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중국에 낸드플래시 공장?

무슨 횡설수설인지..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이유가 뭐요?

기술 유출이 된다면 누가 중국에 세우겠나..

안타까운 현실이죠 근데 또한 기업이 살기 위한 어쩔수 없는 수단이죠

현대가 외국에 차를 많이 팔고 있잖아요 갈수록 수출이 늘고 있고 우리 나라가 수출로 먹고 살고 있죠

근데 우리가 수출로 이익을 보고 있는 이유는 기술력이 최고이기 때문이 아니죠

가격대 성능이죠 세계경제가 흔들림서 일본 자동차가 미국에서 결국 철수해서 일본에 파장을 일으켰는데

웃긴게 현대는 오히려 좋은 소식이 들렸죠

가격대 성능이잖아요.... 현대차가 일본 차보다 기술이 좋은게 아니고 가격에서 밀렸죠

그외 전자제품등 일본 기업이 한국 기업에 자리를 내 주는게 가격 때문이죠

울 나라에 대다수 제품들 아시겠지만 조립만 국내에서 합니다. 티브 부터 모든 가전 제품이 그래요

문제는 일본은 그 남아 저정도 피해인게 기술이 최고 수준이잖아요

일본 인지도는 엄청나죠... 많은 가난한 국가들이 삼성제품을 일본꺼로 아는거 다들 알겁니다.

아시아 대표가 일본인이 되었죠

중국이 이제 값싼 가격으로 우리와 싸울건데 우린 그에 비해서 기술이나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한미FTA도 사실 이때문에 노통이 추진했잖아요

지금은 중국이 대세인건 틀림 없는 사실이죠 가격대로 살아 남고 최대 이익을 낼려면 중국에 공장을 짓는게 옳은 판단이죠

단순히 인건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에 자리를 잡는 겁니다. 즉 중국에 공장도 짓고 자신의 제품을 그 거대한 나라에 파는거죠

세계 많은 대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죠

이미 다른 국가들은 이미 터질정도로 시장이 가득차 있잖아요? 이제 다들 중국에서 장사해야죠 그건 어쩔수없죠

중국에 공장을 짓는 이유는 단순히 인건비 문제가 아니라

중국 정부의 정책때문에 그런면이 크죠.

중국에서 만든 물건을 중국에서 판매할때 해외에서 만든 물건을 수입해서 판매하는것과 정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점이 현지에 공장을 세우게 되는 원인중 하나가 되는 겁니다.(중국정부 머리 잘쓰는거죠.)

한국공장 다 망하죠 왜 노동자귀족 인금이 평균7000만원

일본도 중국개방초기에 중국시장보고 공장을 중국에서 세웠는데. 2009년부터 중국현지보다는 일본자국내에 공장이전이 더 많아지고 있죠.

그 이유가 일단 중국의 내수 시장은 기술전수나 도난당하는 손해가 시장에서 물건판 이익보다 더 크기때문이고.

또한 중국노동임금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점.

무엇보다도 중국노동법이 완전히 개판임. 즉 중국노동자가 임금이나 보너스 내놓으라고 파업해도 외국기업에서 조치나 중국정부에서 조치해주는것은 아무것두 없습니다.

얼마전 LG가 역차별당했죠. 중국근로자의 보너스가 한국LG보다 낮다는 유언비어로 대모해서, 한국LG 근로자 보너스를 2배정도 상회하는 보너스를 받아내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죠.

이어도

1. 중국 : 헨리키신저 말마따라 중국은 고평가되어있을뿐입니다.

그냥 그렇게 되었있는거죠. 중국 현 부의 상징은 꼭 일본과 울나라처럼 부동산 거품에 의한 내수 거품입니다.

현 중국의 중산층들중 현물에 투자하여 고수익을 창출해 얻은 부가 아닌 단순한 부동산 졸부로 인한겁니다.

그로인한 부작용으로 출구전략이 없다는것에 기인합니다. 연 gdp대비 8%의 성장률이 마지노선입니다. 하지만 부동산폭등으로인한

물가상승 그로인한 기초임금상승 그 결과 제품 단가 상승의 악순환으로 이어지는데 여기서 큰 문제점은 부동산을 떄려잡게 되면 내수불안정으로 소비심리 감소 미국에 이어 세계최대의 마켓이라는 브랜드는 여지없이 추락 그로인한 신용강등 외국자본 대거이탈 외국기업 대거이탈로 인한 실업만연 그렇다면 남는답은 못먹어도 go 무조건 8%라는 통계조작 환율조작 노동자 탄압 등등 중산층의 증가로인한 정치적요구를 가로막을수밖에 없는 구조로 진행중입니다. 중산층의 요구로 들어주는쪽으로 옮겨진다면 상당한 출혈이 필요합니다. 이미 체질개선하는데 너무나 멀리 와버렸습니다. 가중되는 민중의 요구를 묵살해야만 중국이라는 나라가 지탱되기떄문입니다.

결국 그 요구가 소요사태를 일으키기 마련입니다. 해외 기업들이 중국에 기업을 설립하는것은 한마디로 중국정부의 자립심을 애초부터 없애기위해 존재하는겁니다.   국영기업보다 우수한 해외기업으로인한 국영기업의 적자(은닉할뿐 실질적으로 적자를 매년보고있음.) 국영기업의 기술투자를 없애기위해 스파이를 하도록 내버려두는 다국적기업들의 고난도 정부길들이기... 삼성이든 하이닉스든 반도체를 중국에 가서 손해안봅니다. 단순한 기술이었다면 일본은 대만과 함께 이미 삼성를 마켓에서 아웃시켜답니다. 삼성과 기술전투를 벌이려면 자신만의 스킬로 승부를 걸어야하지만 사실 그렇지못하고 조선업에서도 중국이 한국을 제치는것은 기술보단 기술스파이로 기술을 뺴돌리고 그 기술가지고 저인금(한국보단)으로 막굴려 만들어낸 물량으로 승부보는겁니다. 하지만 결국 한계에 도달합니다, 스파이에게 기술이 오지않는다면 일분일초앞다투는 전장에서 야금야금 그나마 선점해던 영토를 뺴앗기고 결국 최전장에서 패전하고 전선을 후퇴할수밖에 없지요. 1년동안의 중국조선업이 호황이었지만 점점 유로존 경기악화로 이왕사는거 튼튼하고 오래가는것을 선호하기시작하면서 중국조선업은 결국 다시 한국에게 1위자리를 뺴앗겨버렸습니다.  그러한 현상이 지금 중국의 현실입니다. 현 6.8%의 성장이라고 밝힌것은 마지노선의 붕괴를 시인하고 또한 중국기업들이 점점 글로벌시장에서 참패를 맛보고 있다는것을 반증합니다. 또한 원자바오총리가 말한바는 결국 중산층의 요구를 들어줌으로서 출혈을 감내하고 체질개선하라는 당부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고름을 짜내고 다시 재도약해보자 라는 결의이지만 과연 그렇게 될지는 두고 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