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투기자가 국회의원이 되는 현실, 몇십년전 518때 학살의 주범이 당선될때...
2012.04.12 03:27
모 라는 사람이 모라는 ㄷ부도에 땅을 샀었지요.
노후에 갈꺼라고, 그 땅 어케 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부동산 법에는 시골땅 아무나 못삽니다. 이장의 허가가 있어야 겠지요.
제가 지금은 부동산 안한지 몇년되어 법개정이 어케 되었는지는 모르겟으나, 주소 이전까지 해야 되고, 여하튼 서류 갖추려면 쉽지 않아요. 그런데도 취득을 했지요.
결국 농지법은 있으나 마나한 법. 법의 취지는 농자가 농지를 보유하라는 취지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선 되었네요.
정말 웃기는 군요. ㄴㄹ가 웃기는지
노사모, 박사모는 있는데 국사모(국가를 사랑하는 모임)나 나사모(나라를 사랑하는 모임)는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ㅎㅎㅎ
웃고 넘기지요.
돈없이 국회의원 선거에 나갈 수 있을까요.
배부른 사람들의 배고픈 사람들을 위한다는데 함께 춤추실 래요.
국회의원이 300명인 나라입니다.
많다고 하는 분 들어보지 못했네요(아니 이회창이라는 분이 몇년전 뉴스에 잠간 줄여야 된다고 한적은 있는데 보도는 한번되고 계속되는 않았네요)
이미 국회는 돈이 판치는 아수라장 시장바닥입니다. 그러니 않싸울 수 없죠. 큰소리치고 폭력이 난무 해야만 먹을 것이 많아지니까요
헤게머니 싸움이죠 한마디로.
300명 반으로 줄여도 충분하고도 남씁니다.
비례 대표제요 없어져야죠.
어느 국민이 이러한 것 주장하는 사람 못 봤네요.
나만 괜시리 부르짖다 병신 되네요.
대만은 256명의 의원 정족수를 반으로 줄였습니다.
대만도 우리의 국회와 막상막하인 수준이거든요. 대만의 국회의원은 염치는 있네요.
염치도 없는 국회의원들이 법을 만들면 어케 만들겠습니까 ? 그 중요한 국가의 법을 말이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복을 받는 나라가 되어야 되지요. 허나 울나라 일 안한다고 하죠. 요즘 젊은이들 일 안한다고요.
참내 일한 만큼의 돈만 줘보세요. 지옥에서도 일하지요.
외국근로자들이 울나라에 와서 주로 힘든일 하는데 왜그러나요. 일을 잘해서 능력이 있어서 아님 부지런해서,
아니죠 돈이 되니 불법으로라도 와서 일하고 잇죠. 돈이 되니까요.
울나라 일자리 없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그 좋은 일자리를 다 쭉쟁이로 만들어 외국인들이 판치게 만든거죠.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편 갈리지 말고, 무엇이 민주이고 무엇이 옳바른 길인지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여 우리의 미래 후손들의 미래 이어 줘야 되지 않을까요.
모두들 나만 잘살라고 하지 말고......
댓글 [11]
-
왕의 귀환 2012.04.12 05:17 -
모노스타일 2012.04.12 05:55
음.. 글쎄요.. 울나라 대기업들의 횡포와 제도상 문제도있고..
국내 중소기업이 커나갈수있을만큼 여건도 부족하고,
툭하면 대기업하청 어음문제로 임금체불에 물가대비 못미치는 임금과 기본복지..
외국인 노동자야.. 법정 임금도 국내 노동자보다 적게 책정되어있지만서도
조금이라도 벌어가면.. 자기내 나라가면 충분히 먹고 살만큼되니까 하는거고...
이걸또 기업들이 악용해먹고 있으니.. 하나둘씩 기피하기 마련이지요.
자국 노동자들이 중소기업의 3D업종이라도 맘편히 보장받고 일할 수 있을 만큼의
법적인 제도와 기초여건이 어느정도 수준이라도 갖추어진다면 당연히 하려는 사람이 늘겠죠.
선진국이라고 하는 우리나라 GDP와 비슷한곳을 찾아보세요.
3D업종에대해 임금 보장해주는 지역만하더라도 몇시간만 일해도 우리나라 일당을 훨 뛰어넘고
그일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많지요.
그렇게 되도록 개선할 수 있는 수단이 되는게 국민의 기본권을 행사할 수 있는 투표를 통해서에요.
왜 심각한 인력난이 생겼는지 전체적인 배경과 함께 여러구도에서 볼려고 해야지요.
'말은 바로해야지'가 나오시면 안될 상황입니다. 'ㅁ'
-
왕의 귀환 2012.04.12 05:57 대기업 횡포 문제죠.
인력난은 중소기업 사장들 한 목소리로 하는 말입니다.
-
모노스타일 2012.04.12 06:11
하아.. 논점은 그걸 말하는게 아닌데.. 에휴..
-
왕의 귀환 2012.04.12 06:20 님의 논점은 이해하고 있습니다..다 아는 사실을 길게 설명해봤자
간추린거 뿐입니다.^^
글쓴이가 인력난얘기해서 인력난만 말한거 뿐이고 중소기업 사장들 허구헛날 하는 얘기가 제가 얘기한 논점이죠.
-
아깝게루저 2012.04.12 07:16 글쓴이의 울화통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자식 바르게 키우기'가 제일 빠를거같아요.
-
천하 2012.04.12 08:20
자식들도 맘대로 안됩니다.
공부 잘하건 못하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잘 살진 못해도 밥은 제대로 먹어야죠.
사람이 모자란게 아니고 대우가 문제라는데도 말길을 못......
대우 안하는 3d나 보수 적은 즉 일자리 남아도는 그런곳에 그럼 위의 귀환님은 자식 보내 일 시킵니까??
내 자식은 아니고 남은 일하라고요 ???
전 딸이 둘인데 하난 울나라 제일대학 다니고요, 하난 2년제 다닙니다.
아직 시집들 안갔지만 손자들은 어떤 능력을 타고 날까요.
능력도 능력이지만 전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한 사람이 밥먹는 사회가 조금씩 조와지면 좋겠네요.
작금의 우린 투기 하려 즉 돈 쉽게 벌려고 아우성이지요.
일하는 사람은 바보 취급하고. 자본주의가 월래 그렇타나요.
자본주의의 기본도 모르면서.
빈익빈 부익부 나라에서 기본적인건 조정해 주어야죠. 궁극적으론 나라에서 다 구제해줄 수 없다는 건 다 하는 사실이고요.
올바르게는 이끌어 나가야죠.
먼가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선거해랴 선거해라 해야죠.
표만 얻을라 하지 진정성 있는 나라와 민족은 눈꼽 만큼도 생각 안는 사람들입니다.
선거 결과 보세요. 뻔하잔아요.
원래 선거율은 그 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결과 분석하면 항상 올바르지요.
이번의 결과와 그 동안의 결과 매스컴에서도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 하여 보도도 되었지요.
글구 안하는 사람은 안하는 대로 나름 소신이 있는겁니다. 놀러 다닐라고 또는 잠잘라고 안하는 것은 아니죠.
-
강생이 2012.04.12 08:21
터키국회도 대만과 우리국회 정도의 수준이라죠?
-
천하 2012.04.12 08:31
이백몇십개 국가 중 후진국들이 많이 있지요.
여러가지 종합적으로요. 울도 그렇고요. 그런데 문제는 울나라가 선진국이니 하는 얼토 당토 않은 ...... 현실 직시치 못하는 것이 결국 발전할 수 없죠. 말로만 선진국이라고 누군 말 못하나요. 삶의 질이나 노후의 생활 등 모든 것이 중요하죠.
왜 자살 할 까요. 전 전에는 도저히 이해 못했지만 지금 전 이해가 됩니다. 그렇지만 한나라의 king을 했던 분이 자살 했단 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1인 입니다.
-
kokorozzing 2012.04.12 08:51
국회의원 줄였었습니다. 하나 줄이고 보니까 자리가 없다보니 많이싸웠었죠.
그래서 결국 생각해낸 방법이 다시 늘린겁니다.
그나마 줄이기전에는 299명이었었죠.
-
엘에이맨 2012.04.12 12:22
개들 밥통손대면 물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등록일 |
---|---|---|---|---|
[공지] |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 gooddew | - | - |
12959 | 투표율이 저조한것 사실이지만 투표하시분들 수고하셨습니다. [4] | 미토즈 | 1788 | 04-11 |
12958 | 다신 투표 안할랍니다 [21] | 레브하드 | 2253 | 04-11 |
12957 | 아직 대한민국은 살만한 나라인가 봅니다. [12] | 로보트태권 | 2134 | 04-11 |
12956 | 정치는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참여하는 과정이지 그자체가 ... [9] | 큐팁 | 1600 | 04-11 |
12955 | 투표율이 올라가면 좋아해야지 왠 패닉?? [6] | 파시피카 | 1831 | 04-11 |
12954 | 오랜만에 와보는 윈포. [3] |
|
1611 | 04-11 |
12953 | 난생 첨으로 투표했습니다 [2] | 레브하드 | 1384 | 04-11 |
12952 | 투표 하셨나요? [1] | 오사랑 | 1348 | 04-11 |
12951 | 소중한 나의 컴 [4] | 파시피카 | 3666 | 04-11 |
12950 | 투표를 해야하는 이유 [3] | 미사키 | 2051 | 04-11 |
12949 | 수학 질문 하나입니다... [2] | 초록날개 | 1642 | 04-11 |
12948 | 투표하고왔습니다~ 근데 불안하긴하네요 [3] | 질문남 | 1753 | 04-11 |
12947 | 나는 꼼수다(호외5) - 투표를 자제해달라! [3] |
|
1701 | 04-11 |
12946 | 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7] | 초코맛단지 | 1656 | 04-11 |
12945 | 더러운게 싫다면 투표합시다. | 코나 | 1541 | 04-11 |
12944 | 수원 살인사건과 투표 - 모두 투표하세요 | peter123 | 1605 | 04-11 |
12943 | 세사기에서 총선 이벤트를 하는군요 sata HDD [2] | 성진 | 1974 | 04-11 |
12942 | 나는꼼수다 호외5 - 투표를 자제해달라! [2] | 별까 | 2022 | 04-11 |
12941 | 투표소에 갔다가 그냥왔습니다 [33] | 오펜하이머 | 2310 | 04-11 |
12940 | 아버지하고 김용민 닭배틀 내기 했습니다. [10] | 장태희 | 2077 | 04-10 |
일자린 외국인들 판^^웃기군요. 말은 바로해야죠
3d업종 질색하는건 세상모든 사람들이나 울나라 외면 때문입니다.
지금 중소기업들 인력난 심각한 사항 모르시고 하시는지...
말은 바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