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TV 40인치 추천 좀 해주세요.

삼성이나 엘지꺼 리모콘이 직관적인걸로 사세요.

삼성, 엘지 빼고 구매했다가는 A/S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잡기능이 많아 버튼도 많고 직관적이지 못해 메뉴얼을 봐야하는 TV도 있더군요..-_-;;

요즘 티비의 경우 홈시어터를 팔아먹을려고 그러나 음량이 작은 모델도 있습니다.

소리도 꼭 확인해보세요.

LG 인피니아 해당 제품이 가장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전원부가 확실해서 떨어뜨리지 않는이상 고장 안날겁니다.

엑스캔버스 라인업은 맘에드는 라인업 가격대가 쎄긴 하지만 제품자체가 워낙 좋고 이쁜데다 OSD 가독성이 좋습니다.

단점은 그 조막만한 버튼이 달린 유광 리모컨...

중소기업 제품은 무조건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부모님이 사용하실거라면 더더욱이요.

물론 중소기업도 AS 가 됩니다.

단, 그 AS 라는곳이 자체 AS 센터가 아니라, 타 기업, 심지어는 동네 전파상으로 연결해주는 경우도 있더군요. ( 실제 경험담입니다. )

더욱이, 이 연계된 AS 센터가 언제 어떻게 문닫을지도 모르고, AS 내역도 보관되지 않고, 말 그대로 엉망입니다.

차후, 이 중소기업조차도 폐업하게 되면 더욱 AS 받을길은 난감해집니다.

어차피 대기업제품이라도 패널은 2년이니, 2년이 지나면 유상 AS 가 되겠습니다만..

AS 못받거나 AS 한번 받을려고 생쇼를 하는 경우는 없겠죠.

제가 부모님댁에 중소기업 TV 한대 놔드렸다가, 부모님한테도 욕먹고( 부모님들이 은근히 동네주민들에게 우리 누구누구가 해주더라고 자랑하십니다. 근데 삼성이나 엘쥐가 아니면 조금 거시기한 모양새가 나오겠죠. ), 불량화소에다가 구매한지 6개월만에 고장나서 AS 한번 받으려다가 별 쇼를 다하고, 결국 짜증나서 AS 고 뭐고 고장품으로 헐값에 넘겨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TV 는 대기업 제품 구매하세요.

그게 여러모로 속 편합니다. 저희 매장에 엘쥐 티비 구매한지 2년다되어가는데 패널이 맛이가버려서 AS 불렀더니, 30분만에 새패널로 교체하고 가더군요. 물론 무상이었고, 교체패널에 대해서 또 1년 무상이 된다더군요.

부모님용 TV 는 무조건 대기업제품이 갑입니다.

( 개인적인 견해이니 중소기업 제품이 무조건 안좋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괜찮은 제품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