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PE에서 만든 파티션에 XP 설치가 안되는 이유
2012.07.29 09:38
※ 이 글은 이전에 작성했던 [setupmgr.exe 이용법] [sysprep.exe 사용방법]과 관련이 있다. 이미 제시했던 것처럼 여러분 스스로가 제작한 복원용 xp wim 파일을 pe dvd(또는 pe usb)에 넣어두고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권했다. 그런데 복원작업을 하다보면 기존에 있던 파티션을 수정한 후 복원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렇게 pe로 부팅해서 파티션 작업하고 포맷해놓고 wim파일을 복원했는데 갑자기 하드디스크가 부팅이 안된다. 왜 그럴까? 이 글은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한다.
You cannot install Windows XP successfully after you use Windows Vista or Windows PE 2.0 to create partitions on a hard disk
Article ID: 931760
https://support.microsoft.com/kb/931760/en-us
Windows Vista 또는 Windows PE 2.0을 사용하여 하드 디스크에 파티션을 만든 후 Windows XP를 성공적으로 설치할 수 없음
기술 자료: 931760
https://support.microsoft.com/kb/931760/ko
★요약
비스타 또는 윈7 기반 pe로 부팅한 상태에서 ⓐ하드디스크 파티션 분할/합병/수정/편집하고 ⓑ포맷 후 ⓒXP를 설치--xp wim 파일을 복원하던지 XP CD를 넣고 설치하던지--했다. 그런데 막상 XP를 설치한 하드디스크로 부팅을 시도하면 부팅이 안되고 커서만 끔뻑끔뻑하는 화면만 보인다. 왜 그런가? 이유는 ⓑ 단계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비스타/윈7에서 사용하는 NTFS 규격과 XP에서 사용하는 NTFS 규격이 상이하기 때문이다. (자세하게 들어가면 복잡해지므로 대충 이렇게만 이해하도록 하자.)
ⓐ단계 : diskpart 라는 pe에 기본으로 포함된 명령어를 사용할 수도 있고 Partition Wizard, Acronis Disk Director 같은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단계 : format 이라는 pe에 기본으로 포함된 명령어를 사용할 수도 있고 Partition Wizard, Acronis Disk Director 등의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사실 파티션 작업과 포맷은 파티션 위저드(Partition Wizard), 디스크 디렉터(Disk Director)와 같은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하지만 이런 전문프로그램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부득이하게 직접 pe에 포함된 명령어로 처리할 수 밖에 없다.(아래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format.exe 를 이용해서 다시 포맷해야 한다.) pe환경에서 이런 전문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pe를 만들때 프로그램 파일을 집어 넣어야 한다. 다른 방법도 있다. 윈7을 설치하고 디스크디렉터를 설치후 윈7AIK(Automated Installation Kit)를 설치하면 winpe 기반의 복구디스크를 만들수 있다. 이것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각자 알아서 만들던지 구하던지 하면 되겠다. |
★해결책
포맷하기 전에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자.
※ 레지스트리 편집은 매우 간단하다 레지스트리 주소 찾는 법만 익혀두면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으므로 몇 번만 해보면 쉽게 익힐 수 있고 쉽게 잊지 않을 것이다.
★작업순서
1. winpe로 부팅한 상태에서 regedit를 입력하여 레지스트리편집기를 실행한다.
2. 다음 레지스트리 하위 키를 찾아 클릭합니다.
HKEY_LOCAL_MACHINE > SYSTEM > CURRENTCONTROLSET > SERVICES > VDS > ALIGNMENT
3. 항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 보일 것이다. 각 항목 우측에는 숫자가 적혀 있을 것이다.
LessThan4GB
Between4_8GB
Between8_32GB
GreaterThan32GB
4. 각 항목 옆에 있는 숫자들을 0으로 바꾸면 된다. 각각을 클릭해서 0값으로 바꿔주자. 10진수 및 16진수 구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래 그림 참고>
5. 그림처럼 각 항목을 0으로 입력했으면 레지스트리편집기를 닫고 파티션작업과 포맷을 한다. 그런데 외부프로그램 (Partition Wizard, Acronis Disk Director 등)으로 파티션 작업과 포맷을 한 경우 추가작업을 하나 더 해야한다. 즉 pe에 기본으로 포함된 format.exe 명령어로 다시 한 번 포맷해 주어야 한다.
format c: /fs:ntfs /q
그렇지 않을경우 레지스트리 수정한 보람이 없다.
6. 대망의 복원 단계이다. xp wim 파일을 이용해서 복원한다.
7. 복원작업 완료후 exit (엔터)를 치면 컴퓨터가 꺼졌다 켜지면서 xp로 "미니설치"단계에 진입한다. 이 단계에서는 시디키입력(인증활성화)/사용자이름입력/컴퓨터이름입력/로그인암호/시간대설정 등등의 단계가 포함되는데 우리가 만들어 두었던 xp wim 파일에는 이 같은 것들이 이미 입력된 sysprep.inf 파일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
사용자이름입력/컴퓨터이름입력/로그인암호 ] 단계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다 입력하면 컴이 "미니설치"단계를 마치게 되고 컴이 다시 꺼졌다 켜지며 윈도우가 시작된다.
<끝>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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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K군 2012.07.29 10:47 -
조아세 2012.07.29 11:08
잘 되면 하던대로 그냥 하면 됩니다. 안 될 경우에 해결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
핵심은 무엇으로 포맷하는가 입니다. [XP CD에 들어있는 포맷툴 format.exe] 과 [윈7 DVD에 들어있는 포맷툴 format.exe]은 둘 다 모두 NTFS를 지원한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서로 호환되지 않습니다. alignment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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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세 2012.07.29 12:27
빠진부분이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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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 2012.07.29 14:20
제가 알고있는 지식을 더해 볼께요 ^^
MBR에 많은 정보가 저장되어있다는 것은 다들 알시 겁니다.
파티션 끝과 시작점, 크기, 형식, Active, Error 메시지 등하드에 파티션을 할때 MBR이 생성되고
포멧을 하게되면 그것이 XP에서 한건지 Windows 7에서 한건지 그 정보가
다르게 표시가 됩니다. (이정보는 어디에 저장되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가끔씩 사용하는 Bootsect /n52 (/60) C: 명령어가 XP인지 Win7인지
구분하는것과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이정보로 Active 파티션에서 ntldr을 찾을 것인지
bootmgr을 찾을 것인지 판단하게됩니다.조아세님의 PE에서 포멧하고 XP WIM 이미지로 복원할때
그 PE가 XP용이었다면 부팅이 되었을 겁니다.
아마도 Windows 7용이지 않았나 쉽은데
그때는 WIM 이미지를 풀어 주고 Bootsect /n52 C:(풀러준 파티션)
해주면 해결 될걸로 보입니다.메리아님은
윈7으로 파티션을 생성 및 포맷하고
그 상태에서 XP를 설치하면 Align되면서 XP가 사용가능하다고 하셨는데
혹시 중간에 XP로 포멧하신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렇지 않고 정상 설치가 되었다면 제가 모르는 다른게 있나 봅니다. -
메리아 2012.07.29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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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 2012.07.29 14:54
SSD에서는 그렇군요
HDD에서
diskpart 에서 clean 명령을 주고
다시 파티션 생성후
Bootsect /n52 했을때와
Bootsect /n60 했을때 MBR 0~399 Byte 영역에
Hex 문자들이 WinHex로 확인결과 다른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도 이것이 구분이 되어야
Active파티션에서 ntldr, bootmgr 어느것을 찾을 것인지 판단하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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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유저 2012.07.29 15:45 본문의 글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비스타의 PE 환경일때 입니다.
PE 는 버젼별로 이렇게 구분합니다.
2.x -> 비스타
3.0 -> 윈도우 7
3.1 -> 윈도우 7 SP1
윈도우 7 환경의 PE 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수정이 되었습니다.
-
조아세 2012.07.29 16:43
winpe 3.1을 사용하고 있는 중에 동일한 문제점을 겪어서 나름 대로 방법을 찾던 중 마소홈페이지에서 찾은 해결방법입니다.
"비스타 또는 윈7 기반 pe로 부팅한 상태에서 ⓐ하드디스크 파티션 분할하고 ⓑ포맷 후 ⓒXP를 설치했다. 그런데 막상 XP를 설치한 하드디스크로 부팅을 시도하면 부팅이 안되고 커서만 끔뻑끔뻑하는 화면만 보인다."
라고 쓴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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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유저 2012.07.29 16:56 그러한 경우는 파티션소프트웨어의 문제였거나, XP 설치본의 문제로(이상이 있는 복사본...등등) 보아야 할 겁니다.
아니면, 설치한 유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bootsect 가 nt60 의 형식으로 바뀌어 있었던지...
윈도우 7의 디스크 파티션 관리를 사용하는 Common Console diskmgmt 에서는 그러한 문제가 수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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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 2012.07.29 16:17
메리아님
SSD에 윈7 설치 USB로 파티션을 생성시키고 포맷시키고
XP 설치 하실때 ISO 이미지를 구운 CD로 설치하셨나요?
XP 수동 설치 중간에 파티션 포멧과정이 있지만 이걸 그냥 뛰어 넘어
정상코스(CD로 설치)로 설치를 한다면
XP가 설치되는 과정에서 어디엔가 XP라는 정보를 심어 둘것 같습니다.
(이건 컴퓨터를 지식이 얕은 일반인들도 사용한다고 보면 그러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정상코스가 아닌 WIM 이미지로 풀어 설치할때는 이것이
XP인지 Win7인지 그 정보를 심어 주지 못하기 때문에
Bootsect 명령어 과정이 필요한 것이고요
물론 각각 용도에 맞쳐 포멧했다면 Bootsect 명령은 필요 없게지만
그리고 고스트 백업은 MBR 영역도 저장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저는 Acronis 사용자라
메리아님
이렇게 한번 해봐 주실래요
제가 직접해봐야하는데 SSD가 없어서요
Win7용 PE로 파티션, 포멧하고
거기에 XP WIM 이미지를 풀어
Bootsect /n52 c: 명령을 주지 않았는데도
정상 부팅이 되는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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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세 2012.07.29 16:49
레지 수정 안함 > ADDH 11로 파티셔닝 > ADDH 11에서 포맷 > wim 복원 > 부팅실패
레지 수정 > ADDH 11로 파티셔닝 > ADDH 11에서 포맷 > wim 복원 > 부팅실패
레지 수정 > ADDH 11로 파티셔닝 > ADDH 11에서 포맷 > command prompt에서 포맷 > wim 복원 > 부팅성공
bootsect.exe /nt52 옵션은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위 실험단계에서 전혀 bootsect.exe 를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핵심은 파티셔닝이 아니라 역시 포맷입니다.
두 가지 실험이 더 남았습니다.
레지 수정 > ADDH 11로 파티셔닝 > ADDH 11에서 포맷 > wim 복원 > bootsect.exe 실행 > 부팅 성공여부
포맷이 결정적인지 부트섹트가 결정적인지 판가름 나겠지요.
ADDH 11로 파티셔닝 > 레지 수정 > command prompt에서 포맷 > wim 복원 > 부팅성공여부
파니셔닝이 결정적인지 포맷이 결정적인지 판가름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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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유저 2012.07.29 17:08 외부 파티션프로그램을 쓰지 말고, 윈도우 7 에서 제공하는 파티션 기능을 썼는데도
그러한 문제가 생긴다면, 다른곳에서 문제를 찾아야 할 겁니다.
예를 들어,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2TB 가 넘는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하나의 파티션으로 잡았는지 등등...
하드디스크의 부트섹터 영역이 물리적인 이상은 없는지...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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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세 2012.07.29 17:56
추가실험 두 가지의 결과 입니다.
레지 수정 > ADDH 11로 파티셔닝 > ADDH 11에서 포맷 > wim 복원 > bootsect.exe /nt52 c: /mbr 실행 > 부팅실패
ADDH 11로 파티셔닝 > 레지 수정 > command prompt에서 format c: /fs:ntfs /q 실행 > wim 복원 > 부팅성공
파티셔닝/부트섹트는 NTFS 파일시스템의 alignment와 관련하여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alignment는 원도우에 기본으로 포함된 포맷명령이 결정합니다.
순정 XP CD로 부팅해서 포맷하는 과정
윈7 SP1 PE로 부팅해서 레지스트리 수정하고 command prompt에서 포맷하는 과정
두 가지 방법으로 포맷된 상태에서 XP를 설치할 때에만 XP가 부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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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유저 2012.07.29 18:13 1. diskpart 의 Clean 명령으로 하드디스크 공장초기화
2. PE 3.1 의 디스크관리로 파티셔닝 및 포맷. 활성화
3. bootsect /nt52 로 XP 부팅 조건 완료
4. wim 형식으로된 XP sysprep 풀기
5. 부팅.
6. 성공.
1. diskpart 의 Clean 명령으로 하드디스크 공장초기화
2. PE 3.1 의 디스크관리로 파티셔닝 및 포맷. 활성화
3. MSDN XP CD 로 부팅후 설치 (iodd 를 사용하여 ISO 파일로 직접 부팅)
4. 부팅.5.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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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세 2012.07.29 18:19
PE 3.1 의 디스크관리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뼈대파일만 사용하기 때문에 PE로 부팅하면
본문글에 첨부한 이미지처럼 command prompt 화면만 나오는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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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유저 2012.07.29 18:26 마소의 AIK 에서 제공하는 기본 상태의 PE 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기능입니다.
별도의 기능을 PE 에 추가해야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diskpart 도 동일한 결과를 줍니다.
(명령프롬프트에서 실행되는 diskpart 를 GUI 로 쓰기 위한 환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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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세 2012.07.29 18:3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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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 2012.07.29 18:58
저도 급하게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VMWare 40G 하드에 20G C:에 XP가 설치되어 있고
20G D:는 자료용으로 여기에 XP WIM 이미지를 복사해 놓고
가장 최근의 파워유저님 PE 'POWER-USB Consumer Release (Build-20120801).iso'를
VMWare CD/DVD (IDE)에 걸고 PE로 부팅해서
DISKPART에서
DISK, PARTITION 선택하고 (당연히 C: )
FORMAT FS=NTFS QUICK 후
DISKPART 에서 빠져나와
IMAGEX /APPLY D:\XP-SYSP_C.D.WIM 1 C: 에 풀어 주고
부팅하니 검은 바탕에서 껌뻑껌뻑
원인은 boot.ini multi(0)disk(0)rdisk(0)partition(2) 의 partition(2) 를 partition(1)수정
다시 부팅 정상 설치후 윈도화면 정상진입
bootsect /nt52 명령은 필요없네요 물론 레지스트리도 수정안했고요
(일년 전쯤 wim 이미지를 풀고 부팅이 안되 상당히 고생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bootsect /nt52 요걸로 해결 해셨던적이 있거던요 wim 이미지의 차이인가)
참고로 테스트한 wim 이미지는 NowPrep로 제작한 syspre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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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유저 2012.07.29 20:05 위의 경우는 파티션 문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상관도 있겠군요.
wim 파일로 된 xp 를 단순히 풀어 놓는 경우는, wim 파일을 만들 당시의 xp 가 설치되었던 환경이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파티션을 썼느냐, 아니면, 파티션을 나누어서 쓰고 있었느냐의 boot configuration 이 그대로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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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k 2012.07.29 22:52 XP에서 포맷하면, ntldr을 로드하는 부트 코드가 심어지고, Win7에서 포맷하면 bootmgr를 로드하는 부트 코드가 심어지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래서 Win7 기반 PE에서 format 한 경우 XP.wim 이미지를 apply로 풀어주고 Active 표시해주고 부팅하면 부팅이 안되죠.
그래서 쓰는 명령이 bootsect /nt52 명령이었죠. win7pe에서 포맷하면 bootmgr를 로드하는 부트 코드가 심어져서 nt loader를 불러올 수 없으니 /nt52 옵션을 사용해서 ntldr를 불러오도록 부트 코드를 업데이트 시켜라.
여기까지가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인데요.
diskpart 명령은 XP에는 없는 명령인데, diskpart에서 format, active 표시한 다음, imagex /appy xp.wim 으로 풀어주고 부팅을 하면 sysprep된 상태의 XP가 부팅이 되더라...
이 말씀인가요? 제 지식이 부족해 갸웃하네요. 어느 분께서 가르침을 좀 주세요. 몰라서 묻는 것입니다.
설치 원본이 .wim 이미지가 아니고, 중간에 setup이 관여를 한다면 그건 setup이 알아서 다 해주는 것이니 그건 논의할 게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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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 2012.07.29 23:32
파워유저님의
"wim 파일로 된 xp 를 단순히 풀어 놓는 경우는, wim 파일을 만들 당시의 xp 가 설치되었던
환경이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파티션을 썼느냐, 아니면, 파티션을 나누어서 쓰고 있었느냐의
boot configuration 이 그대로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라는 뎃글에 혹시나해서 다시 테스트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먼저 테스트에 사용된 'XP-SYSP_C.D.WIM' 이미지는
1번에는 C 파티션에 2번에는 D 파티션에 설치한것을
NowPrep로 봉인하고
imagex /capture로 각각 wim을 만들어 /export 한 것입니다.
같은 환경의
VMWare 40G 하드에 20G C:에 XP가 설치되어 있고
20G D:는 자료용에 이번에는 XP-SYSP_C.D.WIM 를 c:에 복사해 두고
'POWER-USB Consumer Release (Build-20120801).iso' PE로 부팅
diskpart
sel dis 0
sel par 2
format fs=ntfs quick
exit
imagex /apply c:\XP-SYSP_C.D.WIM 2 d:
(현재 c 파티션이 Active 되어있기에 d: 에 boot.ini, bootfont.bin, ntdetect.com, ntldr 네개
화일을 c: 로 이동시키고 boot.ini 의 partition(2) 인것 확인)
부팅하니 정상적으로 설치과정이 진행되고 설치 완료 후
다시 부팅 윈도화면으로 정상 진입
-
개나리짜증 2012.07.31 15:05 역시 어려워요 한가지...xp로 포맷해서 7깔면 잘되더만 역행하는것에서 문제를 일으키니....마소는 각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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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정렬) 관련인 것 같은데용!
https://windowsforum.kr/3420860
요 글에서처럼
실린더정렬/2048정렬 이 차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용!! 비스타/7에서 포맷을 하면 기본이 2048정렬로 되거든요
이전까지는 다 실린더정렬(63섹터어쩌구~)이었는데
맞을까요!?!? 그러면 bootice로 실린더정렬로 포맷해 주면 괜찮은 걸까요?
그런데 일반하드는 저렇게 정렬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저 메뉴는 USB포맷할때 USB디스크재포맷 에서 본 메뉴라ㅠㅠ
USB에 설치할 때는 bootice를 활용할 수 있겠는데 흠;
팁 감사합니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