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본체쿨링(쿨러의 위치)가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펜 쿨러에 노하우가 없습니다만 ^ ^

컴 기준으로 볼때

위치는 틀리지않는것 같구여

후면 배기펜은 좀더 큰걸루다가 장착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20mm)

PS:

제가 사용중인컴엔 상단에 두개의 펜이 있구여 (80mm)

파워는 하단에 위치합니다

저도 그림이랑 구조가 팬 크기 빼고 똑같은데 전면 흡기/ 후면 배기가 가장 온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측면의 경우에는 흡기 배기 상관없이 온도가 올라갑니다. 팬 컨트롤러로 측면 쿨랭팬을 조절했을 때 저속에서 45도 고속에서 48도가 나온 적도 있어요. 좀 지켜보다가 측면은 팬을 떼버릴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캡쳐된 그림과 비슷한 같은 구조인데 후면팬은 전면팬과 같은 120mm 사이즈입니다. 예전 그림에서 본 기억으론 전면 흡기팬을 통해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 일단 HDD 베이쪽을 스쳐지나가면서 HDD 온도를 좀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고 일부공기는 확장슬롯을 거쳐 후면팬을 통해서 배출, 일부는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CPU 히트 싱크 위쪽과 케이스 내부를 순환하다 후면으로 배출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옆쪽 쿨링팬은 없는데 CPU쪽으로 덕트(에어 가드)와 확장 슬롯쪽에 에어홀을 통해서 바로 외부 공기와 접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조가  케이스 설계 방식의 하나로 내부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라고 본 듯 합니다. 저는 고사양이 아니라 그런지 내부 선정리 대충(?) 해주고, 한 번씩 먼지(필터) 청소 해주니 온도가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땐 케이스가 어느정도 통풍이 된다면 흡기쪽은 전면 쿨러 하나면 되는거 같습니다. 그것도 실상 제 경우는

돌리나마나 온도차도 거의 없는 수준이고요. 그런데 배기는 얘기가 좀 많이 달라집니다. 제가 지금 상단과 후면에서

내부의 공기를 바깥으로 빼 내는 구조인데, 이걸 알피엠을 최대치로 맞춰놓고 게임을 돌렸을시랑 최저 알피엠으로

낮춰서 돌렸을시랑 온도차가 3도 내외 많게는 4도가량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측면 쿨러는 제가 달아놔봐도 차이가

1도내외던가 아예 차이를 보이지 않던가 합니다. 그래서 그냥 아크릴로... 그리고 예전에 모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

온 글을 봤는데, 측면 흡배기는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이더군요.   (배기쪽 풀 알피엠으로 단순히 시퓨쪽 온도만 떨어

지는게 아니라 글카까지 온도가 같이 떨어지니 확실히 흡기에 비해 배기에 신경이 더 쓰여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