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타진요 강용석..

박원순 시장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을 보면 타진요 사태와 똑같은 점을 볼 수 있죠..

처음에는 작은 의혹을 제기 하면서 답변을 요구합니다.

물론 상대방은 무시하죠..

그럼 또 다른 증거라고 하면서 계속 의혹을 제기 합니다.

역시 무시 당하고 사람들은 외면 합니다.

그러나 멈추지 않고 또다른 의혹을 제기 합니다. 사람들의 머릿속에 의심을 심어 놓기 시작하는거죠 ..

평소 적대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동참을 하게 되죠 

이 그 들 스스로  몰려 다니면서   여론을  조작하기 시작합니다.

맞다  문제가 있으니 의혹을 제기하는거 아니냐?  왜 공개 못하냐?

 점점 의혹에 대한 강도를 높여 가면서  공세를 늦추지 않습니다.

이슈화 시키고 문제가 커질수록 그들은 더 쾌감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무관심하던 언론들도  그 놀음에 끼여듭니다.

어차피 이슈를 다루는게  쓰레기 언론의 일이고  

아니라고   판단 나도  자신들은 발을 빼고  그만입니다.  최초 의혹을 제기도 한것도 아니고 받아 적어서

기사 쓴거니 아무런 책음을 지지 않죠  

이제 무관심하거나 호감을 갖고 있던 일반인들도  자신들도 모르게 의심이 더 커져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합니다.  

많다  뭔가가 있으니   그러지  괜히 그렇겠냐?    왜 속 시원히 공개 하지 않냐?  설마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냐?

우호적인 사람들도   돌아서고   서서히  의혹은 사실이 됩니다....

강씨는 잃을게 없습니다. 어차피 자신의 이미지는  이미 추락한지 오래이고 

이제 살기 위해서는  진보라는 사람들을 공격해서  보수라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게  최선이죠..

 발광할수록  수구들은 좋아할겁니다.   

이나라를  빨갱이로 부터 지키는  애국자이자  저격수로 스스로  포장할것이고요 .

실패하더라도 본인은 승자가 되어 있을테니까요..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 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괴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