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하드디스크 구매하려고하는데요.

시게이트는 제가 정확히 모르지만 윈디는 해당 모델이 단종이면 무조건 RMA(두달정도 소요)로 교체 받아야 합니다.

이미 1테라 짜리들 단종 된거 많고 위 Caviar Blue WD10EALX 단종 예정 입니다.

리스트는 아래 참조

https://www.uplaza.co.kr/pop_as_check.html

왠디나 시게이트나 비슷해요. 왠디도RMA를 직접 우리가 싱가포르로 보내는게 아니라 명정보에서 대행하니까 사실상 RMA 의미없어요.   4일전 단종된 500기가 명정보로 보냈는데 WD하드 (명정보에서 유통한것도 아님) 오늘 택배 왔습니다.

구입한지 정확히 2년 11계월되어서 AS한달 남은 제품이고요. 그런데도 명정보에서 무상교환 받았습니다.

택배비만 보낼때 선불든거빼고 없음

단종이 되었거나, 단종중인 모델은 피하시라고 링크 걸어 드린거네요.

저도 예전 그린 1테라 모델 베드 나서 명정보에 보내서 거의 2달만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지인이 1테라 구입한다고 해서 속도는 크게 상관 없다고 하셔서 그린 모델(블루는 단종예정이라)

권해 드렸습니다.

OS용으로도 괜찮나요? SSD는 아직 장전이안되니말이죠. 오 2TB 신선한 도전인데요~

2테라는 거의다 그린이나 가격이 낮으면 OS용으로는 좀 거시기하죠.

블랙버전 같은것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요.

아래 스텔라님 글 답변드리자면   보통 시게이트가 플레터가 더적어요.

근데 AS기간때문에 왠디가 더비쌈 .

제가 알기엔 Seagate 2TB 하드는 예전에 들었습니다만 플래터 두 장/세 장 두 가지 버전이 혼용되어 판매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확실하지는 않지만 웬디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압니다.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 번 알아보시고 구매하세요.

그리고 원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Seagate 1TB 하드(SATA3/7200/64M) 나쁘지 않습니다. 플래터 한 장이라고 듣고 Datasheet 보고 바로 구매했는데 자료 보관 용도로 잘 쓰고 있어요. 물론 제품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게 2테라 쓰는데 소리 졸라큰거 마찬가지임. ㅠㅠ

평소엔 그냥저냥 있다가 파킹하는 소리같은게 한번씩 크게 남. 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나와 보면 그런걸로 성토하는 사람 꽤 있음.

아예 테라급하드는 외장 보관용으로 봐야할 듯.

제 경험상 멀티태스킹(?)을 자주하는 분들에겐 테라급하드 비추입니다.(적어도 시게 2TB는)

테라급 달고 하드를 여러개 다는 분들 별로 없을텐데, 그러자면 OS용이랑 데이터용으로 파티션 나눠 쓰게 되겠죠.

플래터 밀도가 너무 높으니까 되려 작은파일을 자주 이용하는 OS용으로 부적합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데이터용으로 동시에 이래저래 접근하다 보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죠.

제가 VMware를 여러개 돌리는 편인데,

하드 여러개일때보다 프리징이 많아서 쓰기 불편해서 후회막급입니다. ㅠㅠ

특히 불량으로까지 의심스러운 부분이, VMware 한두어개 켜고 search everything을 띄우면 프리징이 10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고 어쩌다 한번 대박 걸리면 사람 돌아버립니다.

(물론 하드말고는 범인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컴퓨터에서 하드만 교체하고 그런만큼 재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고스트로 똑같이 복사해버렸거든요. 그러니 하드 자체의 원인말고는 다른 원인이 있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SSD를 OS용으로 달았지만,

그래도 증상이 약간 완화됐을뿐, 프리징은 똑같더군요.

search everything이 대용량 하드에 쥐약인 특성상 생긴 문제긴 하지만,

그거 빼놓고 봐도 충분히 사용에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지금 웬디 500GB정도를 살까도 생각중입니다.

지금 2TB는 외장으로 돌리려구요.

그만큼 좀 난감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