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테크넷 프로모션 기한도 얼마 안남았고 윈도우7 정품 출시일도

이제 M$ 테크넷 프로모션 기한도 얼마 남지않았고 윈도우7 정품 출시일도 불과 16일정도 밖에 안남았습니다.

거기에 기업PC에서는 윈도우7이 탑재된 PC의 출시일도 기다리고있겠지만..

솔직히 제가 M$ 테크넷에 가입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프로모션 할인 코드의 기한을 보고 결심하게 되었는데

그 할인 코드가 없었더라면 아마 테크넷에 가입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렇게되면 어쩔수없이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윈도우를 불법적으로 사용할 수 밖엔 없었는데 한순간의 결정이라는 것이 어느 계기가 마련되고 나서야

바뀐다는 것을 새삼 느끼더군요.

테크넷에 가입을 했으니 윈도우7의 정품박스 버전을 사지않아도 테크넷에서 다운받은 제품키로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큰 비용 부담없이 장만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이 윈도우7 정품박스 Retail 버전인데 과거 영문버전의 Vista 정품박스 Retail 버전은

MSDN이나 테크넷에 올라온 ISO와는 내용이 다소 달랐습니다.

그 바람에 SHA1값도 틀리는등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나중에 한글버전의 Vista 정품박스 Retail의 경우

SHA1값이 MSDN/테크넷에 올라온것과 일치했더군요.

당시 참으로 묘한 일이였지만 어찌되었든간에 이번에 출시될 한글 윈도우7 정품박스 버전의 ISO로 덤프한 SHA1값이

과연 MSDN/테크넷과 일치할지 아니면 속성(B)문제를 살짝 해결해서 나올건지 제가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저는 정품박스 버전을 구입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겠지만 혹시나 정품박스 버전을 구입해서 개봉해서

사용하실 분이 계시면 Winimage등의 프로그램으로 ISO로 덤프해서 SHA1값이 MSDN이나 테크넷에

올라온 것과 완벽하게 일치하는지 아니면 바뀌였는지 제보해주신다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특별한 경우 아니면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앞서 글에서 적었듯이 영문 Vista에서

변경된 사례가 있기때문에 이번 한글버전에서도 결코 바뀌지말라는 보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