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pc부품 감가비.

일반적으로 기업의 경우 5~7년뒤 자산가치 0원입니다.

데스크탑, 노트북과 같은 일상적인 전산장비는 5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해마다 15~25%씩 감가상각됩니다.

이는 기업의 경우고 개인이 사용하는 PC의 경우 3년정도면 가치 0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호환성, 신제품 출시등으로 2~30만원씩 주고 구매하는 제품도 3년뒤면 2~3만원에 거래되더군요. 

이정도면 제로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험상...

1년에... 40% 정도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회계학 교과서에는 비품(자산)으로 처리하여 5년간 정률법에 의해 감가상각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실무에서는 대당 백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장치(기계)들은 소모품 처리합니다. 중소규모 기업인 경우 컴퓨터를 구매하면 비품처리하여 감가상각하지 않고 즉시 소모품비로 비용처리합니다. 대기업의 경우 수 백대 수 천대의 컴퓨터를 소모품비로 처리하기 곤란하므로 리스(임차)하여 사용하고 매월 비용으로 떨어버립니다.

컴퓨터나 전자제품은 더 이상 재산(비품)이 아니고 소모품이예요. 쓰다 고장나면 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