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파업..해결의지가 없나봐요...
2012.05.06 00:30
언론 파업을...해결할 의지가 아예 안보이네요....
대선까지..그냥 이대로..파업상태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인간들이 존재하나봐요...
대선만 유리 하다면야....자기돈 내면서 하는것도 아니고...언론 기능 무력화..하는데 의미가 있는듯...
간부들 월급도 따박따박 세금으로 나오고..공금으로 나오고..다 나오는데..머...
꼼수..끝내줘요...
우매한 백성들 땜빵으로 그냥 이것저것 편성해서 넣어주면..되겠지 하는가봐요...
이 답답한 현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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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몬스터 2012.05.0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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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in 2012.05.06 03:35 ㅎㅎ 감사합니다....하지만..어느덧..고집이되어버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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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th 2012.05.11 00:53
우리나라 표준어 책정은 문제가 많습니다.
미국식 언어, 곧 형식과 방식에 언어를 대입하는 방법을 채택하는데, 우리나라 언어와 기질 자체가 맞질 않습니다.
짜장면의 경우 단어가 먼저 생기고 법칙이 후에 생긴 것인데, 단어를 법칙에 넣으려고 하니 자장면 이 되어 버리는 웃지 못 할 상황도 있었죠.
결국 자장면, 짜장면 둘 다 맞다 라고 변경되었지만요.
같은 맥락에서 바람 과 바램 은 단어의 사용이 먼저였지만 이 법칙에 대응하려니 안 되는 겁니다.
세상에 그 어떤 누가 '난 네가 잘 되길 바라' 라고 합니까?
또, '난 네가 잘 되길 바래' 라고 말 했을 때 대체 누가 이 '바래' 를 색이 바래다 할 때의 의미로 알아 듣나요?
한글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막고 오염시키는 것은 머리가 규격화 되어 버린 바보 같은 학자들 때문입니다.
애꿎은 네티즌들이 아니라.
한글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국어는 결코 아름답지 않습니다.
좀 제대로 된 언어학자들이 나와줬음 좋겠네요.
바램(X) 바람(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