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가 사라질까요?

우리나라만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흡수하는 거지 외국 나가보면 딴 세상 얘기임. 당장 작년이나 올해 나오는

미국 드라마와 한국 드라마에서 배우가 핸드폰으로 전화하는 장면을 유심히 관찰해 보시길..

하긴 제가 중학교 때 윈도 용량이 20 메가였고 많은 학생들 하드가 20 메가라 윈도만으로 하드를 채울 수 없어

설치를 포기한 애들이 많았었죠. 20 기가가 아니라 20 메가

글쎄요..아무리 SSD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보편화된다고 해도 하드가 사라질려면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듯 싶습니다.

하드는 지금처럼 앞으로 한동안은 자료 저장 용도로 사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hdd는 사라질껍니다 스피드의 한계때문에 그게 언젠지 모르지만 요즘 시디룸도 사라지는 추세죠 ㅎㅎ 그래도 오래걸릴듯 저장용으로 많이들 쓰실테니

삼성이 HDD사업부 시게이트에 넘기면서 그래도 HDD는 향후 10년간은 유효할 거라고 인터뷰한게 생각나네요.

저장용으로는 살아남을 듯 합니다.

SSD가 싸진다고 하지만 파일의 크기 역시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SSD에 모두 저장하는 것은 벅찰 겁니다.

당연히 언젠가는 사라지기 마련이지요.

SSD는 클라우드에 먹힐겁니다.

현재 범용 상용으로 ssd 최대가 128G 인데요

만들기야 수테라 용량까지 만들수 있겠지만..결국은 비용이죠

앞으로 SSD 범용용량으로 개발된다 해도 640G 정도 까지 이고

그 이상은 비용 측변에서 하드디스크를 넘지를 못할 겁니다

즉 10년이 지난다 한들 SSD는 1T이하 용량 까지 이고

고용량 1T 이상은 기존 하드 디스크가 지속적으로 커버 될겁니다..

마소에서 낸드 플래쉬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던데...

거기보면 SSD 용량이 16TB 쯤 도달하면 안정성이 떨어질꺼라나?

하지만 SSD는 낸드 플래쉬 대신에 다른것도 들어갈수 있고 하니 앞날이 창창..

솔직히 지금도 128GB 정도면 아무 문제 없이 쓸사람들 널리고 널렸죠.

뭔가 자료를 모으면 한없이 모자라지만..

HDD가 큰 변화를 하지 않는한 SSD가 빠르게 그 자리를 대체 할거 같네요.

용량 및 가격면에서 HDD가 우월하기 때문에

HDD가 사라지기는 어렵습니다.

USB 저장장치가 같은 경우에나 CD, DVD, 블루레이 미디어를 대체 하게 될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 공미디어에 한해서 말이죠.

아직도 3.5" 플로피 드라이브가 사용 됩니다.

물론 형식적으로나마 겠지만 분명한것은 멸종은 아니란거죠 ^^

아울러 어느구석에서 먼지만 쌓일지라도 사라지지는 않을거라 생각 합니다.

하물며 하드디스크는...경쟁력까지 있는대요 ^^

아시다시피 3.5" 플로피는 경쟁력조차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