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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더 그레이-미련이 남는삶, 그것이 인간이다
2012.03.16 01:30
리뷰:더 그레이-미련이 남는삶, 그것이 인간이다
이 영화도 사전 지식없었으면 그냥 재난 액션 오락영화로 알고
보다가 뒤통수 맞았을 듯.. 요즘 마케팅이나 광고 영상에 많이 낚일뻔
합니다.
매우 철학적이고 암울한 영화입니다.
호쾌한 액션이나 오락물로 기대하고 봤다간 실망하기 쉽습니다.
리암 니슨의 전작 [테이큰] 때문에 더욱 낚일 듯..
미련이 남는 삶..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 괜찮았습니다. 막 신나는 영화는 절대 아님
원본글보기: 웹진 https://www.stuffpl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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