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티벳트, 그리고 시리아 등 '인권'이 탄압받는곳은 지구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티벳' 같은경우는 정말 오랜시간 '중국의 탄압'을 받아왔습니다. 얼마전 '달라이 라마'가

우리나라를 방문하려던것이 중국의 압력으로 무산된적도 있고, 힘이 지배하는 '국제사회'에서

'힘'이 없으니까 그런꼴당하지 또는 우리일이 아니니까 하는 무관심,냉소 이런것들이 우리사회에

존재함을 부인못할것입니다. 예전에 우리도 힘이없어 '일제강점기'를 거친것을 아주먼 '고조선'때의일인양

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사회 '내부문제'도 중요하지만 '탄압받고있는 티벳'같은 나라에도

조그만 관심과 격려가 그들에게는 '큰힘'이 될것입니다. 이런 국제적인 이슈를 접할때마다 느끼는것은

우리사회가 굉장히 '이기적'이란 생각을 하는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 합니다. 저멀리 우리선열들의

독립운동까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없이 우리한국현대사에서 부당한 권력에 맞서싸운 민주인사들이 

'고문과 투옥'등으로 고초를 겪을때 '엠네스티'등 국제인권단체, 그리고 '세계시민'들이 그들을 구명하기위해

노력하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제는 우리사회가 '세계시민'이 되어 그들에게 

힘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음..그런데 티벳 문제를 말할려면 중국역사와 티벳역사를 알아야  할거같은데요..

중국은 티벳은 내정 문제다..따라서 간섭 하지마라. 입니다..그런데 서방세계.. 특히 미국이 태클걸면서 티벳 편을 들고있죠.우리는 미국논리에 따라가면서도 중국과 무역관계때문에 모르는척 눈감고 있구요. 그런데 내 생각엔 티벳문제는 중국 내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당나라때부터 티벳은 중국의 영향권..또 원나라때는 중국에 병합되서 지금에 이르고있는 상황이구요...이를 부정하고 티벳 독립을 정당화 한다면  미국이나 캐나다 는 더큰 문제에 봉착 할겁니다.티벳 논리를 조금만 소급해서 적용시키면  우리도 고구려때 의 땅을 요구하고 그 방법으로 동북 3성에 거주하는 조선족 들에게 독립운동 전개하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과연 정당한가요?

티베트와 씬장을 빼면 중국 영토의 1/3 이상이 빠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소수민족의 봉기로 이어져 소련 해체와 같은상황도 배제할수 없고

국제정세로 보면 미국의 위협과 일본은 만주에 大東亞 제국건설의 꿈을 완전히 접었다고 볼수없는 징후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중국으로서 티베트는 결코 방관할수 없는 양날의검같은 존재 입니다.

몇가지 참조 하시라고 링크 걸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rkweon1&logNo=20009793865 (중국과 티벳에 대해 알아야 10가지사실들)

https://bomber0.byus.net/index.php/2008/04/19/596 (중국과 티벳, 달라이라마)

https://sonicscape.tistory.com/72 (티벳과 중국 그리고 서양언론)

옛 고구려 땅을 되찿기는 커녕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북한 지역까지 넘보고 있는데...한가하군요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하고 한사군을 지금 북한 평양지역에 설치해서 거기가 옛날엔 중국 땅이라고 헛소리 해대는

중국인데..당연히 우리는 고구려 땅을 우리땅 이라고 해야지요.그리고 되찾아야 합니다..동북3성 역사 박물관에 가보면 옛날 지도에 만리장성 동쪽 끝을

북한 깊숙히 그려 놨다지요

나쁜놈들...

민족마다, 독립해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억압하고, 수탈하는 행위는 그 인과로 언젠가는 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