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돼지고기 먹으면 빨리 죽는다

맹수들의 수명을 보더라도 근거없는말은 아닌듯 합니다. (대부분 15년 이하)

그렇다면 생선을 많이먹으면 오래살까요?

사람 먹는 채소들도 각종 농약과 비료에 범벅이 되 있죠...

소 돼지 가축들도 농약과 비료로 키운 목초와 건초,,거기에 살찌우기 위해 동물성 사료를 섞어 먹이고

각종 항생제 안쓰면 소 돼지를 키우지 못할 환경이 되었습니다..

음식도 문제 많아요.뭐에 안좋다 도대체 뭐먹고 살라는건지..^^

고기없인 못살아^^ 주위에 남녀 할거 없이 많아요.술안주론 제격이니.^^

원래 이런거 따지면 끝이엄서용

우리손에도 지금 세균투성이 미생물투성이 씻는다고해도

항상 공기중에 투성이 곰팡이피는것만봐도알수있고

어디 벌레없는 집 하나없고

걸어다니는 길거리에 그 세균투성이라는 바퀴벌레 분명히 있고 비둘기 있고 우리는 그런 길거리를 지나다니고

그런데 만약 깨끗한 공간에서 깨끗한 것만 먹는다면,

지금 우리 사는 공간에 와서는 못살거에요 면역력이 없어서. 물론 그런 공간을 만든다는것자체도 불가능하지만여.

반대로 이런 환경에서도 살아남도록 면역력을 키우고 또 새로운 질병 앞에서도 백혈구가 싸워이기고 백신 만들고 이겨내며 진화하는 우리도 참 신기한거져

그렇다고 영원히 병없이 사는것도 아니고, 또 저렇게 고기먹어서 빨리죽는다는 결과가 있는걸보면

이렇게 알고보면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이런 환경에서 일부러 면역력 키우는것이 꼭 정답이라고는 볼 수 없겟져

하지만 그렇다고 또 결벽증이 정답은 아님. 면역력이라는 것도 참 오묘하고 신기한 것이고 믿어볼 만 하져

전에 티비에서 본 것인데요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유럽인 기준으로 추적 조사를 했는데

들판에서 풀 띁어먹고 자란 소의 고기, 우유와 목장에서 갇혀 사료 먹고 자란 소의 고기와 우유를 비교 했는데

들판에서 풀 띁어 먹고 자란 소의 고기와 우유, 치즈가 고혈압, 동맥경화등 성인병에 덜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오히려 높은 고혈압 동맥경화를 낮춰 준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소위 유기농 이지요,,유럽에서도 유기농 고기 우유 치즈가 상당히 비싸게 팔린다고 하네요

당연히 사료 먹고 대량 생산된 고기와는 다르겠지요

광우병 소도 초식동물에 동물성 사료를 먹인 결과 입니다

즉 돈 많은 사람은 좋은 신선하고 안전한 고기를 먹고 돈 없는 사람은 싼 고기를 먹고...

그런것 말고도 밖에서 음식을 사 먹을때도 고급 음식점의 비싼 음식은 그런대로 위생 같은 것이 지켜지는데

서민들의 대중 음식점의 싼 음식은 먹고나면  가스가 차고 소화도 잘 안되고

즉 대장균등 위생이 안된 음식을 먹고 나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될수 있으면 밖에서 음식 먹을때는 끓인 음식만 먹습니다

현명하게 식재료를 섭취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좋은 일이죠. 

그래서인지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에 심취한 분들 아니면 한국인은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세가 걱정이죠.

물론 오늘의 나조차도 감당하지 못하면서 내일을 걱정하는게 우습지만...

문명의 이기도 좋지만 근본적인 생존의 먹거리, 환경이 보존되면서 발전해야 할텐데

그것을 인지하기엔 뼈속까지 우리가 문명의 이기에 물들여져 있다고 봅니다.

대기 오염 1위가 자동차의 매연이라고 하지만 우리 중에 누가 가진 차를 팔고 자전거를 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겠습니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치솟는 기름값 때문이지 환경을 생각해서는 아닐꺼라 봅니다 -_-;

가장 건강하게 사는건 도시를 떠나는거죠. 하지만 현실은 벗어날 수 없다는것....

고등동물(진화한)을 먹기위해 죽이면, 우리식 표현으로  한을 품겠지요.

하등동물은 조금 덜하겠지만요. 

아무래도 죽인, 먹은 놈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질 겁니다.

하물며, 죽일때 이 다음에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빌어주지 않거니와,

사람과 소또는 돼지가 의견 일치를 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단백질과 맛과 가죽을 얻기는 하지만, 해가 있는 게 당연하지요.

이거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 MBC가 해마다 한글날 기념해서 만든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마지막회에서 밥을해서 각각의 병(진공인지 모르지만)에 넣어두고

한쪽에는 수시로 그것을 보고 좋은 말을 해주고, 다른쪽에는 나쁜 말만하라고

해서 얼마뒤에 봤더니, 거의 모든 시험자의 것중에, 나쁜 말을 들은 쪽이 더 많이 상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