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이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핑계죠.

20 30대 민주당 그리 좋아하지않습니다.

맨날 밖에나가 선동이나 하고 있는데 젊은층도 생각이 있고 한데 말이죠^^

같이 즐기는거뿐 속사정은 다르죠.

20대 30대 투표율하고 관계가 불가분하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표율이 저조하면 여당 이 유리한것은 역대 선거에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젊음은 한곳에 머무르지않고, 앞으로 매진하는 힘이 있기에 정치에 관심을 갖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20대 투표율을 탓하는 이유는 20대는 노인들 처럼 편파적인 공중파TV에 세뇌당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를 접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까막눈도 아닐텐데 라는 이유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하긴 머리가 깨어 있다면 반 민주주의 사회에서 투표권을 버린다는 바보짓을 할리가 없겠지만

바보짓을 했다고 보는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한 세대라고 보는게 좋겠지요

스스로 권리를 포기한 세대 때문에 다른 세대까지 덩달아서 피해를 보게 되니 당연히 분노의 화살은

한곳으로 몰릴수 밖에 없게 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도 있겠지만 20대 투표율이 저조하면 저조할수록 사회의 불이익에 맞서서 20대들이

집회를 하게 되어도 정치권에서는 아무도 쳐다보지 않게 됩니다

스스로 미래를 포기해 버린 세대를 위해서 정치권에서 비위 맞춰줄 필요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등록금이 비싸서 대학도 못가겠다, 대학 들어가도 등록금이 비싸서 빚을 지고 살아야 된다,

대학 졸업해도 취업이 안된다, 취업이 안되니 결혼도 못한다, 등등 

이제는 20대가 아무리 떠들어봐야  거기에 귀 기울여줄 정치인도 없으며

20대의 데모나 집회를 무서워할 정치인도 없을겁니다 20대가 투표권을 포기한 결과 이기 때문입니다

20대와 대학등록금 관련된 덧글들이 보여 의견을 남깁니다. 저는 대학생이지만 반값등록금을 지지 안 합니다. 반값등록금이 만약에라도 시행이 된다면 경제가 어떻게 될지 경제 공부 조금이나마 한 사람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등록금이 높아진 마당에 서서히 줄이는 것은 이해가 가도 한순간에 반 토막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30대의 투표율이 낮으면  무조건 영남을 기반으로한 새누리당이 이길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2,30대가 적극 투표를 해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2,30대가 적극 투표를 한다면 묻지만 투표를하는  경남,북(김해는 제외) 대구,울산,부산(부산도 사하등은 제외)등이 아닌 수도권과 다른 지역에서  표차가 많지 않은곳은  당락이 바뀝니다   제수씨를 성추행하고도 당선되고 박사논문을  통채로 베껴도  당선되고 국민대부분이 친일했다는 친일파가 당선되는건 막아야하지 않을까요?   투표율이  5~10%만 높았다면 저중 최소 한곳은 낙선시킬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깊이있는 생각을 지닌 분을 보네요.

공연히 아전인수에 찌들린 떠들기와 퍼나르기에 휩쓸리지 말고, 지금처럼 스스로의 의문을 가지고 풀어가도록 해 보세요.

완성된 자기철학과 어느 쪽에도 휘둘리지 않는 판단능력은 스스로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른 것임을 잊지마시기를......

20대는 노인들처럼 편파적인 공중파 운운하는 꼭 정동영이 새끼 같은 말이 이나라의 민주주의를 망치고 있슴을 늘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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