 오로지 검은색일뿐 이죠 ^^

따라서 흑백을 컬러로...라는것은 외과수술없이 특정 호르몬사용없이 간단한 보정 만으로

남성을 여성으로 만드는 마법이랄수 있습니다.

그저 작업자의 상상속의 색으로 입혀지는것뿐 이고 더구나 컬러...로 보이기엔 억지스럽죠

더더군다나 본래의색 이길 바랄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