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을 수도 없고...
2012.07.30 16:24
참, 웃을 수도 없고...
저는 전혀 예지 못했던 아주 이상한 곳에서 이상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참, 웃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어린애같은 애들이랑 싸울수도 없고... 아무튼 기분이 좋지 않은 묘한 기분입니다.
시끄러운거 싫어하는지라,
제목부터 정치/경제/종교에 관련된 글만 있으면 일부러 피해 다니기도 했는데, 엉뚱한 곳에서 이상한 문제로
시끄러워지니 어리둥절 합니다.
시끄러운게 싫어서, 일부러 제가 포스팅했던 모든 글들도 삭제했건만...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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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양카 2012.07.30 16:25 -
아자아자쿵쿵 2012.07.30 16:33
휴가 1주일 다녀오는 동안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자세한 내용을 몰라 그냥 답글만 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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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2012.07.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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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유저 2012.07.30 17:47 이곳 에서 하도 시끄러워서 글을 다 지웠는데, 이곳은 그대로 있을 겁니다
한글판 : https://www.windowslab.org/pds_utilities/29458
영문판 : https://www.windowslab.org/pds_utilities/2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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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12.07.30 17:03 개가 짖는다고 같이 짖으면 나도 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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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쥬 2012.07.30 18:08
세뭐시기 분께서 언급했던건 인 듯 싶네요.
저도 살아오면서 세상에는 참 별의별 사람이 많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무식하면서 용감한 사람, 남을 낮추면서 자기지위를 올리려는 사람, 자기는 아니라고 하면서 똑같은 짓을 하는 사람, 정말 왜 저럴가 싶은 사람등등...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100%이해 할 수는 없겠지만, 대략 50%이상 현재 기분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태풍이 올라오는데, 폭우/강풍 조심하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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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2012.07.30 19:02 여기도 사람이 모이는곳이니 별에별 사람이 다있구나 하구 편하게 마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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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7.30 22:24 "제목부터 정치/경제/종교에 관련된 글만 있으면 일부러 피해 다니기도 했는데"
이건 사실과 다르지 않은가 싶군요 ^^
저와 그 문제로 마찰이 있었고 그때 떠난다고 글쓰시기도 했었지 않았던가요?
그때문에 다~ 쫒아낸다고 욕 무지 먹었더랬는데 ^^
그리고 게시글 지운거...몇일전엔 분명...펌질하는 모 사이트때문 이라고도 했던거같고 말이죠 ^^
갑자기 그 이유는 다른걸로 바뀌기도 하네요 ^^
https://windowsforum.kr/341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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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유저 2012.07.30 23:06 이 사람 참 이상한 사람이네...
그건 그 전의 자료였고 그 이후에도 올라온 자료가 있었던걸 알고나 떠드시는건지?
그리고 몰카라 표현된 부분이 왠 정치/경제/종교의 문제?
왜? 댁도 심심해서 나를 한번 건드려 보고 싶어서 몸살이 납니까? 난 당신 같은 사람은 영 안중에도 없건만...
최소한 건드려 보려면 자료 수집이나 제대로 하시던지...
본문에 쓴 글대로
참, 웃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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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7.31 01:16 님과 마찰이 있었던것은 분명 정치논쟁 이었습니다.
당시전 님은 게시판 그닥 참여 하지않는분이 왜 시궁창같은 정치논쟁에 끼어서
다른사람들의 말문마저 막는데 일조하느냐 였습니다.
고로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가 잘하는 부분에 참여하는게 좋지 않느냐 했고
그 이유로 님은 떠난다라고 했고 어쨌거나 지금은 떠나지 않은셈이죠
그전의자료...그이후의자료...
어쨌건 이곳 이외의 이유로도 님은 삭제 하시잖느냐 라는 의미로 말한것 입니다.
타 사이트에 펌질해서 그때문에도 삭제를 하는데
얼마든지 쉽게 삭제하는거 아니던가요?
왜 그 이유를 누가 딴지를 걸어서라 말 하느냔겁니다.
스스로가 스스로를위해 무언가를 했고 사람들이 알아주는데 언놈이 신경 긁으니 기분 더럽다.
이거 아닌지...^^
그리고 인정할건 인정 합시다.
저야 윈도7 쓰지도 않는 입장이라 다른사람들에비해 거기엔 그닥 관심도 없고
다만 나에게는 쓸모없으니 하찮은것...따위를 뭐가 대단한 뭐라고 별스럽게들 구는지...
그리고 님께 관심이 가거나 말을걸고싶어서가 아니라
시끄러우니 자연 시선이 가는것뿐 입니다.
심심하면 건드린다...
에이...귀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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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12.07.30 23:08
좋은 글솜씨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으련만........................
네 아이의 아빠, 국가 유공자의 자손.
부끄럽지 않은 처신이 필요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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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7.31 01:18 글솜씨??? 제가 글을 잘 씁니까?
아니에요 마춤법(?)도 잘 모른다니까 왜또 엉뚱한데 취직을...^^
하고픈말이 있으면 내용을 말 하세요 뭉뚱그려서 대~충 말하면 알아듣겠지 하는식으로 말구요
보는 시각이 다르면 생각하는바도 많이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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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문 2012.07.31 08:58
서로 토론하는 문화는 좋습니다.
서로 비방하는 문화는 싫습니다.
배려라는 단어를 항상 머리에 각인하면서 살지 않으면 모두 각박한 세상입니다.
어쨌든 모두들 글 보고 화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 외에도 세상에는 화낼 일이 너무나 많지 않습니까?
날 더운데 쓸데없는데다 기운 쏟지 마세요 ㅎ
날이 너무 무덥네요...아...비는 언제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