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정모에서의 일들(개인적 관점)
2012.03.04 17:47
이미 여러달 지난일 입니다.
그런것이 아직까지 가시화하지도 않은체 오해와 반목으로 끌어져 왔다는것이 아이러니 합니다.
먼저 당시의정모에서 아마도 각자는 하고싶은 말들이 있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저역시도 개인적으로 운영자에게 따질(?)부분들이 있었기도 했습니다.
앞서만난 우금티님과의 개인적인 사담 역시나 그와 크게다를바없는 내용들 이었죠
저란사람의 성향이나 그런것들 말입니다.
저의 의도는 "커뮤니티"에서의 특정글들이 (현재 딱히 규정하여 못쓰게하는글 없음) 이리저리 오락가락하며
지워지거나 금지하는일은 더이상은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것이었으며
아울러 계정삭제가 이루어지면 이때는 명확한 근거와 이유를 가져야하고
반박할수있는 기회정도는 부여되어야한다 라는것 이었습니다.
불법 또는 욕설 광고목적 등등의 몇몇가지 사안은 이미 삭제조치의 대상 이란것은 알고있기는 하구요
허나 모두가 모인자리 에서는 "도요새"님의 발의하에 "윈포발전과 그 방향"이라는 명재하에
(나름 성토를 하려 했지만)회합의 자리가 되어서 초반 저는 엉뚱한 소리들만 하게된거죠
"호텔광고(모집)공지(팝업)" 부분역시 그런식으로 회원들에게 취업의 기회도 주면 좋겠다.
라는 의미의 발언을 했던 부분 있었습니다.
아울러 빛그림님 의 기술(서버관리 운영)을 도요새님의 현장에서의 활용예를들어
그런방법으로의 회원 상호간 능력있는 사람들을 채용하는 방법으로의 상호발전방향(Win-Win)
으로서의 대화역시 있었습니다.
이점들은 "윈포"의 상업적이용이 아닌 회원내부간의
상호적인 그리고 내부적인 커뮤니티활성화로 하자 라는것이 차이라면 차이였죠
또한 올리브님 역시 나름의 목적을 가진분 이었단것 역시도 도요새님이 마련해주신곳에 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마치 이전에 준비되었던것 처럼 모임을마친 다음날 공구 공지와 팝업이 뜨고
게시판이 만들어지고 등등의 일들이 있자 저나름은 (모임전 의논이 되어있었던거 였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저는 그날처음 들었던 이야기들 이란것과
그 사실관계 역시도 그날처음 언급되었던것들 이란것임을 비추어볼때
"운영자가 엄청나게 성질이 급한 사람이다." 라는 결론 입니다.
그러나 추진력은 있을지모르되 치밀하지는 못하다. 아울러 건성건성 이라고 할만큼 안일하게 생각한다.
라는것이고 욕심은 많되 그만큼의 역량은 모자라다.
라는 썩 좋지않은 결론을 나름은 내렸습니다.
첫모임 자리에서 사이트 운영자에게 직설적인 화법으로 이미 밝힌내용이며 말한부분들 이기도 합니다.
발전방향 으로 내놓았던 내용들이 왜 싸움이나 반목의 원인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운영자는 겁이많은 사람 이며 상대적으로 나이도많지않을뿐 아니라 경험도 적습니다.
그런사람이 만들어놓은 사이트에 가입했고 존재하는것 입니다.
그것이 못마땅하면 못마땅한 사람들이 이곳에 남아있지 않으면 되는거죠
어린사람에게 어른이되어라 할수는 없는것 아닙니까?
가능하지 못한걸 가능하게 해달라 하는것은 글쎄요...억지라 하지않나 싶습니다.
더구나 단지 연개만 되어있을뿐 "윈포"의 자투리격인 사이트까지 언급하며 위법운운한다는건
그 의도가 무엇이건 과하다고 생각 됩니다.
"윈포의발전"을 모색했다 그러나 여의치않게 상황이 변했다.
라면 그 결과는 "없었던일"로 하면 그만 인겁니다.
나머지는 사법신고가 있었다하니 그 결과만 보면 되겠군요
이에 더이상 왈가왈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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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2.03.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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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대인 2012.03.05 09:44
저도 윈포의 회원으로써 잘마무리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만 회원님들중에는 개인적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들이 더있을 수 도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더논란을 확대시킬 수 도있고 화합으로 갈 수 도있는 말이라도,차라리 지금
모두 다 쏟아내고 더 이상 이문제에 대해서 왈가불가 하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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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나 2012.03.04 18:19 보스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전 일을 주관하신분들 다 이상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도요새님이 광고를 이용하신점도, 윈포에 영향력있게 활동하시는 분이라면, 이용하실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구요.
사악천님이 의뢰를 받아서 공구하시는것도 다른곳보다 더싸고 질좋은 물품이 있다면, 많이들 이용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고 운영자님이 이상하신것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정모등 일을 추진하신점도 약간 성급하신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높이 평가드리고 싶네요. Anonymous 님처럼 저도 3자 입장이라 왈가왈부 하긴 싫습니다만, 보스님 오랫만에 글올리셨는데 댓글달아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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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새 2012.03.04 18:53 안녕하세요 보스님
일전에 뵙고 이런 대면을 하게되네요. 아울러 이 글을 끝으로 더 이상은 글을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 논란의 본질이 무었인지 아십니까?
저간의 과정은 이미 굳듀님하고 다 애기가 끝났고 사과한 것으로 서로의 자리에 있기로 했습니다
(캡쳐해서 올린 주고받은 메일의 내용과 쪽지의 내용을 날짜별로 살펴보세요)
그런데 그 후 정확히 이틀 후 몇몇 다른 회원들에게 이 논란을 일으키는 내용의 쪽지를 은밀히 보냈다는 거죠
그걸 저는 정확히 2월 29일 알았습니다.
논란이 되는 본질은 제가 정모나 기타 운영에 관한 것을 주도적으로 한 목적이 처음에는 서버하드웨어 지원이 늦어져서
의심하게 되었다 하다가, 다른 회원에게는 원포에 호텔모집(이게 취업에 관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그걸로 윈포를
이용할 필요가 있을 까요... 있다면 청년실업에 취업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이왕이면 여기 회원들에게 기회는 줄 수 있고
그게 제가 윈포를 개인적으로 이용하는거고비난 받을 일인가요? 도데체 뭐가 문제인지) 을 위해 이용하려 했다가
오늘에와서는 운영권을 차지하려고 한거아니냐 하다가 최후 글에는 공동구매를 하기 위해 그랬다는 등 계속하여 사람을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사람으로 몰아 간다는 것이죠 . 이러한 상황에서 보스님이라면 어떻게 대응하실 것 같으세요.
그 동안 몇번의 메일,쪽지,통화 등을 통하여 저는 다 지난 일이다 서로가 자향하는 바가 다르다면 각자의 위치에서
그냥 그렇게 지내면 되는 거고 제가 윈포의 운영이나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한 이상 그저 한 회원으로 남아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확히 1월13일 이후 부터 뒤에서는 회원들에게 저와 빛그림님을 모함하고 있었습니다.
보스님 얘기대로 역량이 모자라서 실수를하고 미숙하면 그런대로 운영을 하면 됩니다.
문제가 생기면 자기의 능력대로 헤쳐나가면 되구요. 그런데 왜 가만히 그냥 다 있고 여기에서 인연이 된 분들과 서로 교류하며
잘 지내고 있는데 저나 다른 사람을 거짓으로 왜곡할까요......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기의 허물이나 부족함이
나타내나는 것이 싫어 이것을 덮으려다 보니 자꾸 왜곡하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저나 주변사람들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는 거죠? 그런데 그냥 싫으면 떠나면 된다?..... 제가 아는 보스님 답지 않으시네요. 저도 나름대로 사회적인
위치가 있고 장성한 자식이 있는 초로의 사람입니다. 의도된 왜곡된 모습으로 물러 나라구요.... 그렇게는 못합니다.
그리고 자투리격인 사이트에는 가입하지도 않은 회원을 임의대로 가입해 놓아도 되는 건가요... 참(이것도 다른 회원분들의 제보로
알게 되었어요)
굳듀님의 말대로 예전 것에 덮어 씌워서 그렇게 된 실수라구요....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를 포함 다른 회원들까지
모함하고 불편하게 한다면 저도 제 방식대로 제가 할 수 있는 역량으로 처리할 겁니다 . 실수도 법적인 책임은 과실이겠죠
그 판단은 법에서 내릴 것이구요
제가 무엇보다도 아직도 분을 못 삭이는 건 계속해서 다른 문제로 저를 모함하고 왜곡한다는 것이고 제 주변에 친분이 있는
회원분들에게까지 불편을 끼친다는 거죠.
저도 굳듀님의 품성을 착하고 여린 사람으로 봐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논란을 지켜보면서 아직도 제가 세상을 덜 살았구나 사람 보는 시각이 너무 긍정적이었다는
예전의 단점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적지 않은 나이를 살아온 사람이고 13여년 전에는 분야는 다르지만 공익적인 커뮤니티를 5년여를 실무적인
것부터 대,내외적 업무를 다 지원하고 처리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지만 젊은 사람이 이렇게 교활하고 지능적인
사람은 만나 본적이 없습니다.
보스님의 의견 깊이 새기겠습니다. 이 글로 인하여 또다른 논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추후 어떤 악의적인 글이라도 이 글을 끝으로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행동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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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3.04 19:50 먼저 "의도"라는 단어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서로 상호적인 그리고 무엇보다 "회원들간"의 공동이익의 조건하에서의 의도 라는점을 다시 환기드리구요
왜곡부분...역시나 "운영자"의 소극적이고 대범치못해서...라는말도 대변드려봅니다.(이점역시 그 속은 저도 모릅니다.)
모함 이라는부분 그역시 저는 그 모함의 중점에 서있지않아 역시나 모르는내용 입니다.
다만 짐작 가능한 부분은 역시 "오해에서 비롯한" 부분 아닐까 한다는것 입니다.
도요새님 이나 빛그림님은 분명 "내가말한 부분에대한 운영자 본인의 자의적판단"
그리고 그로인한 과정이 "도요새님 그리고 빛그림님"이 말한 본질과 많이 달라 기분이 나쁘고 화가난다
라고 인식 합니다.
저는 모임에 참관한 한사람 입니다만 그럼에도 전반적인 부분은 다 모르고 있습니다.
다만 지켜본 제기억속 편린들만 기억하고 또 나름 개인적으로 인식하고 판단하는부분들일 뿐 입니다.
아마도 기억 하실겁니다. 모임에서 운영자에대한 불만사항만 주절주절 나열한 사람은 저뿐 인것을요
물론 아이디차단으로 말도 하지못하게했다던부분...이 아마도 제가가장 중요시하던 그부분 일겁니다.
저는이미 강제퇴출을 당했던 기록이 있으니까요
어쩌면 운영자가 저보다도 더 치밀하고 계획적인사람 일수도 있을겁니다.
아울러 교활하고 영악한사람 일수도 있구요
그러나 그사람의 자질이나 성품이 그렇다하여 그것이 위법일수는 없지않나 싶습니다.
또한 그것이 어떤 영리적 이득을 위함이라는 명확한 근거판단이 나오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저는 사람을 믿지않습니다. 신 역시도 믿지않구요
운영자를 믿지도 않아요 다만 제가 필요로하는부분만 충족되길 바랄뿐 입니다.
이점에 오해나 갈등이 없었으면 합니다.
여전히 저는 윈포의 주인이 저 본인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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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닝구무스메 2012.03.04 20:49
도요새님 빛그림님 이 분 들은 첨 뵙는 분 들 이군요
숨어있는 고수 분 들 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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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C 2012.03.04 21:15 보스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제 의견을 남겨봅니다.
굳듀님이건 도요새님이건 이번 일로 인해 윈포에 큰 타격이 온다면(페쇠 등)
자잘못은 따지지 않고 심한 질타를 받을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윈포의 회원으로서 여러분께 상당한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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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3.05 00:43 도요새님 이나 빛그림님에대한 의도적인 비난이나 의혹의 확대 재생산은 절대 원하지 않습니다.
분명한것은 각자 당사자간의 이야기들이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만들어진 부풀려지거나 확대된 내용의
각자들의 "자의적판단" 일거라 생각 합니다.
온전한 커뮤니케이션이 그렇기에 어려운점 이겠죠
운영자에대한 각자의판단근거는 아무래도 회원들사이에 이루어진 (악의적 의혹확대 부분) 일거라 봅니다.
이부분에대한 의혹헤소의 과정...에서 아마도 상대적인 강압적 분위기의 조성이 있었던것같구요
이는 상호관계적 인거죠 분명 도요새님의 의도는 아니었겠으나
그 스스로가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면 또는 이해하지 못한다면 강압이라 보일수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 불신은 생성되어온듯 합니다.
아울러 그 해결과정이 서로간 동의되지않은 상태로 각각의 불만사항 또는 문제상황만을 더 도출시켜온것같다 싶습니다.
무엇보다 회원의 한사람의 입장에선 "윈포"이용에 불편한점이 생긴다는것은 배제하여 해결되어야 한다는것 입니다.
운영자의 자질 성향 됨됨이 같은것은 사실은 별로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윈포의 익명사용의 기조 라거나 여타의 기존의 약속이 바뀌지 않으면 되는것 이겠구요
아이디 삭제부분은 여타의 공지라거나 하는 방향으로서의 "납득 가능한" 객관적인 판단부분을 명시하여 알려야 한다는것 입니다.
이점은 특히 투명한 원칙하에 재명처리는 관리된다 라는것을 "확실하게"알리는 방법이기도 하겠죠
타 회원들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의 아이디삭제 또는 차단은 없어져야 할거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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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윈포의 이슈의 중심이 될수 있는 정모 참석자 이신 보스님의 의견이 올라오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번 일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분이시기에 가장 영향력 있을수 있는 분의 의견입니다.
충분히 고민하고, 백번 천번 고민하고,생각하고 올리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제 3자의 입장이라 그냥 잘 마무리 되길 바라며 지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