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용 아이폰으로 수백$나 인출됐습니다.

iTunes 내의 구매만 가능한걸로 압니다.

애플스토어와는 연동이 안될것 같은데요...

아예 카드사나 소보원쪽으로 연락을 취해보시는것도 어떠실런지요.

티스토어는 게임 내 구매에 주민번호를 치도록 조치를 취한걸로 아는데, 애플 쪽은 아직인가 보네요.

잘안해주던데요.

잘 처리되시길 바래봅니다.

안타까운 얘깁니다만 이런건 애 관리 못하는 어른 탓입니다.

앱스토어는 아시다시피 안드로이드의 플레이 스토어와는 달리 전량 검수해서 올리기 때문에

사용자 동의 없이 불법결재를 하는건 사실상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사용자 동의 없이 결재된 것 같아보이지만 정작 법적으로 하자가 있는 경우는 없죠)

조카 둘이서 아무것도 모르고 좋다고 막 쓴게 눈에 훤히 보이네요.

환불조치도 조치지만 이렇게 실수를 했을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교육을 시키길 바랍니다.

밀레니엄 이전만 같았어도 볼기짝 터지도록 쥐어패고 혼낼만한 수준이네요...

이런식으로 무식하게 가르치기 보다 더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나 방식을 택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모든게 다 마찬가지지만 약관 절차 넘긴 뒤론 소보법에 저촉되지 않는 분쟁에 대해

소비자가 이길 수 있을 확률은 0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 조카들이 문제군요. 저도 뜬금없이 5000원이 결제됐길래 알아봤더니 설에 조카들이 카트라이더를 어찌어찌했더군요. 

다운은 무료같던데 게임하는중에 뭔가 결제하는게 있었나보더군요. 전 집에 애들이 없어서 잠궈놓거나 하질 않았더니 그게 문제가 되어버리네요...

앱내 결제같은경우 무단 결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settings - general - restrictions 에서 in-app purchases (앱내 결제) 를 끄면 되거든요. 카드등록할때도 나오고, 약관에도 있습니다. 개발자계정으로 앱내 결제된것은 일반계정보다 환불이 관대하긴 합니다. 그러나 일반계정에서 600달라면 내부에서 고의여부 심사하고 환불해줄겁니다. 2일 이내 환불요청은 바로 해주는데 아마 넘기신 모양입니다.

전자상거래 관련한 국제법(조약 및 그에 상응하는 국가간의 법률로써, 국내법과 동일한 효력을 지니는 법률중 상품의 계약 및 취소 철회에 관한 규정)은 그 자체가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 유포하지 마시고요.

우리나라의 법률인 전자상거래법 17조나 18조정도가 허용되지만 미국의 서비스에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refund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개발자이시면, 개발자 명의로 익스프레스레인이나 개발자 계정으로 로긴후 문의 보내면 디벨로퍼 지원 담당자가 환불 상담 해주지 않나요? ;; 개발자 지원전문 상담원 완전 만능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