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은어디서
2012.05.03 10:39
요기서 고수들 비법들을 한수한수 배워서
컴을두대나 조립해서 사용합니다
이제어디서 비법을 아 ? 울고바
배움에도장을 갈겨주서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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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2.05.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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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슈터 2012.05.03 11:04 메인보드와 파워선들 꽂는 각각의 위치 좀 알려주세요. ㅋ
그거만 알면 저도 조립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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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드라건 2012.05.03 12:03 배울 필요가 있나요?
전 메인보드 메뉴얼 보고 조립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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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12.05.03 12:09 저는 파워선중에 남는것이 있어서 어디다 끼워야할지 고민하느라 아직 조립 완료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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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2012.05.03 14:38
그럼 이제 여기저기서 내것도 해줘~
-좋아 내가 해주지!
-나도해줘
-좋아 너도 해주지!
-야! 뭐가 안돼
-야! 이건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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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조립안해. 그냥 홈쇼핑에서 사....
이 단계만 남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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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날다 2012.05.03 15:09
동감입니다. 사무실직원 6명 집에서 사용할 컴을 부탁하길래
부품사서 운영체제 깔아주었습니다. 그것도 공짜로...
마지막 1대가 3-4일 지나면 부팅불가... 부품문제로 겨우 환불받았습니다.
근디 직원이 마치 제가 중간 브로크인것 처럼 말을 합니다. 니가 조립했으니 모든것을 책임지고 A/S하라...
시벌~~ 뭐주고 빰 맞는다고 내가 미쳤다고 이 짓을 했나라는 회의도 들고...
그날 이후부터는 전자상가에 가서 비싸게 주고 구입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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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두리 2012.05.03 16:51
저도 컴퓨터조립해주다가 as맨이 되어버려서 지금은 그만두었습니다.
컴퓨터가게에 가보라고해도 비싸게 부른다고 꼭 저한테 연락하더군요.
한번 손본것 모른척하기도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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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기 2012.05.04 01:57
하하하..
이 길은 누구나 많이 겪으시는군요..저도 겪었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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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2.05.03 18:30
저는 애당초 컴퓨터 조립할때 처음부터 파워나 메인보드가 중요하다고 배워서 그런지 몰라도
지인들 조립해 주기 위해 견적 만들때는 파워하고 메인보드 만큼은 저가로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내준 견적이 비싸다고 하면 저로서는 조립 포기, 제가 만든 견적 이하로는 제 능력으로 조립하기
어렵다고 한후에 매장이나 대기업 컴터를 추천해주었지요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제가 직접 조립해준 컴퓨터 중에 고장나서 a/s 해주러 간 컴퓨터는 단 한대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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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bear 2012.05.03 18:57 지당하신 말씀~~정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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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기 2012.05.04 02:06
제가 겪은 경험에는.
조립해준 컴자체가 문제가 있는 경우는 없었고...저런사람들은 자신의 부족함때문에 대부분 간단한 문제들로
이야기를 하고...그리고 A/S 를 응대해주다보면..그져 당연한듯 생각하며..스스로 기본적인 공부와 노력을 전혀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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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smegistus 2012.05.03 21:57 조립 부탁하는 사람들의 착각중의 큰 착각이
컴퓨터 조립해주면 윈도우, 한글, 오피스 등이 공짜로 깔리는 줄 아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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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컴을 두대나 직접 조립하셨군요.
이제 그만 하산하여 네 재주를 널리 펼치거라고 스승님이 말씀하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