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총선에 이기기 위해
2012.04.12 06:45
유리하다고 야당이 대선에서 이기는건 아니지만 만약에 이긴다면
지금 MB처럼 독재하고 부정비리를 감추고
궄민들을 사찰해야 다음 20대 총선에선 과반수 의석을 획득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당은 여당의 집권논리를 배워야 합니다
그런 논리가 서울에선 먹히지 않지만 다른지역에선 먹힌결과죠
지싱파 방송을 장악해서 정권을 미화 우상화시켜서 관반수 의원 득표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으니 야당도 이제는 우월한 도덕의 자만심을 버리고 여당처럼해야 계속 집권할 수 있습니다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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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12.04.12 07:19 -
배지터 2012.04.12 07:53
젊은 사람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를 해야되는데..
아직까진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의 힘이 크신듯하네요..오래전부터 '모르면 그냥 1번찍어라, 우리 종씨 나왔으니 찍어주자..'등등..
사람을 보고 찍어야지 그런 아무 쓰잘데기없는 것들을 보고 찍으시니..ㅉㅉ..제 주위에도 그런분들이 꽤 많으십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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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칼라프 2012.04.12 10:25
국민의 절반은 아무 생각없이, 뭔가가 저절로 잘 되기만을 바란다고 봐야할까요?
선진국이 되려면, 아직 먼 국민의식인 거 같습니다. 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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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 2012.04.12 08:02
미디어 장악이 제일 큰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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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 2012.04.12 08:20
저번 서울시장과 보궐선거에서 진보의 약진을 보고 여당표가 대거 몰렸던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런데 문대성같은 사람이 당선된 것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아마도 선거후에 두고두고 힘들 겁니다.
논문복사가 명백하니 박사학위는 취소될 게 뻔하고 그렇게 되면 동아대교수직은 당연히 내놓아야 하고
IOC위원자리도 유지하기 힘들겠죠.
그렇다면.........의정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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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012.04.12 08:41
다음 선거요??
자기 위안 이겠지요
기득권이란 정말 대단한 힘 입니다
획기적인 돌풍 없인 기득권을 넘을수 없습니다
보수세력이 얼굴마담에 집결되는 힘은 대단하네요
보수세력의 비호를 받으며 곱게 크신 공주님에 박정희의 향수가 그리운가 봅니다
앞으로 대선 예상도 이번 야당이 참패로 안철수가 나오긴 힘들겠습니다
안철수가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 야권이 승리했다면 안철수가 마지못해 등 떠밀려
대선에 나올수 있었을텐데... 그게 어렵게 된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느꼈지만 젊은 사람들이 아직은 관심이 부족 한듯 합니다..
안타까운건 김용민의 막말,,,말로 흥한자는 말로 망한다는 말이 있죠
또 정동영의 투표소 잘못 찾은 기사에 자기표 깎아 먹은 꼴이 되었죠
암튼 또 제 예상이 빗나가길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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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산객 2012.04.12 09:05 오히려 요번 결과가 젊은 층 에게는 더 자극이 되었을 것 같네요.
다음 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 보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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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태권V 2012.04.12 09:08
기득권이라는것이 정말 대단 하다는것을 절실히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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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One 2012.04.12 10:04
누가 집권을 하건 심판은 받게 되있습니다.
왜냐하면 국정을 감시하는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북녘의 절대철권김씨왕조 처럼 힘으로 누르고 쇄뇌교육을 통해 무늬만 사회주의,공산주의인 철권왕조에서는 집권세력이
붕괴되지 않는한 심판 받을 날이 없겠지요.
노무현정권의 심판에 이은 이명박정권의 심판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심판을 당한 정권이 다시 심판을 하겠다하는 하늘을 향해 침을 뱃는 웃기는 정치권이네요.
하지만 부정부패가 근절되는 그날까지 심판은 계속되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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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 2012.04.12 10:06
기득권이 없는 사람이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후보를 지지하는 이상한 현실...
경상도는 그렇다 치고 강원도는 왜 그랬을까요?
여당의 정책+FTA로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게 뻔한데요?
경상도같이 산업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농사와 육우 그리고 관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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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012.04.12 10:23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때문에 민심이 그렇습니다
기존 추진 되고 진행되는 동계 올림픽이 차질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민심 때문에....
거기도 부동산 값 엄청 올랐지요
결국 민심은 돈이라는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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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 2012.04.12 11:22
그거 올림픽후에 엄청난 고민거리가 될 게 뻔한데요?
그리고 정권이나 국회의원이 바뀌든 안바뀌든 추진에는 별 차이가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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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012.04.12 11:50
목적이 올림픽이 아니죠...
올림픽이라는 명분으로 부동산이 오르고 지역이 개발?되는것이 목적 입니다
애초 정치인등 거물들이 미리 알고 부동산 투기로 자리 잡고 시작이 됐습니다..
또 그런 투기와 투자?가 지역 민심과 거미줄 같이 연결이 됩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끝없이 오르는 경우는 없지요
나중에 고민거리가 되든 그 사람들은 빠져 나온 후 이고 국민세금으로 메꾸면 되는거니까
만약 투표해서 그 지역 정치인이 바뀌면 그 투기나 특혜성 이상한 투자를 가만히 지켜 볼까요...
그런 의미에서 차이가 크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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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2.04.12 10:21
아직도 뭐가 잘못 되었는지 파악 조차 못하고 있으니...
민주당이 뽑히면 뭐가 달라지나요?
한미FTA 를 자꾸 걸고 넘어지는데 미국이 하지 않겠다는 한미FTA를 미국 바지 잡고 하자고 한 사람들이 누군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왜 국민들이 표를 던지지 않았는지 생각해야 하는데
무조건 국민탓.......
민통당 뽑으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한미FTA 그 사람들이 안하나요?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죠
사극에서 자주 나오죠... 백성들이 분노하면 조정대신들과 임금은 백성탓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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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012.04.12 10:29
민주당이 아니라 야당 이고요
지금의 현 정권 여당이 잘못하고 있는것을 바로 잡기 위해 야당에 기대를 걸었던 것 입니다
그럼 지금 현 정권이 잘못 하고 있는게 뭐냐고 되 물을것 같은데
여당도 인정 안하고 있는 것들...무지 많지요,,
님도 인정을 안할텐데 여기서 따져 봐야 시간 낭비 이고 차후 역사가 밝혀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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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2.04.12 10:34
야당이 국민 신뢰를 못 얻었는데 왜 국민을 탓하죠?
늘상 역사에 나오는 부분이죠 백성들이 살기 힘들어서 민심이 안 좋으면
임금과 조정대신들이 천박한 백성들이 하늘의 뜻을 어찌 아냐면서 백성탓만 하죠
지난 10년 지금의 야당이 그때는 정권을 잡았죠? 그들에게 국민들이 권력을 줬죠
누구보다 막강한 권력을 잡은 그들이 국민들 마음을 끝까지 잡지 못해서 결국 이명박이라는 사람이 당선된거겠죠?
그때도 그랬죠 이 나라 국민들이 문제라고......
정말 웃긴 말이죠......애초에 어느 누가 뽑히더라도 표를 주지 않은 국민들은 어차피 달라지는게 없다는걸 알고 있는거겠죠
사람이 같은데 뭐가 달라지겠어요? 새누리당이 완패 하면 그 사람들은 민통당 가서 의원하면 그만이죠 안그런가요?
결국은 같은 사람이 정치를 하게되는데 뭐가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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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012.04.12 10:57
아니죠 같은 사람이 정치하는데 뭐가 달라질까요가 아니라
결국 정치는 사람이 하고 사람이 달라 지면 정치도 달라 지는데
그런데 결국 정치하는 사람의 욕심 때문에 정치가 한결 같은수 없게 되는거죠..
그래서 정치하는 사람이 계속 바뀌어야 발전이 있는거라 생각 합니다
기존 노무현이 정권을 잡았지만 잘한것도 있지만 잘못한것도 있습니다..
잘못한것중 하나가 민심을 거스르고 민심에 부담이 되는 세제개편이 그 하나 입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민심(국민)은 돈 입니다..잘 살게 해주면 독재자라도 국민은 다 용납이 됩니다...
잘 살게 해주겠다는 이명박 공약에 이명박이 당선이 됐고 공약들은 간데 없고 지금 현실은 개판 입니다..
뭐 국민 2%는 더 잘살고 있겠지만요
어찌보면 국민이 이랬다 저랬다 간사 할수도 있는데..국민은 민심이라는거...
그걸 이용하는것이 정치 입니다...
결국 민심이 원하는대로 잘 살게 해주면 정치하는 사람은 칭송을 받게 되있습니다..
이명박도 공약대로 주가가 3000이 넘고 국민소득이 엄청 오르고 경제 살아 나서
국민들을 잘 살게 해줬다면 욕이 아니라 칭송을 받았을 겁니다..
또 지방에서의 호남 영남 지역주의가 판을 치는것도 그 지역의 민심이지요
자기 지역 출신이 더 그 지역 민심의 요구를 들어준다는 생각 때문 입니다..
서을 경기 지역은 지역이라는 테두리가 애메해서 그런 지역 민심보다는 정치 성향을 중점적으로 보니
지방에서의 민심과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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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2012.04.12 10:27
411은 한미FTA만큼이나 후폭풍이 클 겁니다.
역사의 물줄기가 바뀌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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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2012.04.12 10:27
대선의 큰 파워를 가진 수도권에서 싹슬이해서 다행이긴한데
쥐색 싸질러놓은 똥 치우다 세월 보낼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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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2.04.12 11:33
카오스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다음이요? 가망 없습니다 카오스님 의견대로 자기위안 이지요
다음 대선에 야당쪽 대표가 당선된다 해도 아무것도 못합니다
투표도 끝났으니 FTA 도 서서히 압박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뭐 이나라 국민들이 선택했으니 어쩔수 없다고 봐야죠
이젠 기득권을 제외하고 지옥을 경험하는 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등록금이 높다느니 취업이 어렵다느니 농업 축산업이 망한다느니 하는 소리가 나와도
쳐다볼 생각도 없습니다 그걸 이룩해 놓은 정당을 뽑아 놓은 놈들이 징징 대는걸 들어줄 필요는 없죠
이제 이나라 국민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로 인해 당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총선도 끝났고 이제 시작이지요
https://www.nocutnews.co.kr/Show.asp?IDX=2111058
https://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986995&cp=du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18341
https://news.nate.com/view/20120412n00389
https://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102300005&code=920301
https://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23856
https://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79795&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https://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00915
저로서는 하나 같이 끔찍한 일이지만 대나무향기님이 원한 결과물이니
불만은 없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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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2.04.12 11:42
한미FTA를 시작한 놈들이고 공을 세운 놈들 그리고 그걸 찬성하는 놈들 공천 준 민통당이 무슨 할말이 있죠?
정말 한미FTA가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과가에는 왜 그게 그토록 애국이라고 설치면서 앞장서서 다들 한미FTA 외쳤죠?
민통당에는 왜 그런 인물들 끌어 모아서 정치를 하고있죠?
제가 원한 결과가 아니고 민통당이 만든 결과겠죠
또한 그에 대한 결과는 어찌 나올지 아무도 모르죠
아직도 다들 잊었나요? 미국은 애초에 한미FTA 자체를 거부했죠
근데 어째서 시작되었는데요?
그리고 민통당이 만약에 이겼으면 정말 한미FTA 안하나요?
한미FTA 는 매국노 짓이라고 손가락질 하면서 자기 당에 찬성자는 소신이 있다면서 안고가고
이걸 도대체 어찌 받아들여야 하죠?
그게 정말 매국노 짓이면 그 짓을 한 인간들을 받지 말아야죠
무슨 국민들을 등신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이러니 젊은 사람들이 투표 자체를 안하는거죠
그 책임을 져야 할 놈들이 책임 회피가 하고 있으니....
한미FTA 반대는 매국노라면서 손가락질 하던 놈들이 이제와서 말 바꾸니 요즘 젊은 애들이 배웠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속을 까요?
인터넷이 없다면 예전 처럼 유언비어가 퍼뜨려서 국민들 들고 일어나게 하겠지만
요즘 시대에는 안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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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2.04.12 11:46
쉽게 말해서 과거 정부 시절 한미FTA 반대자는 매국노라면서 때려 잡았던 놈들이 선봉이 되어서
이제와서 반대하는데 그걸 어떤 등신이 속냐고요 말장난도 정도껏 해야지
이제와서 한미FTA 찬성자는 매국노 짓이라고 발언 하는거 보고 놀랬어요
과거에는 자신이 반재다가 매국노 짓이라고 하고서는 말이죠.
무슨 매국 애국 놀이 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 모조리 끌어 모아서 한미FTA 반대 이러는데 어떤 멍청한 사람들이 속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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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012.04.12 12:16
FTA 단어만 놓고 보면 안됩니다..
FTA 속에 들은 협정 내용이 중요한거죠
처음에 노무현때 미국이 반대 했던건 협정내용이 우리에게 유리하고 미국이 불리하니 미국 반대 했던거고
지금 정권에서 협정 내용은 미국에 유리하고 우리가 불리하니 우리(국민)가 반대 하는 겁니다
사실 이걸 양국 똑같이 손해 안보고 협정 만들기란 현실적 어렵습니다.
그러니차라리 폐기를 말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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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04.12 12:25 노무현이 막판 퇴임 얼마 안두고 질질끌어 담정권에 넘겨준 결과물이죠.
계속 정권 잡았다면 미국의 손을 들었을 민통들일겁니다.
미국의 압력에 대항할 나라가 몇국가나 될런지..[다른 압력으로 나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겠죠.imf처럼]
미국이 뭐가 아쉬워 윈윈하겠습니까? 우리나라가 선진국가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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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012.04.12 12:46
왜 자꾸 왜곡을 하시는지..
노무현때 질질 끌었던것은 미국이 FTA 협정이 불리하니 FTA 못하겠다고 나와 질질끌게 된거고
지금 정권에서는 협정을 미국에 유리히게 간 쓸개 다 내주는 식으로 협정 만드니 미국이 쌍손을 들고 환영해서
미국 의회에서 바로 통과가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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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2.04.12 12:48
그리고 또 하나 정권 끝날때까지 한미FTA는 이제 바꿀수 없다고 못 박은게 민주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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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012.04.12 13:07
이분 말귀를 못 알아 들으시네요
노무현때는 어쨌든 협정 체결 이전이고 논의만 있었고
이젠 우리에게 불리한 협정 체결 및 발효가 됐다 이겁니다..
지금의 정치인들은 정치적 이익을 얻었을지 몰라도
그 피해는 고스란히 멍청한 국민들 몫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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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2.04.12 13:11
님이 참 답답한게 지금 문제가 되는 협정들 전부 노무현떄 한것이고 단 한가지가 이명박이 수정한거죠
즉 말해서 90%가 노무현이 한것이고 10%를 조금 수정한거죠
그리고 또하나 미국이 이제와서 하자고 하는건 이와 상관이 없다는데 왜 그걸 모르세요?
노통때는 다른 나라에서 살다가 오셨나요? 그 당시에 무엇이 문제가 되어서 한미FTA를 가지고 미국이 태클을 걸었는지
잊었나요?
노통때 한미FTA는 국익 FTA란 말인가요? 그리고 이제 바꿀수 없다고 한게 그 당시에 민주당이고
정권 바뀌고서도 민주당입니다. 이제 국가끼리 약속이라 바꿀수 없다고 한것이죠..
그러다 이제와서 표를 얻을라고 말바꾸기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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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04.12 13:03 레임덕 걸리고 퇴임 거의다 다 끝날시점인데 무슨 왜곡을 했다는건지..
열우당 노무현 선긋기와 자폭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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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012.04.12 13:09
잘못 알고 있는 님에 생각,,
님에 글이 왜곡 됐다는 뜻인데 뭔 열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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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04.12 13:11 열우당이 받쳐줘야한다는 말입니다.노통 혼자 추진??
이제 이해하셨나요?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실정이였을텐데 fta가 귀에 들어왔겠어요.대선이 코앞이였는데..
당들은 국민들보다 대선이 우선이였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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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2.04.12 13:15
카오스님은 문제는 뭘 모르고 있고 일부 사람들 주장을 믿고 있다는거죠
노정부 당시 한미FTA 를 앞장서서 추진하고 설득한 리더들 즉 민통당 사람들이 토론을 거부하는게 바로 이런 점이죠
그 남아 유시민대표가 토론을 해서 모든걸 인정했죠 유시민 대표도 그 당시에 한미FTA에 앞장서서 추진한 사람들중
한 사람이고 그 스스로 모든걸 인정하고 사실대로 말했는데
지지자들이 자꾸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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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2.04.12 14:58
카오스님 저분들한테는 대화가 안통합니다 말해봐야 소귀에 경 읽기 입니다
노무현정부의 FTA , 이명박 정부의 FTA 는 "별개" 인데 저분들한테는
그 "별개" 는 논외 대상 이고 아무리 설명해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귀에 들리지도 않게 필터 처리 합니다
그냥 FTA 라는 글자 밖에 안보시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하고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노무현 정부때의 FTA 를 미의회에서 왜 거부 했는지
이명박 정부때의 FTA를 미의회에서 왜 만장일치로 통과 시킨건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한테
백날 말해봐야 소용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투표가 끝나서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차지했고 한미FTA 도 본격적으로 시동되었습니다
이나라는 이미 헬게이트 입구에 발을 대고 있던 시점이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들어가 버린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논의를 해봐야 상황 끝났습니다
능력 되시는 분들은 해외로 튀는게 정답 입니다
의료보험 민영화, KTX 민영화, 각 공기업 민영화, 각 공공요금 인상 준비,
FTA 내세워 한·일 우체국보험사업 압박 같은걸 봐도 이해를 못하는데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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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04.12 15:06 님이라말로 소귀에 경읽기죠.
노통때 미의회가 거부할때 끝까지 밀어붙일수 있는 사항까지 결론이 났다면 노통 존경하죠.
미국이 우리나라랑 같은 동급으로 보는게 님 시선이죠.
밥상 다 차려주고 가버린 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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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기 2012.04.12 12:47
제일 처음에 한미FTA 할때 미국은 한국하고 안한다고 했습니다 아시죠?
웃긴게 한때 한미FTA 책임은 노통이라고 사람들이 말할때 일부 사람들은 미국이 협박을 해서 한미FTA 했다고 유언비어
퍼뜨렸죠
하지만 사실은 그와 반대죠 애초에 미국은 한국하고 한미FTA를 할 생각이 없었죠
그래서 노통이 미국 바지를 붙자고 오마바를 설득한 것이고
그래서 노통은 미국에 선물을 준거죠 그게 뭔지 알죠?
근데 그 선물이 미국 농민들 마음에 들지 못해서 미 국회가 그 사람들 여론 때문에 앞을 나가지 못했잖아요
양쪽이 만나서 협상한 내용 때문이 아니라 애초 노통이 준 선물이 마음에 들지 못해서 그랬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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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04.12 11:46 선거 운동원인가?제목이 참^^
민통과 새당이 이번 선거로 인해 많은걸 느꼈을겁니다.
민통도 이제 통합해도 안되네^^새당은 새롭게 시작하는 당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보고
국민들은 일부 연예인들의 웹상 물타기도 벗어났죠.벗는다데 누가 그들의 말에 귀를 귀울리겠어요.
하도 어이없는 발상들 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국민들이 외면하는 겁니다.
민주주의라도 할게 있고 안할게 있지..60%이상되면 다 거대 민통되는줄알고 있으니 자찬도 정도껏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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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2.04.12 12:20
민심은 천심이다란 말이 확실합니다.
이번에 야당정치인들이 많은 공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 잘났다고 설치면 국민은 밉상으로 보입니다.
-
비숍 2012.04.12 12:59
러시아나 이태리의 민심을 천심으로 볼수 없죠
그건 멍청하고 무식한거죠
우리나라도 그에 다를바 없습니다
그리고 대선에서 이기면 된다라...그래봐싸 국회에 허구헌날 테클걸리는 식물대통령이에요
그렇게 만신창이가 된후 조중동과 수구의 집중포화에 걸레가 되고 그 프레임에 갖힌 국민들에 의해
제2의 이명박이 차차기 후보가 될것이구요
만약 요번에 박근혜가 대권을 차지한다면 ? 이건 뭐 말하면 입아프구요
...결론은 우리나라의 훌륭한 국민들이 앞으로의 10년을 후진기어 스스로 넣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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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on 2012.04.12 13:37
..................................................
..................................................
-
대나무향기 2012.04.12 13:43
님 처럼 꼭 헛소리 하면서 아이디 여러개 돌리는 사람으로 몰고 가는 사람 잇는데
여기서 밝히지만 운영자가 제 아이피 조회해서 저 사람하고 저하고 같은지 조사해도 됩니다
그러니 운영자한테 물어보세요 동일 인물인지
하나 이상의 아이디 만들 이유가 있나요? 그런씩으로 사람 나쁘게 몰고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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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2012.04.12 15:13 삭제되서 뭔지 모르지만 대나무향기님 댓글보니 님이랑 같은 아뒤로 본거 같군요^^
제아뒤 몇개만 돌려도 좌골통들 남아나지 않을겁니다.
제가 계속 강퇴당하면서도 한아뒤로 활동하는건 질서유지를 위해서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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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현실이네요.
국민의 의식 수준이 도로 60년대. 아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