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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도 시절에 듣던 카세트 테이프의 귀환

2012.07.31 17:41

어떤걸고를까 조회:1471

Fileslink.com Fileslink.com “새로운 서태지와 아이들 앨범이 나왔어.” “그래? 나 테이프로 구워주고 뒤에다 곡 이름들을 적어줄래?” 1980년대의 놀이터부터 사무실까지 아주 흔했던 대화이다. 그때는 앨범의 카피를 얻거나, 라디오에서 유행곡을 녹음하면서 디제이들이 말을 하면 녹음을 중단하고 친구들과 함께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불법적인 행동이였다. 작업이 끝나면 우리는 새로운 음악 믹스테이프를 워크맨에 끼우고 듣기 시작했었다. 이 모든 것이 무언가를 복사하기 위해 쉽게 컴퓨터를 두드리기 전의 일로서 복사는 지금과 달리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 믹스테이프를 만들기 위해서 아티스트는 그저 마우스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재생, 중단, 재생, 녹음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기능을 사용했다.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믹스테이프는 사람들의 소중한 작품이 돼었다. 처음으로 사람들이 본인들만의 믹스 앨범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MakerBot Industries가 만든 MakerBot Mixtape Kit를 소개한다. $25.00 가격의 mp3 플레이어를 구입한 후, 3D 프린트 믹스테입으를 넣어보자. 만약 3D 프린터가 없다면 벌써 만들어진 키트를 구입할 수 있다. 아직 Makerbot MixTape로부터 3D로 소니 워크맨을 프린트할 수 없지만 기대하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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