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상식(우리몸의 비밀)
2012.04.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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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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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누 2012.04.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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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티 2012.04.25 14:02
14 근시를 예방하자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유전적 원인이 거의 없다는 것이
미국 워싱턴 타코마의 검안사인 앤 바버의 말이다.
근시는 보통 근점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컴퓨터 스크린을 너무 오래 보고 있어서 유발됩니다,
라는 말씀. 그렇다면 정상 시력으로 가는 왕도는?
낮 동안 몇 시간에 한 번씩 눈을 감고 몸을 긴장시킨 다음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 것이다.
몇 초 후 숨을 내쉬면서 근육도 같이 이완시킨다.
이두근이나 둔근 등의 근육을 조였다가 느슨하게 하는 것은
눈 근육 등의 자기 뜻대로 움직일 수 없는 근육도 같이 이완하는 효과가 있다.
15 죽은 팔다리여 깨어나라
운전 중이나 불편한 자세로 앉았을 때 손이 저려오면 당신은
그동안 어떻게 했었나? 그럴 땐 머리를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면 되는 것을.
그렇게 하면 1분 안에 따끔거리는 느낌이 고통 없이
사라진다고 드스테파노 박사는 말한다.
손이나 팔이 저리는 것은 보통 목에 있는 신경들이 뭉쳐서
압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 근육을 풀어주면 압력도 느슨해진다.
그렇다면 발이 저리다면? 하반신에 있는 뭉친 근육은 발을 관장하기 때문에
발이 저릴 때에는 누워 있지 말고 일어나서 걸어 다녀야 한다.
16 친구들을 놀래키기
다음 번에 파티에 가면 이 속임수를 한번 써보자. 한 사람에게 팔을
옆으로 쫙 펴고 손바닥을 바닥을 향하게 한 뒤 이 자세를 유지하라고 일러둔다.
그런 다음 그의 손목에 손가락 두 개를 대고 밑으로 눌러본다. 그는 저항할 것이다.
이제 바닥에 잡지를 몇 권 정도 쌓아 1센티미터 정도 높이의 표면을 만들고
그에게 한 발만 올려놓으라고 한 뒤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이번에는 그의 팔은 어이없이 순순히 항복할 것이다.
엉덩이의 높이를 불균형하게 만듦으로써 당신은 그의 척추를 무장해제한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리타의 리졸트 피트니스의
공동 오너인 레이철 코스그로브에 따르면 우리의 두뇌는 척추가 상하기 쉽다고
감지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의 저항하는 능력을 닫아버린다고 한다.
17 물속에서 숨쉬기
수영장 바닥에 있는 기지를 탈환해야 하는데 숨이 모자라 위험한
상황. 우선 짧은 숨을 몇 번 들이마신다. 호흡 항진, 또는 과환기를 시켜주는 것이다.
물속에 있을 때 호흡 곤란을 겪는 것은 산소가 모자라기 때문이 아니다.
이산화탄소가 생성되어 혈액이 산화되고 이로 인해 두뇌에
무엇인가가 잘못되었다는
신호가 전달되기 때문이다. 호흡 항진을 하면
산소가 유입되어 혈액의 산성도를 낮추어 줍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번 대학교의 생물학과 조교수인
조나단 암브러스터 박사의 말씀.
이 속임수로 두뇌는 산소가 더 많이 있나보다 하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적어도 10초는 더 벌 수 있다고. -
왕의 귀환 2012.04.25 14:25 주사맞을때나 아플때 다른생각을하면 아픈곳이 경감한다.저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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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smegistus 2012.04.25 18:04 3번 상황이 버스 안이었다고 해봐요
이번 정거장에서 못 내리게 되는 부작용이 생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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