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가 될리는 없겠지만 이슈라고 생각하고...

다소 민감할만한 내용이라 미리 이곳에 자뻑하는 기분으로 글 씁니다.

최근 "oooPE" 어쩌고 저쩌고 라는글이 뜨겁죠 날씨만큼요 ^^

사실 그 내용보단 내용과 전혀 무관한 "헐뜯기" 대장정이 더 뜨겁습니다.

주객의 전도된상황을 여실히 보여주죠

눈여겨보아야할건 oooPE 어쩌고 저쩌고 의 내용 이었던

...은 그대로고 ...은 되지도않고 하는식의 문제제기(개인적으론 그게 뭘 말하는지 모릅니다.)

그 문제제기가 "상대방 헐뜯어서 내가더 잘났다" 라고 표현한거다 라는 "판단"들 입니다.

저역시 그글이 그런의미로도 이해가 되기도 한다는것 충분히 인정하고 또한 그렇게 보이기도한다고 봅니다.

<문제가 있다 , 과격하다 , 헐뜯기다> 등등의 판단을 충분히 할수있다 라는겁니다.

따라서 그 판단하는 자체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구요

오히려 아무도 문제제기 안했더라면 제가 어쩌면 했을까도 싶네요 ^^

그런데 제가 딴지걸듯 나서는건

문제있는글에 그 문제제기가 오히려 더 지나치다 라는겁니다.

도둑질한 죄인에겐 그에맞는 벌을주면 되는거죠

기껏 도둑에게 살인범의 죄를 물어서야 말이 안되거든요

현재 상태가 그렇습니다.

악담을 하고 싶어서인지 몸속의 열을 가런식으로 분출하고싶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내용도 뭤도없이 그저 비방에 막말에...

그때문에 처음 문제가 있던글은 오히려 무던한글로 보이더라구요 ^^

더 나가서 문제가 있던글을 그대로 되돌려 주기도 하더군요^^

그글을 적은 사람은 그 스스로가 그 넘치던 악플들까지는 스스로가 받아도 타당하다 느끼는것 일까요?

니가먼저 했으니 나도해도 문제없다? 그럴수도 있을겁니다.

단지 그 스스로가 그 문제있는 문제다 라고 말했던 그 본질과 다르지않음도 "인정" 해야 할겁니다.

일테면 "누워서 침 벹기"라는걸 스스로 실천하는꼴 이랄까요? ^^

전 그들 스스로 점잖은척 대단한척 정당한척...하는자들이

저의 위선적이고 찌질하며 더러움과 다를바없다는걸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막연한 추측이아닌 있는모습 그대로를 말할뿐 이구요

잘나서가 아니라 잘나지 못한사람도 라는 의미에서 말하는거에요

얼마든지 반박 하시고 자극 하세요

충분히 무시할수 있는 정신무장은 되어 있으니 ^^

잘났다 위선떠는 인간 대단한척 자만떠는인간 공정한척 시만하는인간

그들은 찌질한 저와 전혀 다를바가 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