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3R system 에스프레소 R400 NX

이번에 케이스를 한개 구매했습니다.

사진을 핸펀으로 찍었는데.. 왠지 케이스 바꾼후로 정상적으로 읽지를 못해서 다나와에 나온 사진을 이용해서

설명합니다. 이해해주세요. (이게 훨씬 좋네요..사진이...)

1. 구매는 중고장터에서 변심으로 내놓은 새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뭐 거의 새거 더라구요.. 다만 조립중에 HD AUDIO 단자의 한선이 끊어졌네요. 우선 인두기도 없어서

 대충 선까서 위치가 맞는지 모르는 구멍에 쑤셔 넣었습니다.(3R 전화했는데 휴가기간이라 .. AC97 로 연결중)

2.아래와 같이 3.5" 베이가 총 4개 있습니다. 3개는 하노킬 적용되었습니다.

하노킬 적용된 베이가 착탈이 가능하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기존과 같이 장착을 해야 하는군요.

상위 제품인 L700 등은 측면에 하드 장착하는 것 같은데.... POWER 가 하단 장착되면서 파워 케이블에

걸리적 거리네요.. 하노킬에 장착시 스프링 같은 곳에 장착하는데 나사 장착 부분이 약간 안쪽에 있어서 자석이

적용된 드라이버가 아니면 나사가 살짝 빠져 제위치를 못찾곤 하였습니다... 이부분에 있어 일반 나사가 아닌

케이스 커버 장착후 손나사 같은 것으로 대체했으면 하는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줸장 작성중 한/영 전환이 되지 않네요.. 메모장에 옮겨 붙이기 신공으로 작성중입니다.

현재 HDD 가 총 4개 있어서 모두 장착하였습니다.
HDD 의 열기인지 아니면 내부에 열이 정말 많은지.. 아니면 집에 있는 선풍기가 열바람을
일으키는지는 모르겠으니 상단 FAN 부분에서 열기가 올라오는게 느껴지네요.
그래픽 카드와 하드의 열기이려나???

현재 SYSTEM 은

이제 날잡아서 윈도우 설치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하드가 SATA1~4 의 순서로 장착되어 있는데 SATA4 를 우선순위로 하면
부팅하는데 문제없겠죠..

현재 HDD MODE(?) 가 IDE 인데 ACHI 로 하면 좋은점이 있나요??

ACHI 를 사용하면 기존에 IDE 로 설치된 것이 날아간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