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념,포기

<정치 이야기가 아닌것 같아 정치 게시판에 적지 않았습니다.>

역사에서 모든이들이 체념하고 포기했다면..정치,사회적 변화만이 아닌 과학적 발전도

없었을것이며 그나마 지금같은 민주주의 세상이라도 결코 오지않았을것입니다

세상을 발전시키고 변화시키고자 원했던 선구자들은 체념하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더 위대한 사람이라 불릴수 있는것입니다.

몇몇 과거역사와 같은 혼란의 시기에 있었던 피를 부르는 혁명이 아닌다음에는..

현재와 같이 어느정도 민주주의 체계가 기본은 잡혀있는 사회에서는 사회를 변화시키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가 살아있을때 누리지 못할지라도 후대에 누릴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현 세대가 어느정도 희생해야되는

그런 시대적 한계도 존재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슨 가치이던 기존의 틀에 대항하려니 힘들고 때론 지치는 것입니다..누구나 그렇습니다..또 그러다가 어떤 이들은 

포기,체념하고 그저그렇게 살아가거나 또는 정반대로 변절하거나 그리 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모든사람이 기회주의자가 되면 답은없습니다..

또 역사가 그러했다면 그나마 지금정도의 세상도 오지않았을겁니다..

누군가는 또는 어느 집단은 체념,포기하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그런 시선도 존재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