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맥과 윈도우의 차이가 뭐예요?

맥에서의 폰트처리가 훨씬 부드럽고 원본에 가깝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 게시판에서 를 이란 글자를 보면 첫 자음의 ㄹ 의 마지막획 표현이 안되어있는데 OSX는 글자 하나를 표현하는 픽셀 자체가 거의 1.5배라서 표현력이 좋아 보기도 쉽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폰트가 전반적을 뿌옇게 보여 안좋다" 라는 분도 있고 "안경 없이도 잘 보여 좋다" 라는 분도 있습니다.

바이러스 걱정 덜한건 유닉스계열의 공통사항이고요. 취약점을 노린 뭔가가 나오면 윈도우처럼 백신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애플이 해당 요소를 업데이트 해버립니다.

원래는 XP때까지만 해도 XP가 훨 빠르고 좋았습니다만, 비스타부터 윈도우가 서비스(services) 개념을 강화하고 덕지덕지 서비스에다 OS기능 쳐바르면서 윈도우 자체가 전반적으로 느려진거고요.

OSX 의 라이온 계열(맥의 최신 상용 OS버전) 에서는 부팅에 캐쉬개념을 도입해서 더 빨라졌으므로 윈도우가 더 느려 터지게 된겁니다.

그리고 애플제품이 미적으로도 뛰어나고, 디스플레이까지 완성품으로 나오기 때문에 쇼핑몰에서 옷고를때도 쇼핑몰이 맥에서 화이트밸런스를 맞추었다면 소비자가 그 색 그대로를 볼 수 있습니다. 디카나 프린터 같은 디지털장치 연결도 맥 계열이 훨씬 수월합니다.

윈도우에서 기가비트유선랜을 제대로 즐기려면 MTU를 9k~12k 등으로 지정하고 공유기 쓰면 공유기에서 설정을하고 뭐 별짓을 다해야하지만, 맥(100만원대) 에서 에어포트(20만원-_-) 쓴다면 그냥 케이블만 cat6e정도로만 연결해주면 자동입니다.

왜...왜이래요 120만원....정도..도 ..... 없는 사람들처럼;;; ㅜ_ㅜ

직접 써보지 않는이상 차이점을 알 수 가 없습니다.

돈이 없다면 유일한 방법은 해킨토시의 길을 걷는것 뿐이죠.

단순하게 차이점에 대해 물어보면 윈도우가 좋다 맥이 좋다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OS 중요하죠. 근데 그냥 OS 사용하려고 시스템을 구비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생각하시는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윈도우나 맥이 어떤 것들을 제공해 주는지? 지금 즐겨 사용하는 특정 응용 프로그램이나 기능이 있다면 비교나 대안, 혹은 더 좋은 것이 있는지? 기준을 잡고 질문을 하시거나 자료를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OS의 UI야 사용자 취향에 따라 다르니 직접 사용해보시게 답이고요.

맥이야 그래픽쪽에 비중이 높고 정형화된 기종의 한정된 장치에 최적화된 셋팅으로 나오니

소프트웨어마저도 그에 이미 맞춰나오기 최적화하기 쉽고요.

범용성을 위해 여러 장치 지원땜에 최적화 셋팅 되어있지 않은 윈도우보다

같은 사양이라도 더 수월하게 굴러가는 건 당연하겠죠.

만일 윈도우도 아마 범용 목적이 아니라면 충분히 최적화 셋팅되서 나오고도 남습니다.

뭐.. 마소가 최종사용자들에 대한 최적화에 대한 불친절한 제공도 문제긴 하지만요.

그리고 바이러스는 그냥 윈도우가 맥보다 대상으로 할 사용자 수에 게임등의 소프트웨어수가 월등히 많으니 

그만큼 바이러스 제작자가 많이들 노리기 쉬운것 때문이죠.

좋은 정보 다들 고맙습니다.

맥과 윈도우의 여러가지 차별성 차이성? 등 여러 궁금한것들을 생각 정리 좀 하고..

더 찾아봐야 겠습니다.

포토샵에 관해서만큼은 맥보단 윈도우입니다.

맥용 포토샵에는 자잘한 버그가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