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뉴스보는데...

그러다 또 선거철 되면 오더를 받고 조중동이 설정한 의제를 받아서 제2의 제3의 김용민을 엄청 밀어대겠죠

포털에선 제수시 성추행한 국회의원과 논문복사하고 떳떳한 국회의원은 뒷전이고

8년전에 막말을 한 개그맨한테 돌던지기 여론몰이가 자행되고.. 

이나라가 대체 정상인건지..

지식인들이 들고 안일어나는것이 참 이상할 정도입니다

이상황에도 맥쿼리같은 각하와 밀접한 검은머리 다국적 외국인 국가기간산업과 세금을 갈가먹고 있구요

시대의 영웅은 잡배로 매도되고....후안무치한 희대의 매국노들은 구원자로 오도되고 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

당장 거리로 혼자라도 달려나가 청와대에 돌이라도 던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게 바로 상생의 결말임.

전임 대통령들이 상생이라는 이름으로 군부지도자를 살려두니,

겁대가리없는 애들이 생겨나는거.

차별을 받아보지 못한사람은 차별받는 사람을 이해 못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사실을, 상생이라는 이름으로 그고통을 고스라니, 다음 세대에게 물려준.

뭐..  선거 끝난후에도 김용민이 막말했다며.. 어떻게 방송에서 강간이라든지 죽이라는 말을 할수있냐고 어떻게 그런놈이 다 있냐고 하면서 라고 아직까지도 가끔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좀 있어서 듣긴하는데. 

그 막말이라고하는 짜집기한것도 실상 들어보면 그냥 그때 사건사고의 배경이랑 놓고보면 

좀 과격하다싶이 인용해서 직접적으로 풍자해 꺼낸거지요.

막말했다고 내놓은 짜집기한거에 보면 부시를 그렇게 해버려야한다는 내용이 있긴한데.

뭐... 그당시 그때를 보면 부시가 이라크 전쟁일으켜서 미군 보내놨더니 

보호해야할 포로나 마을 주민여성들을 집단 강간살해하는 경우가 종종있었지요.

교회 관련건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제와서 그때 배경의 사건들을 확인하지도 않고 말들만 놓고 보면 당연히 이해를 못하고 막말로 밖에 인식 못할 수 밖에요.

사실이해관계확인하려고도하지않고 풍문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보이는데다

정치권에서 또 그걸 악용해먹고 있는 놈들이 떵떵거리며 태연하게 자행하고 있다는게 한심하게 느껴질 따름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덕택에 TV 자체를 잘 안본지 오래됬다지요.

상생이란 다음에 너한테  주께고,

이어 받은 다음은 너 절대안준다.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뜬금 없는 소리 한번 하고 갑니다.

흑백 - 컬러 - 디지털, HD... 포맷만 바꼈다 뿐이지...

아날로그 방송 끝나면 더 이상 시청료 안 낼 생각입니다. (디지털TV 없슴 ^^)

차라리 그 돈 성금으로 내면 뿌듯함 이라도 있지...

저도 9시 뉴스 안 본지 꽤 됩니다.

권력에 줄서는 얼빠진 인간들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놈들 아무생각없이 밀어주는 이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