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오늘 올라온 POWER-StarterPE™ 에 대한 견해
2012.07.25 16:04
POWER-StarterPE™ 다운로드 받는데, 다른 것 까지 같이 있어서 받지 않으려고 하다가,
그냥 놔두었더니 받아졌더군요.
제일 궁금한 사항, POWER-StarterPE.wim 을 <7-zip>으로 열어서
폴더 구조와 파일들을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Windows\winsxs 폴더의 고용량은 여전했고,
USB 3.0 드라이버 팩과 유선랜카드 드라이버 팩, 무선랜카드 드라이버 팩 은 설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Windows\sytem32 폴더로 들어가니, 윈도우7 USER-PE 에는 없는 폴더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한 마디로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살펴볼 필요도 없이 그냥 삭제해 버렸습니다.
P.S : 최적화만 잘 되어 나오면, 파워유저님 작품을 뼈대로 해서 릴리즈 해보려고 했더니
여전히 제가 손대볼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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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7.26 15:55 -
디스타임 2012.07.26 15:39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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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드롱 2012.07.26 19:04
" 복날 개거품 물고 마녀사냥 하는 것보니 한심스럽다... "
욕설은 욕설을 부르는법 욕못하는 군자도 없고 이정도에서 스톱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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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12.07.26 19:36 ㅉ--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우연찮게 굴러들어온놈 좀 살펴봤더니 역시 엿같더라.
그래서 내다 버렸다.
굳이 이딴식으로 표현할건 없잖우?
그리고 저딴글 쓰는 작자를 옹호하는사람들은 막말만 듣고 살아서 귀구녁에 굳은살 박힌건 아닌지 확인들 해 보길. -
티나나 2012.07.26 17:10 혹시라도 지금현재 세xx카페 활동하시는 회원님은 아니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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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드 2012.07.26 17:28
날이 덥긴 덥나 봅니다.
이런 글이 올라오는거나 이런 글에 옹호 댓글이 달리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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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 2012.07.26 20:53 예를들어 꼭 직설적으로 ??새끼...라고 하지 않아도 말과글만 보아도 욕하는 것인지 아닌지 알수있듯이
이글이 어떤 의미라는건 어느 PC방의 초딩도 알고있던데 이러한 글에 편승해서 같이 미친척하는 작자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애초에 이러한 글을 올렸을때 이만한 댓글이 달리리라는건 초딩들도 다 아는 사실.
그리고 요 며칠간의 글쓴이의 행태를 보면 도저히 눈쌀을 찌뿌리지 않을수가 없다는것을 알고나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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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7.27 14:44 다른부분은 직설적으로 과격하게 표현했는데
구지 욕 부분만 온화하게 표현했다 라는건가요? ^^
하지도않은 있지도않은 사실을 만들어서 덛씌우기는 하지마세요
ㅐㅐㅐ은 ㅌㅌㅌ이나 다르지않아 그건 ㅋㅋㅋ나 마찬가지지 따라서 저놈은 죽일놈인거야...
이런건 곤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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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드 2012.07.27 21:28
예시로 든 걸 잘못이해하신 것 같네요.
욕 부분을 온화하게 표현했다는 것이 아니라 말투를 험하게 쓰지 않아도 깎아내리기 위한 의도가 보인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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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7.28 02:23 "??새끼...라고 하지 않아도 말과글만 보아도 욕하는 것인지 아닌지 알수있듯이"
라는말은 실제"욕"은 없다는것 입니다. 그러나 그것과 같다...라고하여 없는것을 있는거나 마찬가지로 만들죠
깍아내린다...라는말은 맞을지 모릅니다만 그 의도가 목적자체에 있는지는 "본인"외엔 알수도없고 알필요도 없다는거죠
그러나 실제 없는욕을 있는것과 같으니 "너도 욕먹어도돼..." 라고하는건 억지 입니다.
거기에 한발 더 나간거죠 저처럼 본질을 말하는 사람마저 싸잡아서 "패거리" 취급을 하고 있으니까요
덧글들...참 가관입니다 ^^
설사 깍아내리기가 있고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기위함인들 그게왜 문제죠?
마땅히 지적받을 부분이 있고 그것이 이유다 라고 했다면 논조는 완성이 되는건데 말입니다. ^^
타당한 이유가 하나도 없음에도 "그냥" 까기위한 행위들이 사회에 넘쳐나는데...
윈포가 무슨 도인들이나 군자들만의 집합소 이던가요? ^^
마치 도덕경 이라는 경전이라도 끼고 사는양...
위선만 강요하는모습은 참 우스워요 ^^
그러면서 올림픽에선 금메달을 위헤선 무슨 악랄한짓을 하건 당연하다고 바락바락 우기며
응원이라는 억지를 부릴겁니다 ^^
경쟁에 선의가 있던가 싶네요 "무한경쟁" 이라고 온세상이 말하건만 말입니다.
이해력 그닥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 하거든요 되짚어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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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 2012.07.28 07:40 평소에 아주 도덕군자인양 이 사회의 온갖 정의는 자기혼자만이 갖고 있는것처럼 장황한 글을 늘어 놓으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짜증을 내게 하는 글을 즐겨쓰는 사람이 오늘은 도덕경까지 내세우며 이상한 말을 하시네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도덕경에 뭐라고 써있는지는 몰라도 인간으로써 살아야 하는 방식이 어떻다는건 여기에 오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걸 모르면 짐승이지요. 혼자만 잘난척 마세요.
당신의 말대로라면 앞으로 윈포는 서로를 헐뜯기 위한 경연장이 될 것만 같은 예감이 드네요.
사람이 어울려 살기 위한 기본 예절나 규범등을 깡그리 무시한채로 어떤 특정한 사람을 꼭 집어서 "??새끼" 식의 직설적인 표현만 하지 않고 앂어만되면 말이죠. 참 위선도 가관이군요.
이사람은 도대체 대갈통이 어떻게 된 사람이야? 이런식으로 말이죠. 참 웃기지도 않군요.
별 갖쟎은 논리를 지편할대로 갖다붙이는군요.당신의 말대로라면 당신의 의견에 이러한 의견을 달아 놓는 나에게 당신은 아무런 반박도 더이상의 의견도 표현하지 말아야하는거군요.
그런데 도덕경은 읽어보셨슈? 뭐라고 써있습디까? 괜히 어줍쟎은 지식으로 남들 가르치거나 훈계할 생각 마슈. 여기 오는 사람들 무시하지 말고. 여기 오는 사람들이 하나의 글을 보고 그 글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바보들 뿐이라고 생각조차 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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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7.28 11:06 도덕군자인양...은 저를 지칭하는부류는 전혀 아닌듯 하구요 ^^
정의...라는 단어역시 제가 지향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단지 사실을 사실대로 떠들뿐이고 그 표현수위는 과격합니다 ^^
위선...그거 안가진 사람이 있기는 하던가 싶구요
반박을 더 열심히 해야죠 하지마라 라고 인식을하니 그모양 인겁니다 ^^
타당한것을 논리적인것을 전체적인것을 이유로 반박을해야 하는겁니다.
헐뜯기 경연장...이세상이 그렇지 않은가요? 안그런척 "위선"과 가식으로 포장하고
어줍잖은지식...그런거 없는사람이라고 여러차례 말했건만...^^
왜 하지않은말을 한것처럼 엉뚱한소리만 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로위에 있을겁니다. "과격한 표현"을 보니 반갑다...라는거요
제가 그런편이에요 다만...최소한 쌍소리는 안하는편 입니다.
도덕경을 읽었다...라고 쓴적이 없는데...그런척하는듯한 사람이 많다는건데...
도덕경...도덕적인 경전 이란말 아닌가요? 뭐 의미조차 틀린거라면 그런가보죠 ^^
도덕군자...도덕경 이런논조가 많아서 인용한것뿐 입니다.
그나저나 반박 치열히 하라고는 떠든적 많지만 하지말라고 이해를하니...^^
의미를떠나 글자조차도 못읽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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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 2012.07.28 13:17 대다수의 사람들은 도덕경을 끼고 살지도 않고,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사람으로써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알고들 있습니다. 우리 아들의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그것을 배웁니다. 그것을 망각한 사람이라면 바로 이 사회의 지탄이되고 비난의 대상이 되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겁니다. 이러한 글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것을 보니 혹시 초등학교도 못나오신것은 아니시겠지요? 라고 제가 당신에게 물으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그것이 용납되는 현실이라면 사회는 무너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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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7.28 18:49 말하는 취지는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지 않느냐" 아닌가요?
그렇다면 왜 스스로는???
당신 이라는 단어가 예의스런 단어는 분명 결단코 아닐겁니다
뭐 그에따른 변명은 하겠지만요 ^^
아울러 작성한 단어들은 자의가 아닌 타의에의함 역시 인지를 하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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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드 2012.07.28 12:04
평소 다른 사람들과 대화는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발화에는 의도가 있기 마련이고, 초등학교 국어책에서도 배우는 내용입니다.
모든 말에는 '의도'가 있습니다. 따라서 말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그 '의도'를 생각해서 받아들이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언어생활입니다. 말을 문맥 다 자르고 문자 그대로만 해석한다면 그건 매우 일차원적인 언어지요.
작성자의 의도는 먼저 작성되었던 글을 보면 추측할 수 있는 노릇입니다. 백 번 양보해 발화에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작성자가 오해를 풀 면 될 일입니다. 보스님이 나서실게 아니라 말이죠.
댓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많은 사람이 오해(발화에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없었다면)하게끔 만들어 놓고 커뮤니티게시판에 자기는 자기 글에 달린 댓글에 답 안한다고 떡하니 적어놓으셨습니다. 발화의 의도가 뭐였는지 밝히지 않겠다는건데 공개된 커뮤니티가 정견발표회장도 아니고 자기 할 만만 하고 쓱 빠지겠다는 태도는 분명히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건 본질이 아니라 겉 껍데기입니다. 말의 본질이라 함은 말에 담겨있는 함의, 즉 발화자의 의도가 무엇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에서 의도를 배제하고 문자 그대로의 표현만 붙잡고 계시니 말입니다.
말씀을 되돌려 드리자면, 이 글이 까이고 있는 것은 마땅히 지적받을 부분이 있고 그것이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있는 작성자의 글을 '까는' 행위를 도덕경 낀 마냥 바라보고있는게 본인의 모습은 아닌지 되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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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7.28 18:52 자꾸 본문에대한 덧글 이어야할것이 "저" 개인에대한글로 변질 되어가는군요
저역시 그런면이 없는것은 아닙니다만
충분히 본문을 근거로 반박을 한겁니다만
글쓴이의 의도...를 저아닌 분들은 완전히 알고있다는 단정하에 말하는것은 아닌지 그것부터 돌아보세요
깍아내린다는 그 "경쟁자" 역시나 이글엔 참여하지 않았음을 말입니다.
말하자면 까임당한 본인보다 타인들이 더 난리다...라는겁니다.
객 과 주 의 관점은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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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드 2012.07.28 22:58
보스님 개인에 대해 언급한 것은 스스로 말씀하신 것 외에 다른 것은 없습니다. 거기에 대한 코멘트가 불편하시다면 의견을 밝히는걸 자제하시는게 좋겠죠.
의도에 대한 건 윗 글에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다 생각합니다. 반복하자니 입이 아플것 같지만...
청자는 화자의 발화의도를 추측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이 논조이고 전에 썼던 글과 지금 이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발화자의 의도를 타인을 깎아내리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보스님은 화자가 밝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도는 누구도 알 수 없다고 주장하고 계시나... 이 부분을 이해 못하시면 계속 평행선일 수 밖에 없습니다.
청자는 발화자의 의도를 파악합니다. 과거의 행동이나 언행, 발화 당시의 상황 등에 비추어서 말이죠. 이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행동입니다.
본인이 의도가 오인되고 있다고 파악되면, 응당 자신의 의도를 밝히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리고 까임당한 본인보다 타인들이 더 난리라는 점에서는 보스님도 빗겨가실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자가당착이십니다.-_-;
까임 당하는 글 작성자 본인은 정작 아무 말 없는데 계속해서 댓글달고 계신 것 역시 본인이신걸요.
계속 덧글달고 글 확인해도 결국 같은 말의 반복이라 여겨져 이후로는 본 글을 확인하지 않겠습니다. 더 나누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쪽지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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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7.29 00:29 저 개인에대한 표현을 하면서...
저는 저 개인의생각에 의의를 둠이 아닌 본문을 정의했고 그에따른 답변을 말한겁니다만
여기서 주는 본문이고 그에따른 답변은 위에서 밝힌바이구요
이글타레는 본문과 전혀 관계없는 쌍욕에 가까운 표현의 예 때문 인겁니다.
주는 이글ㅇ의타레가아닌 본문 이어야하는것 아니던가요?
그런데 뜬금없이
"직설적으로 ??새끼...라고 하지 않아도 말과글만 보아도 욕하는 것인지 아닌지 알수있듯이
이글이 어떤 의미라는건 어느 PC방의 초딩도 알고있던데 이러한 글에 편승해서 같이 미친척하는 작자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애초에 이러한 글을 올렸을때 이만한 댓글이 달리리라는건 초딩들도 다 아는 사실"
이글은 전혀 본문과 상관없는글 같아서 말입니다.
왜 구지 초딩 , ??새끼 등의 단어를 섰어야만 했냐는 겁니다.
그러면서 본문엔 이런 쌍소리가 들어가는게 당연하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지않던가요? ^^
아울러 반박하는글까지 "편승해서 같이 미친척하는 작자들" 이란 표현까지...
반박하면 미친척하는 작자...라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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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1층 2012.07.30 19:23
윈7 온갖 튜닝버전 대다수 깔아보니 결국 순정7으로 복귀하고 이미지나 하나 떠놓고 지내는 1인입니다.
pe만들어서 판매할 것도 아닌데 머 그리 다른분이 만든 pe에 열을 내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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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 2012.08.03 18:24
똥뭍은놈이 겨뭍은놈 나무란다더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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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태취업했다 2012.08.09 22:54
저는 초보입니다;; 아무쪼록 중간입장에서 타협들 하시길 .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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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니 2012.08.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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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2014.07.11 02:33
가장 기본적인 유무선 드라이버가 없는 PE는 쓸모가 없는 거 맞습니다. 아무리 화려하게 치장을 해도 앙꼬없는 찜빵과 다를게 없지요. 컴퓨터 서비스맨이 사용할때에도 유무선 드라이버가 없다면? 불필요한 것이지요.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일일이 드라이버 다 챙겨가지고 다니는 시대는 아니지요. PE로 부팅해서 백업할 거 하고... 다시 설치를 한다고 해도 인터넷을 통해서 드라이버 다운을 받아서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유무선 드라이버가 잡히지 않는다? 어디다 쓸까요? 쓸데가 없는 것은 지워야하지요. 공간만 차지하는 파일을 뭐하러 보관합니까? 쓰레기는 치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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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객관자적 입장에서도 분명 "문제지적" 이라는부분을 두드러지게 표현한부분이 있습니다.
아울러 "살펴볼 필요도 없었다 고로 삭제했다" 라는부분에 앞서 ...가 없었고 ...역시 그대로였다.
라는 부분을 생각한다면 "나름 검토해본"것 이라는 결론은 나오죠 ^^ <---이부분이 바로 지적 일겁니다.
말하고자하는 의도라는거죠
몇일전 외국의 압축툴에 한글언어가 없더라...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그 내용에 시간을 잡아먹어서...라는말은 필요가 없는것일수 있습니다. 논점이탈 일테니...
중요한건 ...가 없고 ...도 설치되지않았고 라는것이 유틸 이어야할 이유는 없을겁니다
다만 그것이 PE 라는 본래의 목적에 맞게 기본적으로 부팅이 되어야하고
"최소한의 복구를위한 환경조성은 되어야한다" 라는것인데
그 조성을위한 "드라이버"가 부족하다면 이는분명 일리있는 문제제기 인거겠죠
반면 본래취지에 벗어나는 "들고다니는 OS" 식의 여타유틸들은 수차례의 진화에도 "최적화"하지 못했다는것은
역시나 중요한 지적점 같습니다.
어느 광고속 카피에 "완벽이란 더할것이 없는상태가 아닌 더이상 뺄것이 없는상태다" 라는말이 잇더군요
가벼워야하고 어디서건 본질에 충실해야한다. 그외의것은 단지 짐일뿐 인거겠죠
그렇지 않다면 윈도가 발전하면서 이전버전의 내용물들을 빼버릴 이유가 없는것 일겁니다.
꼭 필요한것은 있어야만하고 버전업이란 필요없는것과 필요한것을 정리하는작업 일테니까요
추가할건 추가하고 뺄건빼고
발빠른 버전업 발빠른 개발 거기에 "본질"을 계승발전 시키는것
그게 실익이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