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 대세 여야할 이유가 없지만

마치 대세가 될것이라 확신을 하는것같은 분들이 꽤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상 중요한건 그런게 아닌듯 합니다.

카톡은 "대기업"이 차려놓은 밥상에 그저 숫가락 달랑 올리고 먹겠다 라는겁니다.

그런데 그건역시 카톡의 생각이고 그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생각은 그렇지만도 않다 라는겁니다.

수익이 없다면 결국 망한다 라는 등식이 성립하구요

그 수익을 위해 사용자는 어떠한 "피해"를 강요 받을수밖에 없다는겁니다.

따라서 승승장구 할거다 라는 예측역시 단지 그럴수도 있을거다 라는 "희망사항" 일뿐 이란겁니다.

그저 마트들이 들어찬 강남대로에 그 골목에 작은 구멍가게하나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어쨌건 카톡은 대기업의소유인 "통신망"이라는 밥상을 그저 무단점유 하고있을뿐 이니까요

사용자가 허용하면 살아남을거고 아니면 "네이놈폰" 이나 여타의 대형포털들이 만들었던 여타의 툴들처럼 사라지겠죠

그러나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의 밥상에 앉지마라 라는겁니다.

그들이 네이놈(?) 뇬(?) 처럼 나름 "대형" 정도만 됬더라도 그저 조용조용 넘어갔을수도 있는거겠죠 ^^

카톡 이외에도 "공짜" 전화기 더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국제전화" 까지도 어차피 이미 깔린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자동차처럼 데이터 일뿐인데

이런저런 요금으로 차등한다는것이 웃기기도 하구요 ^^

인터넷이나 무선통신이나 어차피 데이터의 이동 일뿐이고 "망"만 구축이 되면

사실 얼마가 흘러다니건 아~무 상관이 없는겁니다.

단지 "수익"을 더 뽑아내려 이런저런 요금을 만들고 같은 데이터를 양을 따지고 하는식으로 가격을 정해놓은것뿐 인거죠

"종량제" 라고 하는것 그 자체가 지랄맞은 제도 라는겁니다. ^^

대세건 뭐건 잘되건 말건 그걸 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겁니까.

쓸사람은 쓸것이고 아닌사람은 아닐것인데

거기에 사용자가 "대기업"의 형편을 걱정할 이유가 없잖을까요?

뭐가 망할거다 요금이 오를거다 아주 웃기고들 있죠

지들이 올리니까 오르는거지 저절로 오르나요? 망한다구요? 그럼 망할만 한니 그런거죠

특정 사업을 접어요? 그럴수도 있을겁니다. 대신 그들은 "국가 기간망 통신업체" 라는 타이틀은 반납 해야만하며

그에따른 특혜역시 반납 해야만 합니다.

그 통신 사업자들...주력도 아니지 않습니까?

주력 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건 억지구요 단지 고수익업종중 하나일뿐 주력은 전혀 아닙니다 ^^

그럼에도 이번의 카톡처럼 자잘한거 하나 나오면 그것아니면 망해 없어질사업처럼 엄살들을 떨뿐이죠

한마디로 "Show" 하는겁니다.

그걸 걱정 해주는 사람들은 그 회사 직원들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