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0년 6월경에 샀던 컴
2012.02.09 14:24
컴사진(Physical한 컴사진)은 올리지 못했네요.ㅠㅠ
하여튼 누가봐도 침뱉고 지나갈 만큼 겉에 생긴거 못생겼습니다.
그리고 사양도...ㅠㅠ
https://windowsforum.kr/?document_srl=3029055&mid=system&rnd=3087343#comment_3087343
위의 링크와 이거랑 비교해 보세요. 기겁하실 겁니다~~ㅎㅎ
사실 이건 아빠가 용산에 간다길래(저 대학생입니다.) 제가 부품 목록을 적어드려서(cpu는 이걸로, 램은 어떻고, 어쩌고...)가시는길에 사오라고 했는데...
아빠를 기다리던중. 순간.
쿵!!
아차....케이스를...목록에 안넣었네.
그래서 아빠가 아무거나 케이스를 골라서 사왔더군요.ㅠㅠ
그렇다고 케이스 하나 바꾸자고 용산까지 다시 가고 싶지도 않았고, 돈도 별로 안남고...해서, 그때 케이스로 거의 2년 써가고 있네요.ㅠㅠ
이런 충격적인 점수가..어떤분은 all로 7.9나오시던데.
이상, 컴터때문에 화가 나서 머리 뚜껑 열린 WinPraiser가 제 쓰레기 컴터 사양 소개를 마칩니다...ㅠㅠ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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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 2012.02.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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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s 2012.02.09 16:56 -
네이놈 2012.02.09 17:35
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위로가 되지 않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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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찬양론자 2012.02.09 19:37
ㅎㅎ
저도 그글 보긴 했는데 귀찮아서 안합니다.(전 세븐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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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2012.02.09 18:12 사진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전에 쓰던 컴터가 프로푸스635였는데 분양보냈죠..
윈도우찬양님은 왠지 무지 빵빵한 컴터를 쓰고 있을줄 알았는데
서민적인(?) 컴터를 쓰고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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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2.02.09 21:41
내컴 보다 우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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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연 2012.02.10 00:31
제컴보다 좋으신데요!
전 그나마 스카이림이 돌아가서 (High)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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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소스 2012.02.10 19:09
250성능 어떤가요? 지금 지를까 유심히보고 있는데.
앞으로 나올 게임들 개인적으로 열혈강호2나 블소생각중인데 중옵정도로 돌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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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마루』 2012.02.11 00:05
비싼돈들여서 고사양컴으로 바꾸고 고작 인터넷, 고스톱.. 이런거한다고 스스로 내뱉는 사람도 많습니다. ㅋ
그것도 취미인데 뭐라할수없다고 스스로 자위하는사람 천지~
본인쓰는데 문제없으면 그냥 계속 쓰세요. 불경기에 돈아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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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찬양론자 2012.02.16 12:55
문제가 참~많습니다.
무슨 vm한개만 돌리려고 하면 컴터가 멈춰버리고....미치겠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vhd부팅을 사용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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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2.04.21 14:48
이 정도면 충분히 좋은 시스템이에요
생산성 없이 쓰는 컴퓨터에 쓸대 없이 고사양을 추구하는건 개인적 취미일수 있겠지만, 그게 자랑은 아니죠. 고사양이던 저사양이든 사용하는데 문제 없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 사이트같은데 돌아다녀 보면 컴퓨터 사양이 그 사람을 평가하듯 하는게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단순한 도구일뿐인데....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거 같아 씁쓸하더라구요.