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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나 데이비스"를 기억해본다
2012.06.21 21:35
갑자기 "지나 데이비스"를 기억해본다
영화채널에서 지나 데이비스 주연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갑자기
그녀의 롤러코스트 같은 배우인생이 생각나더군요.
[델마와 루이스]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다가 레니할린과의 결혼..
그리고 그와의 영화작업이 모두 흥행 참패하고..
이후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죠.. 요즘 다시 종종 스크린과 미국 TV드라마 속에서 보이긴 하는데..
지금 다시 한번 그녀를 돌이켜보니 명작들에 많이 출연했었네요.
다시한번 힘을 내서 멋진 항방 터뜨리기를 바랍니다.
왜 [그들만의 리그]를 한참 지나서 며칠전에 봤는데..
왜 눈물이 찔끔 났을까? ^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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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man 2012.06.21 21:42 -
사무엘 2012.06.22 04:35 그저 '강한 여성 이미지' 뿐 입니다.
'롱 키스 굿 나잇' 도 그렇고 '컷슬로트 아일랜드' 도 그렇고
둘 다 코미디 영화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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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2012.06.23 06:33
지나 데이비스가 처음 뜬 영화가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툿시인가 그럴 겁니다.
당시 단역이었는데 브라 팬티 차람이 강렬해서 사람들 기억에 남았던 그런 영화...
그리고 플라이에도 출연했던 거 같은데....
웃을 때 잇몸이 인상적이었떤 배우.
롱 키스 굿 나잇 은 명품 영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