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의 게시물에 대한 댓글에 침묵하는 이유
2012.07.26 18:16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미 게시물이나 댓글을 통해 다했고,
저의 견해에 대해서 많은 유저분들이 어떠한 댓글을 달든 지 간에,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이해하기 때문에,
저를 비난하는 댓글이나, 칭찬을 하는 댓글이나
모두 다 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운 여름에 모두 다 수고가 많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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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bear 2012.07.26 18:20 -
쏘렐 2012.07.26 20:08
어제 글과 오늘 글을 보면서 참 독특한 성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 저사양 피씨 최적화에 관한 글을 많이 올렸던 boksiri 회원 생각이 나네요. -
kokorozzing 2012.07.26 21:48
이미 다해놓고 이제와서 성인군자로 보이고 싶은건가요?
비정상적인 댓글및 계시글을 달고 다음날 자기는 성인군자처럼 모든걸 이해한다는것 처럼 행동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군요.
이런 글작성 보다는 사과를 먼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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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 2012.07.26 21:51 끝내 사과는 하지 않는구먼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삽질까지하면서 남들은 앂어가며 자화자찬을 늘어놓는 글을 올려서 무더운 여름에 많은 사람들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것도 모자랐던 모양이구먼 지금까지의 이력으로 봤을때 자기에게 비난이 돌아올것 같으면, 바로 성인군자인척 돌변하는 글을 쓰거나 이미 썼던 글까지도 언제 그런 글을 썼냐는듯 바로 지우개로 고쳐서 영문을 모르고 뒤늦게 글을 본 사람들에게는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변하는 이중성.
당신의 이러한 침묵보다 오히려 로?님이나 파?님 같은 분들이 대응도 안하고 침묵하는것이 더욱 거인다운 면모를 보이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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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2012.07.26 21:51 귀는 막고 할말만 하는 사람과 다를 바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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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별 2012.07.26 21:54
결국 정신승리법을 구사하고 계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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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2.07.26 23:37
님을 이해할려고 나름 여러가지 생각으로 노력해봅니다.
무더위에 pe만들어 배포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혹 이글을 보심 pe에 관한 질문에 답을부탁합니다.
제 pc의 제원은 콘로 6300, 기가35p, 5300멤 2기가,7600gs, usb는 trasencend 8g 입니다.
모든분의 pe가 usb부팅에 8분이상 소요됩니다.
이것이 정상인지 아닌지 1분 내외라고 설명 되어 있던데 잘못된것인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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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썬 2012.07.27 00:52
지금의 기가보드는 모르겠습니다. 만...,
전의 기가보드들은 부팅시 USB 1.0으로 부팅되고 완전히 부팅되고나서 2.0을 지원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기가 쓰면서 다 좋은데 도스부팅이 늦어서 속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이후에 아수스나 msi로 바꿨더니 도스 부팅은 빠르더군요.
한가지 팁! 바이오스에서 플로피 사용을 중지해보세요.
그럼 빨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퍼온글입니다.]
Award Bios는 USB 부팅을 지원하지만 USB2.0 부팅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부팅시 USB 1.0으로 부팅되고 완전히 부팅되고나서 2.0을 지원한다네요.
그런데 노트북등은 Pheonix, AMI Bios를 많이 쓰는데 이 Bios들은 부팅시 2.0을 지원한다네요.
그래서 노트북마다 틀리겠지만...지원 바이오스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반PC들은 Award Bios를 많이 쓰니.....대부분 느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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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짜증 2012.07.27 13:18 저희 집은 아수스에 ami이지만 느려터졌답니다...ㅠㅠ usb2.0으로 부팅 하게끔할려고해도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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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 2012.07.27 01:03
기가 P55보드인데 아수스보드보다 3배정도 느립니다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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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2.07.27 06:51
답변주신 레드 썬, 봉팔이님 두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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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K군 2012.07.27 13:13 저 GRLDR로 했는데 1분 안으로 되더라구요 CD부팅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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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티 2012.07.27 01:55
이 더운 날에도 윈포에는 시원한 사람들이 넘치나이다...
(아, 제주도 출장... 너무너무 힘들어요... 지금이 몇시인가 보세요...
새벽에 몇시에 숙소로 돌아갈 지... 감이 안잡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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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2012.07.27 12:29
힘드시다는데...ㅡ.ㅡ;;
저는 단지 제주도가 그리울 뿐입니다. ㅋㅋ
가신김에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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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딩 2012.07.27 03:02
글은 썼지만 댓글은 쓰지 않았다... 이신건가요? ..
재밌네요. 뭐 그렇게나마 자존심 챙기면서 살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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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2012.07.27 11:05 포용(包容)이란 의미는 알고나 쓰는건지??
세리아하면 떠 오르는 것이 전에는 윈도우7 USER-PE 였는데...
며칠사이에 후안무치(厚顔無恥)와 양두구육(羊頭狗肉)이 연상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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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2012.07.27 12:32
내가 하는 일이 모든 이들에게 동의받을 수는 없겠죠
포용하고 침묵할 수 있다는 건 지혜롭다는 반증입니다.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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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12.07.27 12:34 -
나는 Boss 다! 2012.07.28 02:28 암튼 대~단한 도덕군자들만 윈포에 모이나봅니다 ^^
솔직하면 경망스럽고 버릇없으며 무매너에 후한무치 ^^
난왜 방송을 보다가도 쌍욕을하고 난장을 피워야할 상황에서도 인상만쓰거나 "나쁜놈" 정도로 대사처리하면
화장실 다녀와서 밑 안닦은거 같은지...^^
실생활에선 분명 그런상황에서 그렇게 점잖을사람 없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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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 2012.07.28 08:11 당신도 참 대단합니다. 평소에는 혼자 도덕군자인척하더니만 왜이리 평소에 했던 말과 지금의 행동이 완전히 다른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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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7.28 11:21 평소엔 도덕군자인척???
한참이나 잘못 판단하고 게시네요 ↖만봐도 도덕군자랑은 한참 멀어보이지 않은가요? ^^
준법정신을 가지고 지킬것은 지키는것과 도덕적인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
저는 윈포의 규칙이 허용하는한도내에서 아마도 가장 과격하게 표현하는 한사람 일겁니다.
그부분은 영자님께 확인을 하셔도 되구요
치열하게 논쟁하다가 강퇴도 당했던 "요주의" 인물 일겁니다.
도덕군자??? 한때 윈포공식 "찌질이"라고 자칭했던사람 이랍니다 ^^
아울러 님의 상상속 그사람이 저여야만 하던가요?
아니면 그저 인간적인 대화속에서도 과격하게 표현해야만 한다는의미인지 ^^
상황에따라 말투나 어법이 달라지는거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언제부터 알았다고 그렇게 저라는 개인에대해 잘아는"척" 하는지도 의아스럽내요
언제 오프라인에서 말이라도 섞어봤던가요?
암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아는척 나서면 "스토커" 대하는거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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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7.28 19:42 한마디 더 해볼께요
저는 글쓴이를 칭찬한적 없습니다. 아울러 정당화 해주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글쓴 의도만 생각 해봤을뿐 이며 마땅히 그럴만한가 라는것만 생각 했으니까요
그러나 결론은 칭찬은 할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정도의 "논리적 근거" 만을 가진것일뿐
그나마 다른 글들에의해 묻혀있었죠 ^^
마치 칭찬을 한거다...라고 인식하는 사람들 있을거라 생각하며 ^^
알고 있습니다만 마음 다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